개도지밥그릇은챙기다던데~난모냐 ㅋㅋ빙신

그냥한번2005.08.10
조회318

이런글 쓰고있는 내자신이 참으로 한심하단생각이 들지만..

 

그냥 잠도 안오고 심심해서 한자 적어보렵니다..

 

만남과 헤어짐의 반복된 삶속에서 사랑은 없다고 믿으며 살아온 남자입니다..

 

아직어리지만 사랑이란걸 해봤다고 생각하고 영원할껏만 같았어도 결국은 헤어졌으니깐요

 

(참고로 25살입니다ㅋㅋ)

 

그런반복된 생활속에 자동적으로 이성보다는 우정이 더좋아지고 직업이 직업인지라..

 

여자들을 별로 안좋게 생각했지요(참고로 직업은 룸 삐끼이자 영업상무입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였던가 작년 늦여름쯤 한아이를 만났어요..운연찮게 싸이월드를 통해서

 

알게되었지요..초등학교 동창생~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일딴 방가웠어요..

 

서로 많이도 변해버려서 얼굴조차 초등학교때 랑은 전혀 틀리지만...그아이는 초등학겨때

 

저를 많이 도 좋아했다고 합니다..(제가 초딩때는 쫌잘나가쪄 ㅋㅋ)

 

물론 전 남자중학교 그아인 여자중학교를 가면서 코묻은 추억을 멀리날아가버렸다고하지만..

 

중2때까지 저를 좋아하고 생각했다고 하네요..그러다 만난 남자가 첫사랑이라고하네요.

 

중2때부터 24살까지 사귀고 만났는데..이제 헤어질라고 한다고 말을하는그아이~

 

무슨사정인지를 알려는것보단~그냥~슬퍼보이는 눈을 미소짖게 해주는편이 낳았다는생각에

 

화재를 돌려 재미난 이야기로 오랜만에 만남을 시작했져..(참고로 전 삐끼라 말빨이 조쳐 ㅋㅋ)

 

서로 만취된상태에서~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길에 술한잔 더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때가 아마 아침7시쯤됬을까...이시간에 어디서먹나 생각하다..그냥 저일하는 가게에서

 

술을마시자고 했져..술안주 다있으니깐~그냥 거기서먹자고..그래서 10년만에 만난 저희는

 

9시까지 술을먹었져...둘다 너무 만취였습니다..자고가자고 하고선 대기실에 가서 둘이 누워서

 

잠을 청했져..(나쁜 의도 전혀 없었음..ㅋㅋ)

 

그러던중에 저도 남자인지라 술이 많이 올라있어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아이 많이 울더라고요..남자는 다똑같다는 소리와함께~순간 전 아차~내가왜그랬을까..

 

이생각만하고 달래주어야만했죠...그아이 바로 일어나서 집에간다고 하는걸..잡고선

 

많이 취했으니..두번실수 하지않는다고 하고 자고 가라고하고재웠습니다..고스란히 자고 눈을

 

떳을땐..서로 얼굴보기도 민망한사이가되있었죠..같이 해장하고 그아이 집에보내고..

 

전 일을시작했죠...먼전연락을 도저히 못했습니다..잘못을한건 저였으니깐..

 

그걸로 10년만에 만난 방가운 친구 잃었구나 생각하는찬라에 그아이 취해서 저한테 전화를하네요..

 

(어제일은 잊자 우리조은 칭구잖아..이대로 내가연락안하면 다신 너못만나고 조은친구 놓칠꺼같아서.. 창피하지만 먼저 전화했다..---그아이의 말이였습다)

 

무지하게고마웠습니다..미안하다 다신 실수안한다..는말과함께 또술한잔약속을 정해게되었져..

 

그리고 새벽4시쯤에 만남~어색함없이..또 만취 상태 까지 술을 마셨습니다..

 

그리고 같이 모텔에 들어가서 잤지요..그아인 침대서 전 바닥에서 이렇게 잤습니다...

 

그후로 우리의 만남은 잦아지고매일 만나는 사이가되었지요..(그아이는 그때는 일을쉬고있었음)

 

그러다 애인은 어떻하고 맨날 나만만냐냐고 하니깐 헤어졌다고 하네요..헤어진이유와함께..

 

(헤어진 이유 ---그남자 완존 또라이..여자등쳐먹고 이용해먹는놈..나한테 걸려씀 뚜드러마져씀..

 참고로 난싸움잘함 ㅋㅋ)

 

그아인 제가 부담없고 참 편하다고하네요..매일만나서 술을먹다보니저도 그아이가 다르게 보이고

 

서로 조아하는 사이가되었습니다..어릴때처럼 사귀자 어쩌자 라는 말은 하지않았지만..

 

누가봐도 연인이 되어있었죠...그렇게 행복한 시간은 금새 훌쩍가버리더라고요...

 

그아인 너무 착하고 자기보단 상대방을 배려할줄아는 아이였어요..항상 제가 잘못하고 화를내면

 

그아이가 미안하다고 자기가 잘못했다고 말을하곤했죠..

 

그러던어느날~우린 사소한 싸움하나에 헤어지게됩니다..같이 모텔에서 자고 일어났을때

 

물통에 물을 찿더라고요..냉장고에서 저한모금마시고 주니깐~물을 입안대고 먹다가 흘려서

 

제옷이 젖어버렸지요..별거도 아니였는데..전 무심코 뱉은말에 그아인 상처를 받았나봐요..

 

물병이 니입보다 깨끗해! 입대고 마시지 왜 안대고 마실려다가 흘리고 난리야 ..이래버렸죠..

 

그말과함께 싸웠습니다..어느누가 봐도 재잘못이였습니다..그렇게 쉽게 헤어지는가보다

 

하고 하루 이틀 삼일 서로연락이 없었습니다..당연 제가 전화를 해서 미안하다고 해야했는데..

 

성격이 지랄같아서 그런말을 잘못해요 ㅜㅜ 사일쨰되던 비가 많이 오던날..그아이

 

술에 취해서 전화를 하네요..(너무고맙고 날아갈듯기분좋았습니다)그렇게 기다렸던전화..

 

그아이 하는말 자기가 잘못했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하네요ㅜㅜ 휴~~누가잘못을했는데ㅠㅠ

 

비쫄땅맞고 길도 모르는데 저희집을 찿아서 왔드라고요 ..우산도 없이..

 

순간 찡한 감정과 이여자가 내여자다 라는 생각이들더라고요..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고맙고

 

미안하기도 하지만...그렇게 다시만난 우린 또즐거운 시간을 함께보냈지요..

 

그렇게 만난지 200일쯤됬으려나 그아이 상커플수술을 한다고 하네요..부모님께들키면 안된다고

 

친척집가서 한다고 하네요..매일 붙어있고 이틀에 한번안보면 안되던우리가 한달가량 떨어지게

 

되던 개기였죠..그아이 돌아올날만 손꼽아 기다렷습니다...제가 표현을 잘못하고 여자들을한테

 

자존심내세우는 성격이지만 그아이 너무보고싶었습니다..한달후쯤..그아이 부기 거진 다가라

 

앉았다고 서울 올라온다고 하네요..너무 좋았습니다..전날 문자메세지 낮2시쯤 도착하니깐

 

저녁에 친구들만나따가 새벽에 저일끝난때온다고 하네요..나름되로 치장을 하고 한달만에

 

재회를 꿈꾸면 일끝나기만을 기다리던중~그아이에게서 문자가오네요..

 

누구야~미안한데 너가 그냥 친구로만생각이든다..미안해..

 

순간 숨이 꽉막힌게 깜깜하더라고요...지랄 같은 자존심에 전화한통못하고 그렇게 두번째 헤어짐을

 

맞이하였죠...(전생각했죠..넌나아니면 안된다..반드시 전화할꺼다..저번처럼..미안하다고하면서..)

 

하루 이틀 삼일 이번에 쫌길어졌어요..전매일을 술에 쩌들어 지냈죠...일이술을먹는일이다보니

 

한열흘쯤됬을까..포기해버렸습니다...이유도 묻지않은채...전화한통 얼굴한번 안보고 그못난자존심만

 

내새우면서...그러던중 그아이 술에 취해 저한테 전화를하네요..왜자기가 술만 취하면 제가보고싶은지

 

모르겠다고 지금도 보고싶어서 전화했다고..미안하다고하면서..(기다렸던 전화였습니다...)

 

바로 만나자고 했죠..만나서 또우린 술을 먹고 모텔을갔죠...

 

왜 헤어지게됬는지를 알게되면서....(전 독신이라고 외치고 사는사람입니다..술집에서 일하다보니

여자들한테 정이떨어졌거등요..매일보는게 벗고 술먹고 술취해서 싸우고 이렇것들만보니...

어느날이였던가..술을먹다..제가 이런말을 헀지요..난독신이다..너가 정말좋고 사랑스러운데..

연얘만하자..결혼같은건 별로 하고싶지않다..그러자 그아이..웃으면서 그럼난노처녀로 늙어죽으라는

거야?이러더라고요..아무생각없이그냥한말이였는데..그아이 그때부터 고민을 많이 했다고합니다..

어쩌피 결혼도못할꺼 왜만나냐하는생각을매일 했다고 하네요...그러다 헤어지잔말을 헀다고합니다..

충분히 이해는 갔지만 전이렇게 생각했습니다...그아이가 이런 내마음을 결혼하고싶어 미치게

만들어 줬음좋겠다고,,내일이라도 당장하고싶게 만들어줬음좋겠다고...)그렇게 또 자고 일어나서

 

연예를 하게되었죠,,(참고로 사귈때도 연예잘안했음..두번실수 하기싫었기에...)

그아이 애교를 떨며 책임지라고하네요..행복했습니다..혼인신고부터 하고 만나자고도했고요

 

그러게 다시만나는줄알았습니다..전일하러가고 그아인 집에들어가고...

 

전화를 해도 문자를 해도 대꾸가 없었습니다..자나보다 생각해봤지만 시간이 길어질수로

 

불안했습니다..또연락이 끊길까봐...다음날도 그다음날도 전화를 안받더라고요...

 

그렇게 우린정말로헤어졌습니다...제 못난 자존심에 먼저 전화를 못했죠..또 앞에 일때처럼

 

반드시 전화가 올꺼라고 믿고 기다렸으니깐...한달이 가도 연락이없었습니다...

 

제가 술에 취해서 전화를 했지요 엮시 안받습니다..문자를 보냈습니다...

 

(너그렇게 살지마라..사람같고 장난치는거아니다..맘대로 사랑하고 맘대로 헤어지냐..

모라고 말이라도 하던지..나쁜년...이젠 니가 와도 안받아주고 너무조건잊는다..잘살아라..나없이 얼마나행복한지 한번보자..)

 

역시 대꾸 없더라고요.............잊을라고 노력을 하고 잊었습니다...

 

어느날 아는 동생이 이런말을 하네요..XX언니 찼다며? 화가나서 XX누가그래 비참히 내가차였지..

 

언니랑통화했는데...오빠한테 차였다고 하던데...이런저런 애기를 나누다 알게되었습니다...

 

전화기가 꺼져있고 문자가 대꾸가 없었던건..잦은 외박에 아버지께 혼나고 핸드폰 부셔져버렸다는

 

것을...나중에 말을 해야지 했지만 벌써 이미 저한테서 이런저런 문자를 확인한다음이였다고...

 

그렇게 우린헤어졌습니다....그아이 보고싶네요...

 

성격상 제가 아니면 그아이 안된다는걸 잘아는데...못난 자존심에 아직도 전화도 못하고있네요..

 

또전화를 안받으면 어쩌나...받아도 ..4개월이 지난지금 다잊었을텐데...지금와서 어떻게 하나..

 

참 제가 한심하네요.....그못난자존심...열분들 자존심은 절때 밥먹여주지않습니다..

 

좋아하고 사랑하면 당당히 고백하세요 ㅋㅋㅋ

 

그아이 보고싶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