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유소 말로만 친철?

정진희2005.08.10
조회698

SK주유소 말로만 친철?   8월9일 오전 8시쯤... 일이였습니다.

 차에 기름이 바닥이라 출근하면서 기름을 넣으려고 월곡동 SK주유소(종암)에 들렀습니다.

SK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 수도권에서 이런식은 정말 기분 나쁘네요.
 그것도 출근전에 아침에 ... ㅡㅡ; 너무너무 기분이 안좋네요.
 말로만 친절 친절 광고만 나오고 친절 아니 기본교육도 안시키고 일을 시켜야 되겠습니까?

 도데체 이미지 관리는 하시기는 하는건가요? 지방엔 그럴수도있겠다 생각해도
 수도권안에서 이런 불친절은 정말 의외네요.아니 무식하다 해야하나 ㅡㅡ;
 출근전 집근처 종암주유 라는 SK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었습니다.
 지갑을 안가지고 와서 차에있는 카드로 결제를 하려다가 동생이 돈이 있다고 해서
 바로 취소를 요청하고 현금을 드렸습니다.
 얼굴까지 구기면서 하시는말 " 진작 얘길하시지 이러더군요 ㅡㅡ;" 물론 제가 취소한거라
 그럴수도 있다고 쳐요(바로 취소했는데 ㅜㅜ;) " 현금영수증 해주세요 "라고 말하고 돈을 건냈습니다.
 보통 다른곳에선 (며칠전 완도를 가따왔는데 거기서도 핸폰번호를 물어보던데) 이렇게
 얘길하면 번호를 물어보던데 그냥 가시더군요.
 카드 취소영수증과  간이영수증(슈퍼에서 나오는 아주작은 영수증 있죠 '')하나 들고요.

 현금영수증 인가요? 핸폰번호로 했는데 ... (취소된 카드로 하셨을까봐 물었죠..)
 이랬더니 "현금영수증 달라면서요" 하면서 인상을 쓰더군요. 기가 막혀서 ㅡㅡ;
 "소득공제해 달라고 말씀하셔야죠. " 이러는거에요. 정말 SK주유소 맞아여?
 친절하다고 광고만 때리면 머합니까? 이런 기본적인것도 하나 못알아 듣는 직원을
 교육도 안시키고  .. 제가 현금 영수증 해달라는말 안했어도 요즘은 기본으로 현금을 내면 
 그쪽에서 먼저 물어봐야 정상 아닌가요? 
 "저기요..아저씨.. 다른데도 현금영수증 해달라고 하면 다 소득공제로 해주시거든요."
 그랬더니 "현금영수증 해달라고 해서 그거만 해드렸죠" 하면서 화를 내시는거에요.
 언성이 좀 높아 지더군요 "아저씨! 요즘 어딜가나 현금영수증 해달라면 다 소득공제로
 알지 누가 이런걸 줘요!" 보통 이러면 그냥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고 사과를 하면됐을걸?
 왜 자꾸 "현금영수증 해달라면서요. 라는 말을 반복하면서 사람 속을 긁어 놓는지 모르겠네요
 나참 기가 막혀서 아침에 출근전이라 바빠 죽겠는데 이런 시비까지 걸고.. 머하는겁니까?
 그냥 죄송합니다. 한마디면 될것을 저한테 소리까지 높이면서 혈압 올릴건 먼지 .. ㅡㅡ;
 "출근전이라 저 바쁘거든요.그냥 얼른 해주시라고요." 했더니만 더 어이없는말 ㅡㅡ;;

 "저도 바쁘거든요." 이러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오더군요. 바빠서 분을 삭히면서 ㅡㅡ 오긴 했지만 여전히
 화가 안가라 앉네요. 운전자를 일케 열받게 해도 되는건가여? 그러다 사고나면 책임
 지실거냐고요. 아침에 기분좋게 나와서 이게 머하는 짓인지 정말 황당이네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기가 막히네요. "세금공제 해달래야죠 현금영수증 해달라고 햇잖아요."
 라니... 이거 너무 무식한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면 그래도 조금 이해가
 가지만 .. 세상에 .. 너무 기가 막히고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네요.
 SK주유소가 젤루 비싸다고 다덜 가지 말라고 하는 주위사람들 말 안듣고 꼬박꼬박 우겨서
 갔던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 ㅡㅡ; 다신 안가고 싶다.. 주위사람들한테 절대절대 말리고
 광고하고 다녀야 겠다 라는 생각만 드네요. 말로만 친절친절 하지 마세요.

 물론 정말로 친절한곳도 많겠죠. 하지만 여기 월곡동 종암SK주유소 절대 가지마세요 ㅡㅡ;;

 거기 한 2~300미터 더 가심 GS도 있고 오일뱅크도 있어요.

 너무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 올렸긴 하지만 이런다고 고쳐지는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기분좋은 주유소 이용하시라고 글 올립니다.

 월곡역쪽 왕십리 가는 길쪽 SK주유소(종암주유소) 입니다. 절대~ 가지마세요 ㅡㅡ;

 어제 있었던 일이지만 오늘 가면서 다시봐도 얼굴 구기고 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