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글재주가 없어서 두서 없더라도 읽어주시고 제발 저에게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저에게는 지금 8년에 접어드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어느덧 나이도 오빠는 32살이고 저는 29살이거든요... 결혼할 나이가 되었지요... 아직 구체적이거나 그런 이야기는 오고간적은 없지만 사귄기간도 있다보니 우리둘이는 이런저런 결혼생활을 꿈꾸기도 했거든요....^^ 근데 오빠가 24살인가 25살정도에 뒤늦게 2학년에 복학을 하면서 그전에 사회생활하면서 모은돈을 등록금 책값등으로 다 쓰고 2,3,4학년 동안 제가 회사다녔으니 제가 돈을 아끼면서 같이 데이트도 하고 했어요... 그래서 저도 그때는 취직한지 얼마안된지라 월급도 얼마안되고 현금서비스받으면서 조금씩 둘이 데이트비용과 오빠의 책값등 용돈으로 충당을 해갔지요. 그러다나 몇년이 흘러 지금은 빚같은거는 이제 다 갚고 저는 작년부터고 오빠는 작년에 취직해서 이제야 조금씩 돈을 모으고 있는 단계입니다. 이 중에 서서히 사회적으로 기반도 잡히고 계서 우리도 이제 결혼할때가 된것같아서 둘이 전세집이나 얻어서 한번 재미나게 알콩달콩 살아보자고 내년 봄쯤이나 계획하고 있었어요... 사실 전세금도 없어서 조금은 대출을 받아야할것같거든요... 오빠는 지금 그동안 학자금대출받은것도 있고해서 갚고한다고 아직 1,000만원도 못모았어요. 근데 오빠가 대뜸이러네요. 오빠네 집이 조금 흐름한주택인데 지금 아무도 머물지도 않구요. 그 집을 허물어서 조립식주택을 지어서 팬션같이 만들어서 오빠엄마랑 같이 살자네요... 그 조립식 주택 짇는데도 당연히 대출을 받아야하는거죠.. 그래서 저의 의견을 묻더군요. 전세집이아니라 우리집이 생기는거고 오빠이름의 엄염한 우리 소유의 집이 된다구요. 그러면서 오빠엄마 혼자있으니까 같이 살자고.... 전 분명히 싫다고 그랫어요... 조립식주택도 좋지만 저는 살기싫다고 전 주택이 싫거든요.... 그리고 그 동네도 싫고 그리고 저의 그릇이 못되는지 아직 철이 안들어서 그런건지 시어머니 모시고 산다는게 아직 적응도 안될것같구요. ((오빠가 첫째아들이라 시어머니 모신다는거 알겠는데 전 지금은 아니거든요....)) 저는 혼자있는것을 좀 좋아라하는 편이라 지금도 집에 있을때 아무도 없이 혼자 방에 있는것을 더 좋아하거든요. 생각을 많이 할 수있잖아요... 상상도.... 근데 낯가림도 많고 부끄럼도 많은 제가 시어머니를 잘 모실 지 걱정이 태산이고 겁이나고 무섭습니다. 오빠의 은근히 강요하는 그 말투가 너무 싫거든요.... 지금 우리집 옆동에 울언니랑 울형부가 살고 있어요. 형부집이 저기 윗지방이고 형부가 회사에 늦게 마치고 그럼 언니혼자 심심할까봐 친정옆에 그냥 신혼집을 샀거든요. 저의 엄마아빠는 저보고도 울아파트로 집사서 오라는데 오빠의 경제적인 사정을 사실대로 말도 못하고 그리고 오빠는 절대로 친정집근처에는 안살거라고 하네요... 전 이동네가 좋은데 오빠는 이동네 절대로 안살거라네요 그러면서 저보고는 시어머니 옆동네도 아니고 같이 살라니... 너무 억지 아닌가요.... 너무 가까이 있으면 자기가 소중한지 모른다고 가끔씩 들러줬을때 더 반겨주고 소중해한다고.... 그럼 난... 맨날 오빠가 내세우는 말이 역지사지거든요. 그러면서 왜 이거는 생각안하는지.... 오늘도 저녁에 싸우면서 말도 안하고 그래도 집에 와버렸어요....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나도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이대로라면 정말 두렵고 무서워서 결혼이란거 하기싫기도 하거든요. 그냥 혼자 내가 번돈으로 내 맘대로 쓰고 모으고 하고싶은데.... 정말 걱정이 태산입니다. 어디다가 친구나 가족들에게도 말하기가 그렇네요.... 그래서 답답한 제맘을 이렇게 글이나마 한번 남겨봅니다. 오빠는 참 따뜻하고 좋은사람이라 헤어지기는 너무 싫고 그런데 결혼을 생각하면 너무 앞이 깜깜합니다. 친구들은 하나같이 결혼해서 행복하다고 나보고도 빨리 해라고 하는데 저는 왜이리 순탄치 못한걸까요??? 내 복이 이것밖에 안되는건가요????
인생 상담을 받고 싶거든요...답답해서....
우선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글재주가 없어서 두서 없더라도 읽어주시고 제발
저에게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저에게는 지금 8년에 접어드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어느덧 나이도 오빠는 32살이고 저는
29살이거든요... 결혼할 나이가 되었지요... 아직 구체적이거나 그런 이야기는 오고간적은
없지만 사귄기간도 있다보니 우리둘이는 이런저런 결혼생활을 꿈꾸기도 했거든요....^^
근데 오빠가 24살인가 25살정도에 뒤늦게 2학년에 복학을 하면서 그전에 사회생활하면서 모은돈을
등록금 책값등으로 다 쓰고 2,3,4학년 동안 제가 회사다녔으니 제가 돈을 아끼면서 같이 데이트도
하고 했어요... 그래서 저도 그때는 취직한지 얼마안된지라 월급도 얼마안되고 현금서비스받으면서
조금씩 둘이 데이트비용과 오빠의 책값등 용돈으로 충당을 해갔지요. 그러다나 몇년이 흘러
지금은 빚같은거는 이제 다 갚고 저는 작년부터고 오빠는 작년에 취직해서 이제야 조금씩 돈을
모으고 있는 단계입니다. 이 중에 서서히 사회적으로 기반도 잡히고 계서 우리도 이제 결혼할때가
된것같아서 둘이 전세집이나 얻어서 한번 재미나게 알콩달콩 살아보자고 내년 봄쯤이나 계획하고
있었어요... 사실 전세금도 없어서 조금은 대출을 받아야할것같거든요... 오빠는 지금
그동안 학자금대출받은것도 있고해서 갚고한다고 아직 1,000만원도 못모았어요.
근데 오빠가 대뜸이러네요.
오빠네 집이 조금 흐름한주택인데 지금 아무도 머물지도 않구요.
그 집을 허물어서 조립식주택을 지어서 팬션같이 만들어서 오빠엄마랑 같이
살자네요... 그 조립식 주택 짇는데도 당연히 대출을 받아야하는거죠.. 그래서 저의 의견을 묻더군요.
전세집이아니라 우리집이 생기는거고 오빠이름의 엄염한 우리 소유의 집이 된다구요.
그러면서 오빠엄마 혼자있으니까 같이 살자고.... 전 분명히 싫다고 그랫어요... 조립식주택도 좋지만
저는 살기싫다고 전 주택이 싫거든요.... 그리고 그 동네도 싫고 그리고 저의 그릇이 못되는지 아직
철이 안들어서 그런건지 시어머니 모시고 산다는게 아직 적응도 안될것같구요.
((오빠가 첫째아들이라 시어머니 모신다는거 알겠는데 전 지금은 아니거든요....))
저는 혼자있는것을 좀 좋아라하는 편이라 지금도 집에 있을때 아무도 없이 혼자 방에
있는것을 더 좋아하거든요.
생각을 많이 할 수있잖아요... 상상도.... 근데 낯가림도 많고 부끄럼도 많은 제가 시어머니를 잘
모실 지 걱정이 태산이고 겁이나고 무섭습니다. 오빠의 은근히 강요하는 그 말투가 너무 싫거든요....
지금 우리집 옆동에 울언니랑 울형부가 살고 있어요. 형부집이 저기 윗지방이고 형부가 회사에 늦게
마치고 그럼 언니혼자 심심할까봐 친정옆에 그냥 신혼집을 샀거든요. 저의 엄마아빠는 저보고도
울아파트로 집사서 오라는데 오빠의 경제적인 사정을 사실대로 말도 못하고 그리고 오빠는
절대로 친정집근처에는 안살거라고 하네요... 전 이동네가 좋은데 오빠는 이동네 절대로 안살거라네요
그러면서 저보고는 시어머니 옆동네도 아니고 같이 살라니... 너무 억지 아닌가요....
너무 가까이 있으면 자기가 소중한지 모른다고 가끔씩 들러줬을때 더 반겨주고 소중해한다고....
그럼 난... 맨날 오빠가 내세우는 말이 역지사지거든요. 그러면서 왜 이거는 생각안하는지....
오늘도 저녁에 싸우면서 말도 안하고 그래도 집에 와버렸어요....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나도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이대로라면 정말 두렵고 무서워서 결혼이란거 하기싫기도 하거든요.
그냥 혼자 내가 번돈으로 내 맘대로 쓰고 모으고 하고싶은데.... 정말 걱정이 태산입니다.
어디다가 친구나 가족들에게도 말하기가 그렇네요.... 그래서 답답한 제맘을 이렇게 글이나마 한번
남겨봅니다. 오빠는 참 따뜻하고 좋은사람이라 헤어지기는 너무 싫고 그런데
결혼을 생각하면 너무 앞이 깜깜합니다. 친구들은 하나같이 결혼해서 행복하다고 나보고도 빨리
해라고 하는데 저는 왜이리 순탄치 못한걸까요??? 내 복이 이것밖에 안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