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0 되도록 아무것도 모르는 내남자친구..

울고싶어라2005.08.11
조회1,166

챙피해서 친구들한테도 말못하는 제고민이 잇습니다.

 

제남자친구는 나이 30살이고 저는 27살입니다.

처음 만낫을때는 남자다워 보이고 오빠처럼 잘 챙겨주는 모습에 저를 위한 무한정한 사랑에 감동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나이 30에 직업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학벌도 없고 집안에 돈이 있어서 도와줄수 있는 형편도 안됩니다. 처음 만날때는 집에서 돈을 준건지 돈을 모아 논것이 있는지 돈도 걱정없이 쓰고 그래서 돈걱정별로 안하고 결혼할 생각으로 만난게 아니라서 고민을 하게 되지 않았는데..

사귀다 보니깐 점점 부담과 고민이 되네요

남친이 1년을 놀다보니 돈에 쪼들려서 만날때도 돈걱정하면서 만나고 또 제돈을 마니 쓰게 되니 저도 부담이 되고 ..

거기다가 제 남친 one, two  혹은 easy등 간단한 영어도 읽을줄 몰르고요.

각골난망 , 군계일학 이런 기본 사자성어도 하나도 모르네요.

거기다 어디 군대라도 한 10년 갔다온양..

인터넷으로 그흔한 검색조차 제대로 할줄몰르고요 .

파일 압축도 못합니다.

 

대신 장점이라면 저를 무척 사랑해주고 위해주고 저를 공주대접해준답니다.

그리고 남친의 부모님도 저를 무척이나 이뻐해주시고요.

 

사랑만 가지고 결혼 할수 없다는 말을 무척이나 들엇는데

남친을 좋아하고 정도 마니 들엇고 그런데

미래도 깜깜하고 현재도 힘든데 지금 제가 어케 해야 할지를 몰르겟습니다.

마음은 헤어져야지 라고 한구석에 생각은 하고 있지만 쉽사리 행동으로 옴기지도 못하고요.

 

부디 좋은 조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