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여인 -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보리여인2005.08.11
조회448

원래 사랑스럽고 나의 하나밖에 없는 신랑이긴 하지만..

요즘은 왜이리 신랑이 더 사랑스럽고 그런지..모르겠습니다..ㅋㅋ

아침에도..신랑보다.. 먼저 일어나면.. 신랑 얼굴 쓰담고...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해지고.. 사랑스럽고.. 이뻐 보이기도 하고..^^

자기야.. 일어나.. 간단히 입맞춤해주면..

우리 신랑.. 저를 자기 품속으로 끌어댕깁니다..^^*

요즘 쪼매나 피곤한 신랑인지라.. 아침에 조금이라도 더 자게해줘야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자는 모습을 보면..

왜 이리 만지고 싶고..그러는 건지..(아마도 저는... 이런것을 즐기나 봅니다..+_+)

 

출근해서... 일을 하다가도.. 신랑생각이 참 많이 납니다..

보고싶고... 전화해서 목소리 듣고 싶고...

원래 본인이 그닥 애정표현을 많이 하는 여인네가 아니랍니다..

늘 사랑해란 말도.. 우리 신랑님이 더 많이..

안아주고..뽀뽀해주고.. 그런것도 우리 신랑이 더 많이 하네요..

우리 신랑이 애정표현도 많이 해주고.. 애교도 좀 있고..

 힘들땐... 위로도 많이 해주고....

 

이런 신랑에게 저는 결혼 후 더 많이 사랑하게 되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기대고 의지하게 되었나봅니다...

표현잘하는 신랑과 살다보니.. 저도 저절로 표현하게 되었구요...ㅋㅋ

 

오늘 오전에는.. 일하다가..

신랑한테 전화해서 사랑해... 이말 한마디 하고.. 끊었습니다..

허나 이 여인네의 목소리가 너무나 컸나봅니다..

주위 직원들 쳐다보면서 키득거리네요..+_+

조금 민망하긴 했지만서도...

저는 오늘도.. 신랑아 사랑해.. 이렇게 외치렵니다...ㅋㅋ

 

그나저나.. 이 여인에게 걱정이 하나 있답니다..

이번주 일욜이 아범님 생신인데.. 무엇을 어찌 준비해야할지..

정성이 들어가면 좋은거긴 하지만..그래도... 좋은것이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