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라기 보단.. 저희 어머니께서 문방구를 하고계시는데요.. 그 가게를 틈틈히 자주자주 봐드리죠.. 뭐.. 알바하다가 공부한다고 그만두고는.. 학교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있다는;;; 쿨럭.. 문방구.. 문구점.. 완구점.. 뭐.. 애들이 좋아하는것들로 가득하죠ㅋㅋ 그중에서.. 아이들 사이에 유희왕카드라는 것이 유행을 했었는데.. 카드 다섯장든것은.. 500원 10장든것은 1000원.. 비싼건.. 8000원짜리도 있구요.. 뭐.. 애들 한참 모을때가 있었죠.. 지금도 새로운 시리즈 나오구.. 많이 사가긴해요ㅋ 암튼.. 얼마전에 정말 당황스럽고.. 황당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가게에 어머니.. 손님 2분.. 저.. 일케 어른 네명이 있었는데.. 어떤 꼬마가 1000원짜리 유희왕카드를.. 들고.. 뛰어 나가는겁니다.. 깜짝놀래서.. 뛰어나가서... 잡아왔죠... 여기서 잠깐... 정말 어린 애기들은.. 가게에 들어와서 그냥 가지고 싶은걸 가지고 아장아장 걸어나가요.. 그런 애기들이야.. 뭐.. 암것두 모르고 그러는거니깐.. 그럼 안되요~ 하고 받아서 오거나.. 주위에 부모님들이 항상 계시니깐.. 계산해주시던지.. 뭐.. 그런식인데.. 도망가던.. 그 아인 초등학교.. 1학년인지.. 가슴엔.. 당당히.. 이름표까지 붙이고.. 있었습니다 정말.. 겁없는.. 간큰 그 초딩... 사람이 없는.. 빈가게도 아니고.. 문 바로앞에.. 사람이 네명이나 있는데 말이죠.... 한번씩 글케 물건 집어다가.. 도망가는 애들이 있거든요.. 보통.. 초등 저학년들이 잘그러죠... 잡히면.. 정말 울기까지하면서 싹싹 빌어요.. 잘못했다고.. 엄마한테 말하지말라고... 무조건 빌고 봅니다.... 그럼 혼내고 타이르고.. 보내는데.. 이 아인.. 잡히고도.. 잘못했단 말 한마디 안하는겁니다-_-;; 그대신... 절.. 노려봅니다... 화나 머리끝까지 난 표정으로... 씩씩씩~~ 거리면서... 얼굴까지 빨게지더군요... 정말 어이도 없고 화도 나고... 내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지가 도둑질하다가 걸려놓고는.. 날보고 화를 내면서 노려보다니... 쪼꼬만한게;;; 너무 화나서.. 뒷통수를 한대 때려써욤ㅋ 암튼... 잡아왔더니.. 어머니.. 주위 다른 가게 아주머니분들.. 손님으로 계셨던 아주머니분들.. 놀래십니다.. 뭐.. 이런애가 있냐구요.. 첨엔 전화번호를 말해라.. 몇동 몇호에 사느냐...(저희가게가 아파트 상가에 있거든요^^;) 엄마오라고 하자.. 너 이러는거 엄마는 아느냐.. 갖고싶음.. 집에다 사달라고 하지... 하면서.. 타이르기도 하고.... 혼도내고.. 했죠.. 그런데.. 이 초딩.. 아무리 물어도.. 아무말도 안합니다... 묵비권... 제대로 행사하더군요..-_-;; 열받은.. 어머니.. 전화번호부를 꺼내십니다... 관할 파출소 전화번호를 초딩에게 보여주시곤... 전화기를 초딩에게 내밀며.. 니가 전화해... 라고 하시더군요... 그아이.. 당황합니다.. 왜 파출소에 전화를 해야하느냐고.. 어머니 왈.. 너가 잘못을 했는데.. 아무말도 안하니깐... 경찰아저씨 불러서.. 너랑 너네 엄마 아빠.. 다 잡아가라고 해야겠다... 그러니.. 이 초딩.. 내가 잘못했는데 왜 울 엄마 아빠를 잡아가느냐.. 하며... 눈 부릅뜨고 대듭니다.... 그래서.. 그랬죠.. 애 교육 제대로 못시킨 부모는 원래.. 잡혀가는거라고.. 그러니.. 이제서야.. 몇동 몇호에 사는지..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전화번호는 끝까지 말 안해주더군요;; 그리고는.. 애한테.. 다시 설교와.. 잔소리를.. 약간 했죠.. 도둑질은 나쁜짓이니깐 다신 하지말아라... 뭐.. 그런 이야기들... 화내면.. 듣지도 않을거 같아서.. 타이르고 얼러서.. 보냈습니다... 잘못했다고 하더라구요.. 다신 안그러겠다고.. 그런데.. 이 초딩.. 가게에서 나가더니.. 갑자기 화장실로 가버리는것이였습니다.. 그러고는 10분이 넘도록 안나오는겁니다.. 보통은 글케 보냄.. 죽어라 도망가거든요-_-;; 애가 안나오니깐.. 다들 궁금하셨는지.. 살짝 가서 보고오자고... 해서 가봤더니... 화장실 벽에 등기대고 서서... 화가 안 삭혔는지... 씩씩~~ 거리며... 눈은 울것같이.. 시뻘게져 있는게 아닙니까............... 정말.. 완전.. 손 들수 밖에 없더군요.. 같이 계시던.. 손님이시던.. 아주머니들이.. 그러시데요.. 우리 애들도 오면.. 저러냐고... 뭐.. 그런 애들 정말 간혹.. 있긴하지만.... 가게에 있다보면 정말 별의별 아이들이 다 있거든요... 무서운.. 초딩들.. 중딩들.. 고딩들까지............. 참.. 유딩들도 있죠.....ㅋ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그 초딩... 엄마 아빤.. 맞벌이로.. 집엔 할머니랑 아이.. 둘 뿐이랍니다.. 할머니께 말씀을 드렸는데.. 뭐.. 그럴수도 있지.. 돈 물어주면 되지.. 그거 얼마한다고.. 애를 혼내느냐.. 뭐 이런식이였다네요.. 젊은 엄마들.. 애들 오냐오냐 버릇없이 키운다고.. 다들 말이 많은데.. 할머니 밑에서 크는 애들은.. 더 하다는거.. 아실려나 모르겠네요.... 그런 아이들은 무조건 울고 떼쓰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참........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심할것 같네요ㅋㅋ
도둑질하고 승질내는.. 아이들-_-;;
알바라기 보단.. 저희 어머니께서 문방구를 하고계시는데요..
그 가게를 틈틈히 자주자주 봐드리죠.. 뭐.. 알바하다가 공부한다고 그만두고는..
학교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있다는;;; 쿨럭..
문방구.. 문구점.. 완구점.. 뭐.. 애들이 좋아하는것들로 가득하죠ㅋㅋ
그중에서.. 아이들 사이에 유희왕카드라는 것이 유행을 했었는데..
카드 다섯장든것은.. 500원 10장든것은 1000원..
비싼건.. 8000원짜리도 있구요.. 뭐.. 애들 한참 모을때가 있었죠..
지금도 새로운 시리즈 나오구.. 많이 사가긴해요ㅋ
암튼.. 얼마전에 정말 당황스럽고.. 황당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가게에 어머니.. 손님 2분.. 저.. 일케 어른 네명이 있었는데..
어떤 꼬마가 1000원짜리 유희왕카드를.. 들고.. 뛰어 나가는겁니다..
깜짝놀래서.. 뛰어나가서... 잡아왔죠...
여기서 잠깐...
정말 어린 애기들은.. 가게에 들어와서 그냥 가지고 싶은걸 가지고 아장아장 걸어나가요..
그런 애기들이야.. 뭐.. 암것두 모르고 그러는거니깐..
그럼 안되요~ 하고 받아서 오거나.. 주위에 부모님들이 항상 계시니깐..
계산해주시던지.. 뭐.. 그런식인데..
도망가던.. 그 아인 초등학교.. 1학년인지.. 가슴엔.. 당당히.. 이름표까지 붙이고.. 있었습니다
정말.. 겁없는.. 간큰 그 초딩... 사람이 없는.. 빈가게도 아니고..
문 바로앞에.. 사람이 네명이나 있는데 말이죠....
한번씩 글케 물건 집어다가.. 도망가는 애들이 있거든요..
보통.. 초등 저학년들이 잘그러죠...
잡히면.. 정말 울기까지하면서 싹싹 빌어요.. 잘못했다고.. 엄마한테 말하지말라고...
무조건 빌고 봅니다.... 그럼 혼내고 타이르고.. 보내는데..
이 아인.. 잡히고도.. 잘못했단 말 한마디 안하는겁니다-_-;;
그대신... 절.. 노려봅니다... 화나 머리끝까지 난 표정으로...
씩씩씩~~ 거리면서... 얼굴까지 빨게지더군요...
정말 어이도 없고 화도 나고...
내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지가 도둑질하다가 걸려놓고는..
날보고 화를 내면서 노려보다니... 쪼꼬만한게;;;
너무 화나서.. 뒷통수를 한대 때려써욤ㅋ
암튼... 잡아왔더니.. 어머니.. 주위 다른 가게 아주머니분들.. 손님으로 계셨던 아주머니분들..
놀래십니다.. 뭐.. 이런애가 있냐구요..
첨엔 전화번호를 말해라.. 몇동 몇호에 사느냐...(저희가게가 아파트 상가에 있거든요^^;)
엄마오라고 하자.. 너 이러는거 엄마는 아느냐..
갖고싶음.. 집에다 사달라고 하지... 하면서.. 타이르기도 하고.... 혼도내고.. 했죠..
그런데.. 이 초딩.. 아무리 물어도.. 아무말도 안합니다... 묵비권... 제대로 행사하더군요..-_-;;
열받은.. 어머니.. 전화번호부를 꺼내십니다...
관할 파출소 전화번호를 초딩에게 보여주시곤... 전화기를 초딩에게 내밀며..
니가 전화해... 라고 하시더군요...
그아이.. 당황합니다.. 왜 파출소에 전화를 해야하느냐고..
어머니 왈.. 너가 잘못을 했는데.. 아무말도 안하니깐...
경찰아저씨 불러서.. 너랑 너네 엄마 아빠.. 다 잡아가라고 해야겠다...
그러니.. 이 초딩.. 내가 잘못했는데 왜 울 엄마 아빠를 잡아가느냐.. 하며... 눈 부릅뜨고 대듭니다....
그래서.. 그랬죠.. 애 교육 제대로 못시킨 부모는 원래.. 잡혀가는거라고..
그러니.. 이제서야.. 몇동 몇호에 사는지..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전화번호는 끝까지 말 안해주더군요;;
그리고는.. 애한테.. 다시 설교와.. 잔소리를.. 약간 했죠..
도둑질은 나쁜짓이니깐 다신 하지말아라... 뭐.. 그런 이야기들...
화내면.. 듣지도 않을거 같아서.. 타이르고 얼러서.. 보냈습니다...
잘못했다고 하더라구요.. 다신 안그러겠다고..
그런데.. 이 초딩.. 가게에서 나가더니.. 갑자기 화장실로 가버리는것이였습니다..
그러고는 10분이 넘도록 안나오는겁니다..
보통은 글케 보냄.. 죽어라 도망가거든요-_-;;
애가 안나오니깐.. 다들 궁금하셨는지.. 살짝 가서 보고오자고... 해서 가봤더니...
화장실 벽에 등기대고 서서... 화가 안 삭혔는지...
씩씩~~ 거리며... 눈은 울것같이.. 시뻘게져 있는게 아닙니까...............
정말.. 완전.. 손 들수 밖에 없더군요..
같이 계시던.. 손님이시던.. 아주머니들이.. 그러시데요..
우리 애들도 오면.. 저러냐고...
뭐.. 그런 애들 정말 간혹.. 있긴하지만....
가게에 있다보면 정말 별의별 아이들이 다 있거든요...
무서운.. 초딩들.. 중딩들.. 고딩들까지.............
참.. 유딩들도 있죠.....ㅋ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그 초딩... 엄마 아빤.. 맞벌이로.. 집엔 할머니랑 아이.. 둘 뿐이랍니다..
할머니께 말씀을 드렸는데.. 뭐.. 그럴수도 있지.. 돈 물어주면 되지..
그거 얼마한다고.. 애를 혼내느냐.. 뭐 이런식이였다네요..
젊은 엄마들.. 애들 오냐오냐 버릇없이 키운다고.. 다들 말이 많은데..
할머니 밑에서 크는 애들은.. 더 하다는거.. 아실려나 모르겠네요....
그런 아이들은 무조건 울고 떼쓰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서... 참........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심할것 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