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많은분들이 헤어지겠죠?

글쓴이2005.08.12
조회1,050

저도 가끔 네이트들어와서 글들을 보곤하는데.

제가 이곳에 글을 남길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한마디로 여친과 이별을 했네요.

지금까지 사겨온지 250일정도 됐는데.

8개월이 좀 넘었군요.

많은일이 있었네요.

 

제사정을 처음부터 다 꺼내고 싶지만...

오늘도 많은분들이 이별의 슬픔을 가지고 이곳을 찾지않을까해서..

마음을 나누고자...

글을씁니다...

 

이별이란건 정말 힘들죠..

아마 여친도 눈물많이 흘리고 고통스러워하고 있을겁니다.

저도 많이 울고 매달렸습니다만..정말 많이 사랑했습니다.

여친의 완강한 결정은 바뀔거 같지 않네요.

 

보통 세월이 약이라고 하지만...

당사자들에게 시간은 정말 보통사람들의 2배이상 길어진 느낌입니다.

뭘해도 손에 안잡히고...밥맛도 없고...

 

그래도 세상에 나보다 더힘든 사람 많을꺼라 생각했습니다.

전 사랑때문에 고통스러워하지만...

어떤이는 죽음떄문에 고통스러워 할 이도 있을것이며,

어떤이는 돈때문에 고통스러운분들도 계시고..여러종류가 있겠죠...

 

그래서 마음을 새롭게 먹고 다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전 30대초반이지만..

이제 두번다시 안돌아올 내나이 30의 인생을 알차고 미래를 위해서

보람되게 보낼것입니다.

 

오늘도 전세계 아니 우리나라 땅에서

이별의 고통을안고 괴로워 할 이들도 힘내세요.

적어도 사랑하는이가 병때문에 죽거나 교통사고로 죽지 않았으니

그얼마나 다행입니까..

 

마지막으로 그녀가 행복하게 잘살고 건강하고

저와의 추억을 좋은것만 고이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눈물을 씻고 부모님과 가족에게 최선을 다하고..

나의 일에 열심을내서 사회에 공헌해야 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파이팅하시고

행복하세요...

부족한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