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글을올렸던.. 아가씨입니다. 홀어머니를 모셔야 할... 부담감에 머리도 아프고 가슴도 답답해서.. 남자친구에게 오늘아침 전화를 했습니다. 몇일 전부터 이야기 한번 하자하자해도.. 시간이 잘 안맞아서.. 제 애인은 홀어머니를 둔 막내아들입니다. 형님 두분은 1~2년 모시다 분가하시고.. 누님 한분은 어머니 댁 근처에 살고 계시구요.. 오빠는 직장생활 5년정도 했고.. 모아둔 돈은 1500정도.. 차 한대.. 저도 직장생활한지 얼마 안되어서.. 천만원정도.. 집을얻어 나가살기엔 턱없이 부족한터라.. 어머니를 모시고 2년정도 살아야 합니다. 처음엔 그냥 그려려니 했는데.. 결혼이야기가 오고가니.. 시어머니를 모시며.. 직장에 다니며.. 아무것도 없이 시작을 해야한다는게.. 숨이 막히더라구요 이야기 하기가 민감해서.. 그냥 가슴에 담아두고있었는데.. 너무 가슴이 터져버릴꺼같아서.. 그리고 이런생각을 가지고 한 결혼은 행복하지 않을꺼 같아서.. 오늘 아침에 이야기 했습니다. 결혼하는거 겁난다고.. 아무것도 없이.. 어머니모시며 직장생활하며 또 어머니는 오빠가 집안일 하는거 싫어하니.. 막막하기만 하다고 분가하라고 하시지만 연세도 많으신 분인데. 분가가 쉽겠냐고.. 그랬더니 암말 안하네요 기분 안좋아질껀 저도 알았습니다. 반대 입장이여도 저도 그랬을테니까요 그래서 기분 안좋아졌냐고.. 미안하다고.. 그래도 이런이야긴 해야 할거같아서 하는거라고 그래도 묵묵.. 그래서 제가 이해가 안가냐고 물었습니다. 이해가 안간답니다.. 할말이 없더라구요 이해가 안간다는데... 설득한다고 해도 우습더라구요 설득한다해도.. 뾰족한 수가 나오는게 아니기때문에... 그래서 그냥 전화끊었습니다... 속상하네요... 제가 철이없는 걸까요.. 오늘은 아침부터 하염없이 눈물이.. 한편으론.. 인연이 여기까지인가..란 생각도 드네요.. 후...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
어제도 글을올렸던.. 아가씨입니다.
홀어머니를 모셔야 할...
부담감에 머리도 아프고 가슴도 답답해서..
남자친구에게 오늘아침 전화를 했습니다.
몇일 전부터 이야기 한번 하자하자해도..
시간이 잘 안맞아서..
제 애인은 홀어머니를 둔 막내아들입니다.
형님 두분은 1~2년 모시다 분가하시고..
누님 한분은 어머니 댁 근처에 살고 계시구요..
오빠는 직장생활 5년정도 했고..
모아둔 돈은 1500정도.. 차 한대..
저도 직장생활한지 얼마 안되어서..
천만원정도..
집을얻어 나가살기엔 턱없이 부족한터라..
어머니를 모시고 2년정도 살아야 합니다.
처음엔 그냥 그려려니 했는데..
결혼이야기가 오고가니..
시어머니를 모시며..
직장에 다니며..
아무것도 없이 시작을 해야한다는게..
숨이 막히더라구요
이야기 하기가 민감해서..
그냥 가슴에 담아두고있었는데..
너무 가슴이 터져버릴꺼같아서..
그리고 이런생각을 가지고 한 결혼은
행복하지 않을꺼 같아서..
오늘 아침에 이야기 했습니다.
결혼하는거 겁난다고..
아무것도 없이..
어머니모시며
직장생활하며
또 어머니는 오빠가 집안일 하는거 싫어하니..
막막하기만 하다고
분가하라고 하시지만
연세도 많으신 분인데.
분가가 쉽겠냐고..
그랬더니 암말 안하네요
기분 안좋아질껀 저도 알았습니다.
반대 입장이여도 저도 그랬을테니까요
그래서 기분 안좋아졌냐고..
미안하다고..
그래도 이런이야긴 해야 할거같아서 하는거라고
그래도 묵묵..
그래서 제가 이해가 안가냐고 물었습니다.
이해가 안간답니다..
할말이 없더라구요
이해가 안간다는데...
설득한다고 해도 우습더라구요
설득한다해도..
뾰족한 수가 나오는게 아니기때문에...
그래서 그냥 전화끊었습니다...
속상하네요...
제가 철이없는 걸까요..
오늘은 아침부터 하염없이 눈물이..
한편으론..
인연이 여기까지인가..란 생각도 드네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