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엔 나도 늦잠 자고 싶다...

-_-2005.08.12
조회317

 일반 주택에 사는 이십대 여쟈 입니다.

 

아파트라면 이런거 알고 자재를 하겠조.

 

근데 일반 주택이라 더 한거 같애요.

 

아침 잠.. 직장 다닐때는 일어 날수 밖에 없으니까 아침에 일어 납니다.

 

그러나 휴일엔 정말 억지로 라도 등을 더 붙이고 싶습니다.

 

제가 사는 집이 골목 안 집이라 맞은편에도 골목이 있는데요

 

몇년전 공무원 생활을 퇴직하고 사시는 아져씨가 있는데  무슨 노가다를 그렇게

 

하시는지 새벽 6시 부터 골목 들어가는 길에 벽돌 다 둘러 패서 다시 넣고 빼고

 

그거를 이십일 가량 혼쟈 그러고 놉디다 ..

 

못 박는거는 기본이구요 드릴도 사주 쓰대요..것도 아침 6시에....

 

꼬옥 신기한게 평일은 않그럽니다

 

휴일과 툐욜은 지대 난립니다..ㅠ_ㅠ

 

어느날 골목이 깨끗하다 싶어 이제 그만 하는 구나 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보니까 다 엎어져 있더군요

 

미친거 아닐까 하는 생각 까지 들었습니다 ...-_-

 

근데 그 아져씨 목소리 까지 크십니다

 

아침잠이 디지게 없나바요 ..새벽 5시 30분 가량 옆집에 퇴직 하신 아져씨랑

 

담소를 나누 십니다 ..저 자다가 제 옆에서 애기 하는 꿈을 꾸고 ..살풋 깻습니다

 

현실과 꿈이 사악..겹처지는 상태..아시조..-_-

 

부시럭 일어 나니까 ..거의 10m 앞에서 담소를 나누는데 옆에 애기 하듯 다 들립니다.

 

목소리 진짜 큽니다 ..부부 쌈이라도 하면 바로 옆에서 하듯 다 들립니다

 

....

 

 

 

 

이것만 있슴 다가 아닙니다

 

일층 아줌마 새벽 6시에 청소기 돌려 주시는 센쓰~ㅋ

 

그리고 건너편 또 집 애덜은 아침에 잠도 안 잡니다

 

 

떠들고 총 싸움 하고 댑따 뜁니다....

 

자다가 욕 안 했으면 하는 소원이 있고 ..제발 잠 좀 11시까지 퍼 질러 잤음 싶습니다.

 

 

얼마전 휴가 였는데 또 골목 바닥이 파 해처져 있더 군요 ..

 

휴가때 ..아하하하 새벽 5시 부터 못 박는 소리 열라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인간 9시면 덥다고 지네 집에 들어가서 놉니다...-_-

 

 

 

아 그리고 또 울동네 또라이 하나..-_- 씨익.

 

골목에 짝은 문에 사시는 노총각 아져씨 있습니다

 

 

술만 먹으면 한달에 한번 일 치루는 것도 아니고 술먹고 노래하고 동네에다 대고

 

욕을 합니다 .취화선도 아니고 ...

 

이럴때는 담소를 나누던 옆집 아져씨도 창문 열고 소리 칩니다.

 

' 이보시오 잠좀 잡시다...;

 

 

그럼 저는 외치조..

 

둘다 똑같애 인간아!!!!!!!

 

물론 속으로요 ....ㅠ_ㅠ

 

 

나이가 시퍼런 이십대라 우리집 어른들도 암말 없으신데

 

애기 할수도 없고 밥 먹다가 이런 애기를 꺼내면 어른들,..

 

일찍 일어나면 대지 않냐고 하십니다..억울..억울...:::

 

 

오죽하면 저 휴일에 남의 집 가서 잘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이 토욜인데 ..괴로워 지는 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