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불안해 하는 내여자친구...

착실한사람...2005.08.13
조회819

저는 이번에 한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귄지는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만나면... 행복하고... 즐겁고... 마냥 좋습니다...

 

근데... 제여자친구랑... 만나서 놀다가...

 

서로 집에 가게 되면... 이런말을 합니다...

 

"불안해... 니가 내옆에서 도망갈까봐... 너무 불안해..."

 

"나 버리면 안돼... 나를 두고 가지마..."

 

이런 말들을 하더군요... 처음에는... 왜이러지... 이랬는데...

 

그녀의 과거도 듣고... 그녀의 개인적인 사정을 듣고 나니...

 

왜그런지 조금은 이해가 되기 시작하더군요...

 

그런데... 톡에서 읽은 이야기들로... 말을하더군요...

 

"진짜 남자는 여자랑 자고 나면... 쉽게 생각하냐고..."

 

그런 남자들도 있고... 아닌 남자들도 있는거겠죠...

 

저는 그녀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그녀랑 자고 나면... 더 아껴주고 싶은데... 말이죠...

 

근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상태로... 날 못믿고... 의심하고... 그러면...

 

저도 인간이니깐... 언젠가는 지치겠죠... 그래서... 저도 약간은 불안해요...

 

제가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하지만... 자기를 버리고 가지마... 라고 하면...

 

내가 진짜 그녀에게 못믿을만한 존재인가...

 

내가 그렇게 불안한가??? 나의 마음엔... 오직... 그녀만이 제마음에 있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 제여자친구가 불안해 하지 않을까요...

 

지금 제여자친구를 절대로 잃고 싶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