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 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 하하하하 ! ~ 이런 글을 남겨도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제 얘기 적어보려고 이렇게 씁니다. 저는, 그냥 평범한 여자입니다, 제목을 보시고 대충 짐작(?)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어렸을때부터 사촌오빠를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 엄마의 언니 아들이요, 제게는 큰이모의 아들 사촌오빠입니다. 어렸을 적 부터 좋아했다고 하기는 좀 그렇고, 그냥 보면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중2때, 오빠가 사귀자는 말에 저희는 그렇게 사귀게 돼었습니다. 오빠랑 저랑 친하다 보니까, 다른 사촌들에 비해서 연락도 자주하고, 방학이면 자주 만나고, 그랬었거든여, 그래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연락을 하다가 오빠가 사귀자는 말에 저희는 그렇게 사귀게 돼었습니다. 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저희 엄마가 알게돼셨고, 엄마는 헤어지는 걸 원하셨죠, 그냥 어리니까 그때의 감정이라 다 이해한다면서요.. 그런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서, 오빠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남긴체, 모든 연락을 끊고, 핸드폰 번호며 다 바꿨습니다. 오빠와 헤어진 후에도, 전 오빠를 잊을 수 없었습니다. 일부러 가족모임에도 꼬박꼬박나가서 오빠얼굴을 봤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나를 동생으로만 대하는 오빠가 밉기도 했지만, 헤어지자고 한건 저였기 때문에 그 누구도 원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제가 중3이 됬을때도, 오빠를 못잊겠더라구요 다시 연락을 해서 사귀자고 했더니, 다시는 상처받기 싫다면서, 오빠도 날 아직 좋아하지만, 힘들거라고 했습니다. 전 싫어서 헤어진게 아니라, 엄마가 알게돼서 그런거였다고, 그동안의 오해를 풀어갔습니다. 그래도 오빠는 한번 저에게 상처받은건 되돌릴 수 없다면서, 미안하다고만 했습니다. 아 이제 끝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던 날, 오빠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미안하다면서 사귈수는 없지만, 그냥 편하게 연락하면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고, 보고싶다고, 저희는 사귀는 사이 못지않게 자주 만나며, 만나면 손도 잡고 그런식으로 지냈습니다. 제가 자주 오빠에게 갔죠, 한달에 3번씩 전주를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오빠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게됐죠, 저도 참 바보같이, 연락하는 동안 한번도 몰랐던걸, 오빠 친구가 말해줘서 알게됐어요 배신감도 많이 들었고 했지만, 사귀는 사이가 아니였기때문에, 오빠한테는 뭐라 말을 못했죠. 그렇게 오빠에게 연락끊자는 말도 없이 전 다시 오빠와 연락을 하지 않았고, 친구의 소개로 남자친구를 사귀게 돼었습니다. 한마디로 잊기위해 사귄거였죠, 나만 바라봐주고, 잘해주는 남자친구에게 저도 조금씩 호감이 갔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2년을 넘게 사귀었지만, 제 머리속에는 오빠가 지워지지 않더라구요. 결국 남자친구는 저와 사촌오빠의 사이를 알게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 사람에게도 그렇고, 제 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바보같고 진짜 너무 어이가 없었으니까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한 두달 쯤 지낫을때, 오빠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냥 이런저런 얘기도 하면서, 아직도 여자친구와 사귀냐고 머 그런얘기들,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꾀 됐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저냥 둘이 그런얘기를 하다가, 또 자주 연락을 하게돼었죠, 지금 그 연락이 계속돼고 있는데요, 솔직히 지금 제가 잘 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빠를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예전에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라 미련이 남는건지, 오빠가 저에게 예전처럼 다시 시작하고 싶다면서, 그래줄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선듯 대답을 할 수가없어서, 생각해 본다고 했는데,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또 미친짓을 하는거 같고, 오빠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정말 제 자신이 한심하더라구요. 하 ! ~ 세상에 저 같은 사람이 많더라구요, 전 저랑 저희 오빠만 그럴 줄 알았는데;;;;; 그냥, 제가 여기 글 올린건, 어떻게 해결책을 알려달라는 말이 아니라, 제 생각을 몇자 적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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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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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 ~
이런 글을 남겨도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제 얘기 적어보려고 이렇게 씁니다.
저는, 그냥 평범한 여자입니다,
제목을 보시고 대충 짐작(?)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어렸을때부터 사촌오빠를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 엄마의 언니 아들이요, 제게는 큰이모의 아들
사촌오빠입니다.
어렸을 적 부터 좋아했다고 하기는 좀 그렇고, 그냥 보면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중2때, 오빠가 사귀자는 말에 저희는 그렇게 사귀게 돼었습니다.
오빠랑 저랑 친하다 보니까, 다른 사촌들에 비해서 연락도 자주하고,
방학이면 자주 만나고, 그랬었거든여,
그래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연락을 하다가 오빠가 사귀자는 말에
저희는 그렇게 사귀게 돼었습니다.
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저희 엄마가 알게돼셨고, 엄마는 헤어지는 걸 원하셨죠,
그냥 어리니까 그때의 감정이라 다 이해한다면서요..
그런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서, 오빠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남긴체,
모든 연락을 끊고, 핸드폰 번호며 다 바꿨습니다.
오빠와 헤어진 후에도, 전 오빠를 잊을 수 없었습니다.
일부러 가족모임에도 꼬박꼬박나가서 오빠얼굴을 봤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나를 동생으로만 대하는 오빠가 밉기도 했지만,
헤어지자고 한건 저였기 때문에 그 누구도 원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제가 중3이 됬을때도, 오빠를 못잊겠더라구요
다시 연락을 해서 사귀자고 했더니, 다시는 상처받기 싫다면서,
오빠도 날 아직 좋아하지만, 힘들거라고 했습니다.
전 싫어서 헤어진게 아니라, 엄마가 알게돼서 그런거였다고,
그동안의 오해를 풀어갔습니다.
그래도 오빠는 한번 저에게 상처받은건 되돌릴 수 없다면서, 미안하다고만 했습니다.
아 이제 끝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던 날,
오빠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미안하다면서 사귈수는 없지만,
그냥 편하게 연락하면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고, 보고싶다고,
저희는 사귀는 사이 못지않게 자주 만나며, 만나면 손도 잡고 그런식으로 지냈습니다.
제가 자주 오빠에게 갔죠, 한달에 3번씩 전주를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오빠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게됐죠,
저도 참 바보같이, 연락하는 동안 한번도 몰랐던걸, 오빠 친구가 말해줘서 알게됐어요
배신감도 많이 들었고 했지만, 사귀는 사이가 아니였기때문에,
오빠한테는 뭐라 말을 못했죠.
그렇게 오빠에게 연락끊자는 말도 없이 전 다시 오빠와 연락을 하지 않았고,
친구의 소개로 남자친구를 사귀게 돼었습니다.
한마디로 잊기위해 사귄거였죠, 나만 바라봐주고, 잘해주는 남자친구에게 저도 조금씩
호감이 갔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2년을 넘게 사귀었지만, 제 머리속에는 오빠가
지워지지 않더라구요. 결국 남자친구는 저와 사촌오빠의 사이를 알게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 사람에게도 그렇고, 제 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바보같고 진짜 너무 어이가 없었으니까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한 두달 쯤 지낫을때, 오빠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냥 이런저런 얘기도 하면서, 아직도 여자친구와 사귀냐고 머 그런얘기들,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꾀 됐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저냥 둘이 그런얘기를 하다가,
또 자주 연락을 하게돼었죠,
지금 그 연락이 계속돼고 있는데요, 솔직히 지금 제가 잘 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빠를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예전에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라 미련이 남는건지,
오빠가 저에게 예전처럼 다시 시작하고 싶다면서,
그래줄 수 있냐고 물었습니다.
선듯 대답을 할 수가없어서, 생각해 본다고 했는데,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또 미친짓을 하는거 같고, 오빠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정말 제 자신이 한심하더라구요.
하 ! ~ 세상에 저 같은 사람이 많더라구요,
전 저랑 저희 오빠만 그럴 줄 알았는데;;;;;
그냥, 제가 여기 글 올린건, 어떻게 해결책을 알려달라는 말이 아니라,
제 생각을 몇자 적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