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시선 의식하는 부모님~~~

갑갑이2005.08.14
조회872

전 5살 연하와 현재 사귀고 있는 상태입니다...하지만 그런 사실을 집에서는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입니다...5살 연하라고 말하며 분명희 반대하실게 뻔해서 약간의

거짓말을해서 2살 어리다고 말한 상태입니다...사귄지 100일이 지났지만, 부모님께

사귄다는 말을 한지는 보름도 되지 않습니다..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칭구도 만나고,

회식도하면서 이런 저런 일도 늦을때가 많습니다. 그럴때 마다 부모님은 사실대로

믿는 경우고, 아닐때고 있습니다. 저도 사실대로 말할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땐

직장일로 늦는다던가, 회식을 한다던가 하는 일 쪽으로 핑계를 됩니다....

진짜로 직장일로 바빠서 늦게 들어올때는 다른일로 늦게 왔다고 오해하실때도 있구요~

부모님이 그다지 개방적인 분이지 않으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남들 시선을 너무 신경

쓰십니다~~ 아줌마들이 다른집 여식들 흉을 볼때면, 저희 어마는 그 얘기를 저에게

다 해주십니다. 그럴때마다 전 느끼지만..남의 얘기를 뭐 얘길하기 좋아하는지..

남의 일을 뭐그리 신경쓰는지..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날은 제 남친이 절 집까지 바래다 준적이 있었는데, 그걸 부모님이 보신 모양

입니다...집에 들어온 순간 부모님은 동네 밖에서 모하는 짓이라는 둥, 사람들

보느데서 모라는 짓이라는둥 절 꾸중 하셨습니다..하지만 밖에는 분명 깜깜했고,

그 누구도 없었는데, 그걸 그렇게 신경쓰셔야 하는지...남의 눈이 뭐 그리 무서운지

있지도 않은일을 만들어내는 그런 아줌마들이 뭐 그리 무서운지..그렇게 남들 눈을

의식하는 부모님이 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남들이 제 인생 살아주는것도 아닌데.

뭘그리 신경쓰면 사시는지~~~정말 알다가도 모르겠고, 그런 부모님을 어찌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이젠 갑갑합니다.~~너무 갑갑합니다~갑갑해서 미칠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