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 민박집에서 사기당했습니다!!

열받은이!2005.08.16
조회2,768

저번주에 경포해수욕장으로 휴가를 갔는데.

민박집에서 넘 어이없는 경험을 해서리... 그 민박집 사이트에 올렸는데

자꾸 삭제 당해서 다시 몇번이나 올리고 넘 화가 나서 여기다가 다시 올립니다....

민박집에 쓴 글 복사했습니다..

참고로 엄청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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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는 경포대라 엄청 기대 하구 갔습니다..

 

저희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저녁때쯤 도착했는데...

민박집 보고선.. 완전 대 실망,,..

즐건 맘으로 도착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짜증 만땅!!

홈피에 민박집 사진이 자세히 안나와있는 이율 알겠더군요..

시설 정말 후졌습니다..

저희 정말 비싼 돈 주고 잡은 방인만큼 기대도 많았는데...

9명이 가기로 해서 8~10인용 방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참고로 저흰 6명갔음..)

방이 크단 생각이 안들더군요... 사람만 들어가서 10명 겨우 잘수 있을듯..

휴가가는데 짐은 안챙겨간답니까??? 짐놔둘 자리도 어느정도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천장은 왜

그리 낮아??

방에 꼴랑 이불 몇개랑 벽걸이 선풍기 하나..

이불은 곰팡이 쓸었지.. 선풍기는 먼지 장난아니더군

 너무너무 드러워서 저희가 닦고 사용했습니다.. 그걸 그냥 틀고 사용했다간..

우리만 켁~!!

민박집이 얼마나 지저분하면 파리떼가 어찌나 많은지.. 무슨 쓰레기장도 아니고..

저희가 잡은 파리만 해도 수십마리 될겁니다..얼마나 많으면 우리가 파리잡고 놀았겠수??? 대체 파리

땜에 어떻게 생활을 할수가 없으니..

글구 제가 주인아저씨랑 통화할때. 아저씨가 술같은거 사오지 말라구

민박집에 마트 있는데 술값 할인마트랑 차이 별로 안나니깐(1,2백원차이 난다고 그랬음) 괜히 고생해

서 사오지 말라고 절대 자기가 장사할려고 하는거 아니라고!!

하도하도 강조를 하길래 조금 의심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아저씰 믿고 그냥 갔습니다.. 그 말은 믿은

내가 미친거지..

근데.. 이런 바가지가.... 그 민박집 근처 슈퍼를 가니 소주 한병에 1300원 달라고 하더군요.. 근데 삼우

민박안의 마트에선 소주1500원 맥주 피쳐 5천원.. 나 뿐만 아니라

술사러 온 다른 사람들도 가격 물어보고선 헉 거리더군요

물론 그런 휴가지에서 어느정도 바가지 요금은 예상하고 가지만 그럼 첨부터 자기네 슈퍼가 싸다고 강

조는 하지 말아야지 물건 팔아먹을려고 하는거 아니라고 하면서

왜 사오지 말라고 가격차이 없다고 강조는 왜 하냔말야!!

아저씨!! 이게 1,2백원 차인가요??? 어쩜 이렇게 사기를 치세요??

그래서 제가 따졌습니다.. 통화한거랑 넘 다르지 않냐고..

그랬더니.. 알바생인지 누군지.. 자긴 모른다고 딱 잡아떼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리..

어쩔수 없이 그 집 슈퍼서 술 조금 사고..

나중에 알바생한테 물었습니다..

여기서 이마트 어디냐고.. 얼마나 걸리냐고..

그랬더 또 알바생 뭐라는줄 압니까?? 차로 10분정도 걸리는데 어딘지 모른다고...

차로 10분인건 아는데 어딘지는 왜 몰라????

그래서 일단 밖으로 나가서 주차요원한테 물어서 갔습니다..

소주값은 거의 배차이고.. 맥주피쳐값도 15백원 정도 차이나더군요

바다가 제일 가까운 삼우민박?? 참나... 바다에서 가까우면 뭐합니까???

시설은 개떡같은데..뭐 문열면 바다가 바로 앞에 보이니 하드라만...

바다가 보이는 방은 몇개 되지도 않더군요..

뒤쪽으로 구석탱이 쳐박혀 있어서리..

것도 바로 화장실 옆~!! 정말 그렇게 지저분한 민박집 첨이었습니다..

마당에서 밥해먹는다고 하는데..

거기도 얼마나 지저분한지... 사람들이 마니 오는 곳일수록 더 깨끗하게 해 놔야 하는거 아닌가요???

테이블도 너무 드러워서 저희가 깨끗히 닦고 사용했습니다

통화할때 정말 좋은집인거 마냥 도배랑 장판 새로 해서 깨끗하다고 그거역시 강조하더니.. 맞는말 하

나 있네요 도배랑 장판은 새로 했더군요.. 근데 하면 모하나??? 맹 드러운데..

샤워장도 방은 많은데 어떻게 꼴랑 하나???

잠금 시설도 안되고.. 샤워기도 몇개 없고...

샤워하면서도 사람들이 벌컥 문을 열어대니 불안해서 후다닥 씻고 나오고....

남자 샤워장도 마찬가지에요

바다쪽으로 샤워장이 있어서 문열면 다 보여요

여기 어디 보니.. 누가 그러더군요..

민박집 주인이나 알바생 여자들한테 작업들어 가느라 정신 없다고..

남자끼리나.. 남여 섞여서 가면 정말 신경 안써준다고....

그 글 읽고 혹시나 했었는데.. 저희 남여 같이 갔는데.. 정말 신경 하나도 안써주더군요 제가 쥔장이랑

알바생이랑 두번이나 통화했는데 두명다 그러더군요

몇살이냐고.. 그래서 두번째 물어볼때 제가 그랬져 나이 왜 물어보냐고

그랫더니 쥔장 하는 말이 나이보고 작업들어간다고 하더군요!!참나 기막혀

그 사람 말이 정말 맞아요..저희 남여 섞여 갔는데 정말 신경 안써줘요

뭐 하나 물어도 없어요 몰라요.. 이런 대답만 돌아오고..

여기 방명록에 주인 아저씨가 그립단 분.. 민박집이 생각난다고 하는 분..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하군요... 여자끼리만 가서 아저씨가 잘 해줬나봐요??

먹을꺼만 갖고 오라고 나머지는 다 있다고 하더니..

그릇도 정말 드릅고.. 또 워낙 사용자가 많으니 제대로 쓸만한 것도 없더군요

또 식기들이 부족하니 나중엔 수저같은거도 없어서 슈퍼가서 사야했고...

그정도로 식기들이 부족하면.. 예약한다고 통화할때 식기들이 있긴 하지만

부족할지도 모르니 일회용 수저같은건 챙겨오라고 말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저씬 분명 먹을 음식만 갖고 오면 된다고 했습니다!!

버너는 빌려주면서 부탄가스는 왜 안주나요?

더 웃긴건 뭔지 아시나요???

설거지하는 싱크대가 꼴랑 하나 있는데... 설거지할때 퐁퐁 필요한건 당연한거 아니에요??? 근데 퐁퐁

이 없어서 달라고 하니 그건 우리가 사야하는거래요!!

뭐 이런 개같은 경우가 다 있는지..

저희 넘 열받아서 대충 씻어서 사용하고 걍 두고 왔습니다!!

첨에 예약할땐 무조건 그냥 오면 된단 식으로 얘기하고..

그런식으로 사람 끌어모을라고 하지 마요~!!

장사를 그딴식으로 합니까.. 이렇게 짜증나는 민박집 첨입니다~!

저희뿐만 아니라 민박집에서 다른사람들 얘기도 들어보니

자기네도 시설이 이럴줄 몰랐다고 합니다..

첫날은 그방에서 묵고 담날은 특실로 옮긴다고 하면서 특실이 넘 기대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랬

져.. 이게 특실이라고... 그사람들도 참 어이없어 하더군요

첨 간 경포해수욕장.. 민박집땜에 너무너무 실망해서 담부턴 절대 안갈려고 합니다!!

민박집 어디하나 맘에 드는 구석이 없어서 두서없이 글을 막 썼습니다

아직도 화가 안풀리네요..

이글 곧바로 삭제되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삭제하면 또 올립니다~!!

 

아저씨~!! 벌서 몇번째 올리는거 아시져??

저말고도 다른 불만 있는 분들이 많던데 그 글들도 다 지웠네요??

너무한거 아닌가요??

어떻게 좋은 글들만 남길려고 하나요??

정말 첨에 가기전에 이 사이트 다 둘러봤는데 평이 좋은거만 있길래

정말 좋은곳인줄 알았습니다...

이런글도 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개선해야 할 부분은 개선하고..

좀 더 좋은 시설로 거듭나면서.. 손님들한테 최상의 서비스를 줄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생각안하나

요????

주인장 소갤 보니.....

 

뭐?? 최상의 선택은 아니지만 후회없는 선택이 되도록 도와주겠다고?

웃기지 마세요~!! 정말.. 쥔장 아저씨 또 알바생들!! 넘 웃겨요!!

아저씨한테 본 받을 점 있어요!!

장사하는 상술 하난 끝내주네요~!! 거짓말 대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