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월로 날을 잡은 예비 신부입니다. 그러나,,, 하나도 행복하지가 않습니다. 날을 잡기는 했으나, 부모님의 잔소리가 절 미치도록 만듭니다. 여기는 부산이지만, 오빠 일이 서울로 구해졌고, 저 또한 마침 서울로 발령이 나서 어쩔수 없이 가게 되었어요. 근데, 부모님은 그것조차 맘에 드시질 않나봅니다. 오빠의 조건이 가장 맘에 들지 않는거구요. 힘들던 시기가 지나고, 이제 결혼 하나보다...했는데, 막상 날을 잡고 나니 많이 서운하신지 계속.... 쉬지 않고 말씀을 하십니다. 저 아이 아니면 편한 곳에 가서 일하지 않고 살수 있는데, 바보 같다느니~ 어쩌느니... 누구누구네는 이런 자리에 가서 혼수를 얼만큼 해 갔다느니...차는 어떤거고, 집은 어디더라~ 이런 저런.........정말 듣기 싫은 소리죠.... 서운한 맘은 이해하겠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편히 보내줬으면 좋으련만...제 욕심인가요? 제 차도 니가 산 차가 아니니 못 가져 간다느니....이제 니는 우리 식구 아니라 남이라느니.... 그게 할 소립니까? 솔직히... 다 때려 치우고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죽고도 싶단 생각이 들만큼요..... 대들거나 말하면 더 악해질까봐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속으로 삭히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준비를 해야하는데, 엄마는 오빠네에서 어떤 집을 구해주느냐에 따라 혼수를 준비해 준답니다. 정말......... 사라지고 싶습니다.....
날잡고서 죽고 싶은 심정...
오늘 11월로 날을 잡은 예비 신부입니다.
그러나,,, 하나도 행복하지가 않습니다.
날을 잡기는 했으나, 부모님의 잔소리가 절 미치도록 만듭니다.
여기는 부산이지만, 오빠 일이 서울로 구해졌고, 저 또한 마침 서울로 발령이
나서 어쩔수 없이 가게 되었어요.
근데, 부모님은 그것조차 맘에 드시질 않나봅니다.
오빠의 조건이 가장 맘에 들지 않는거구요.
힘들던 시기가 지나고, 이제 결혼 하나보다...했는데, 막상 날을 잡고 나니
많이 서운하신지 계속.... 쉬지 않고 말씀을 하십니다.
저 아이 아니면 편한 곳에 가서 일하지 않고 살수 있는데, 바보 같다느니~ 어쩌느니...
누구누구네는 이런 자리에 가서 혼수를 얼만큼 해 갔다느니...차는 어떤거고, 집은 어디더라~
이런 저런.........정말 듣기 싫은 소리죠....
서운한 맘은 이해하겠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편히 보내줬으면 좋으련만...제 욕심인가요?
제 차도 니가 산 차가 아니니 못 가져 간다느니....이제 니는 우리 식구 아니라 남이라느니....
그게 할 소립니까?
솔직히... 다 때려 치우고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죽고도 싶단 생각이 들만큼요.....
대들거나 말하면 더 악해질까봐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속으로 삭히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준비를 해야하는데, 엄마는 오빠네에서 어떤 집을 구해주느냐에 따라
혼수를 준비해 준답니다.
정말......... 사라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