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한순간에 나쁜놈...이 된 나는 어케해야할까요..?

한숨만2005.08.19
조회2,985

뒷이야기...저 한순간에 나쁜놈...이 된 나는 어케해야할까요..?

 

정말로 많은 말씀 감사합니다..  때로는 너무 직설적인게 독이 될수도 있고 약이 될수도 있다는것을 잘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애는 정말로 저한테 한이 깊게 밖힌 모양입니다...

저 완죤히 질 나쁜놈으로 찍혔네요.. 저를 아는 사람들은 그말을 믿지는 않지만.  혹시나 해서 계속 물어보는데 미쳐버리는줄 알았어요.. =ㅁ=;;  글쎄 하룻밤동안 같이 있었다는거예요... 솔직히 말해 하룻밤 같이 있었습니다.. 하룻밤 같이 있었다는 거는 같이 잤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겜방에서 밤새 겜했습니다. 이게 하룻밤 같이 있었다는 뜻이예요..  근데 그 애가 자기 친구들한테 말한것이 다들 아시겠지만 하룻밤 야기만 나오면 다들 상상하시는 것이..  여관, 모텔 다시말해.. 애정행각 등등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시는거예요.. ㅜ.ㅜ   그래서 이런저런 사람들한테 완젼 쓰레기 같은 놈으로 절락해버렸죠..

그래서 밑에 베스트 보구선 이래저래 전화번호를 알려고 했지만 평판이 안좋아진 상태로. 상대도 안할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그 애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첨에는 미안하다고 자기는 그냥 친구들한테 너무 속상해서 같이 놀았다는 이야기를 한건데 그 뜻이 너무 커져버렸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나 그냥 내가 알아서 오해 풀어볼께 라고 했습니다.. 그냥 웃으면서요.. 

근데 그담날에 또 전화가 오더니 아무리 생각해도 저를 용서할수 없다고 말을 해버리네요.. 나참.=ㅁ=

오바도 정도가 있지..  그래서 저도 모르게 덜컥 화를 냈더니만... 그애도 완죤 폭발.. 싸붙이기 시작하는데  버티다 버티다 못해 그냥 끊어버렸죠..  에휴~~~ 조금만 더 참을껄 그랬습니다..  이제 정말인지 그애 친구들도 제 전화를 받지도 않고 그냥 끊어 버립니다.. 젠장..=ㅁ=  이제 만약에 제가 복학할때도 이 이야기가 잠잠해 지지 않으면 제가 그냥 피할렵니다. 학교 때려치고 다른 학교로 다시 입학을 하던지 아니면 그냥 공무원 셤이나 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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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톡만 보다가 정말인지 답답한 맘에 글한번 써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20살때 고등학교때부터 사귀던 사람과 헤어졌습니다..

솔직히 싫어져서 헤어진게 아니라 집안에 안좋은 일이 겹치다 보니 헤어지자는 말을 제가 해버린겁니다.

이런저런 일 겪으면서 5월달에 훈련소 갔다가 나온뒤에 공익근무를 하면서 그냥 이런저런 사람 만났습니다.. 그러다가 학교 후배하나를 만나게 됐습니다. 그러다가 네이트 온으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는 사이가 돼었지요.. 그런데 어느날 그 후배가.. 전화로 대쉬를 해왔는데 그전부터 그런걸로 장난을 많이 치는 아이니깐 저도 장난으로 '됐거덩' 이랬습니다. 그러더니 울먹이면서 장난아니라고 하더군요. 근데 저는 아무 망설임도 없이 '난 싫어' 라고 너무나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말을 해버렸습니다.

그러고는 그 아이는 전화를 끊더라고요.. 그 후로 전 나쁜놈으로 낙인이 찍혀 버린 것입니다.

저를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의 동생들) 아주 저를 나쁜놈이라고 어떻게 여자순정에 그렇게 비수를 꼽냐고 그러더라구요.. 남자 애덜은 '형이 얼마나 잘났다고.. 애한테 그렇게 심한게 하는건데' 라고 하더군요. 정말인지 저는 그저 제 솔직한 마음을 전한것 뿐인데 그 이유로 한순간에 나쁜놈으로 전락해서.. 주위사람들 보기가 힘들어지더군요.. 그리고 그 아이한테 해명을 할려고 전화를 했더니. 글쎄 없는번호라고 뜨더군요.. =ㅁ=  그정도로 제가 잘못한건가요.. 제가 아주 나쁜놈인 건가요...??

 

저는 아직 제가 얼마나 잘못을 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제 친구들은 역시너는 B형이다 라고만 놀리더군요.. =ㅁ=  제가 어디가 어케 잘못된것인지.. 그리고 이 일을 도대체 어케 해결해야 할것인지좀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리플다실때 저 욕하는거는 다 받겠습니다. 단, 제 집안을 모욕하는 말투는 삼가해주세요. 집안 식구들 욕먹는거는 두눈뜨고 못보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제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