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조언점 해주세요

사랑합니다2005.08.20
조회652

그냥 답답해서 주절 거려봄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7년이 넘었네요 한 6개월 정도 따라다니다 1년정도 사귀고 헤어졌죠ㅡㅡ;

헤어지구 나서도 이사람만 생각했구요 다시 좀 댕댕해 지면

다시 이 여자 앞에 갈려구했습니다...

헤어질떼 점 심하다 싶을정도로 정떨어지게 만들었거든요 일부러 그런건 아니구요

제 생각 않나게 하려구ㅡㅡ;

첨 만났을때 건달(지금 생각하니 양아치였네요ㅡㅡ;;)

이여자랑 헤어지고 양아치짓 그만하려구 노력많이 했구요

한 1년정도 걸렸네요 그만두는데..

그동안 이 여자는 부산에 내려가 다른 남자를 만나서 동거를 하구 있었습니다

양가 허락받구요

진짜 돌어 버릴것 같더군요

그러면서 군대를 가게 됐구 거의 말년쯤 이여자와 연락이 닿았습니다

참 잘해준담니다 그넘 좋탐니다ㅠㅠ 그 예기 들이니 안심이 돼더군요...

이젠 제가 없어두 된다는거겠죠

근데 그넘 아직 군인이람니다 기회를 만들어 볼까 했는데

전에 헤어지면서 진짜 당당하게 앞에 설때까정 않볼려구 했구요

제대를 하구 한달쯤 후에 그여자를 만났습니다

가는동안 얼마나 설레이던지...아마 1시간전에 가서 기다렸던것같네요

멀리서 그여자가 보입니다 여전히 이쁘던구요^^;

근데 그여자랑 만나서 바보갔이 금방 헤어졌죠 바쁘다고 볼일있다구 하구

그냥 와버렸습니다 진짜 바보같져...

그후로 전화통화 문자 정도 연락하구 지냈구요

그넘이랑 헤어진담니다 힘들다네요

내심 좋았죠 기회다 싶었구요 근데 전 아직 준비가 덜 됐구요

백수였담니다ㅠㅠ

점점 조바심두 나구 혹시 다른넘 만나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구

나름데로 열심히 생활했습니다

근데 이여자 이번엔 연하넘이랑 사귄다네요 한대 엊어맞은 기분ㅠㅠ

그냥 지겨봤습니다 항상 기도했져 얼렁헤어져 얼렁~~

현제 그넘이랑 헤어져진지 두달쯤 됐구요

어느정도 여자앞에 설수 있겠다싶어서 많은 고민끝에 다시 데쉬를 할려구 갔습니다

집은 인천이구요 지방에서 일하거든요 당진에서

그래서 주말에만 집에가는데 큰맘먹고 인천에 갔습니다

오빠왓다 얼렁 내려와...사실 전날도 만났습니다 소주한잔 사달라고 하네요

전 진짜 술 못하거든요 냄새에 취합니다ㅡㅡ; 전 콜라 마시구

혼자 예기 많이 하데요 전 듣구만 있었구여

그데 이여자 막 우네요ㅠㅠ 왜 우냐고 물었더니 아무말 않하다 그냥 노래가 슬프담니다ㅡㅡ;

그래서 그냥 집에 보내구 내려왔죠

말을 꺼내기가 참 힘이드네요 드라이브하다가

다시 이여자 집에 왔습니다

말을 할려는순간 이여자 할말 있담니다

 "오빠 나 어떻하지?"

 "왜? 뭔일있어?

 "나..임신했어"

  ㅠㅠ

 그넘이랑 헤어진지 2달정도 됐네요 임신 15주째 ㅡㅡ;

 할말이 없어지네요 전날 운이유가 노래가 슬퍼서가 아니였네요

 일년전에도 낙태를 했다네요 부산넘이랑 살다가

 뭐라 말못하고 그냥 빨이 수술 하자고 했습니다

 오늘 이여자 수술 합니다ㅠㅠ

 이제 어짜야 하죠? 이여자 절 뭘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친한 친구 한명한태만 예기하고 저한테 이런말 한 이유는 절 그냥 오빠로만 생각 한다는건가요?

 이여자 아직 사랑합니다 많이요 진짜 많이 사랑합니다

 7년동안 이여자만 생각했구요 이여자 앞에 설려구 노력 많이 했습니다

 이여자랑 저 사랑할수 있을까요?

그냥 생각나는 데로 주절 거렸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오늘 회사 휴가내서 이여자랑 병원갈려구합니다
 답답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