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부탁 합니다..

김연미200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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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가까이 사귄 남친이 있는데~

성당엘 다니거든여~

일주일 전만해도 날 아끼며 나뿐이 없던 그가,,

8월 초에 성당에서 캠프를 갔었는데~

캠프를 가게 되면 게임 같은거 하잔아여?21살 먹은 동생이랑.파트너였나봅니다.

캠프가 끝나구(8.4~8.7)까지 였거든여~

8월8일부터 둘이 전활하며 문자를 여태까지한번도 안거르고 ~

주고 받았더라구여..

남친이 공무원이라 2교대를 하구 있거든여~

근데 근무날에는 문자 또는 전활 주고 받구여~

쉬는 날에는 저와 집뿐이 모르던 사람이,,

그날부로 쉬는 날에는 저 한테 거짖말을 밥 먹는 하구 그녀와 데이트를 하던군여..

제가 남친 핸펀 비밀 번호를 아는데..3~4일정도 제가 남친 집에 놀러 가는 편이에여~

오늘도 남친 자길래~핸펀을 봤더니..날 속이구 아까두 만나고 왔나봅니다..

오늘 성당가는날인데 않가구 만났나봅니다..

문자를 봤는데,집에 잘들어갔다구 좋은밤 되라구 문자가 와있더라구여~

한번은 퇴근후 할아버님 성묘간다구 하길래 그런줄알았는데..

오늘 보니깐 둘이 퇴근후에 만나 저녁 11시까지 둘이 영화보구,술한잔,

하구 했더라구여,,

나만 알구 있는데..남친한테 그애 만나냐구 물어 봐야 하나여?

저 밖에 모르던 남친이 캠프다녀온 그날 부터는 넘 소홀하구~

그 얘한테 푹 빠져 있는거 같아여..

그냥 성당 동생이니깐 귀여워서 만난다구 생각 해야 할까여?

아님 제가 물러나야 하는걸까여?잠도 않오구 밥 맛도 없네여~

남친과 결혼 하기로 약속한 상태거든여~

부모님도 만나뵙구여..

참 그리구~몇칠전에는 그 얘가 남친보구,,

사람을 좋아하는건 어떤 걸까여?하구 문자를 보냈더라구여.

남친의 왈~(사람을 좋아하는건 어떤걸까여?음~아마도 종하하는거 아닐까~)하구

보냈더라구..그얘왈~(멋진 대답이네여~)하구 보냈더라구여..

너무 속상해여..

나한테 그냥 성당 동생이라구 만나면 만난다구 하구 만나면 않되는 걸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