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년을 연애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친정에서 반대할 조건들 가지고 결혼 추진 했지만 지금은 파혼이란 단계에 들어 선 것 같네요. 친정 집에서의 반대 이유는 학벌, 시댁의 조건등의 이유 였지만 모든 걸 묻고 처음엔 결혼 승락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 신랑이 작게 나마 직장을 다니고 있었고 그나마 살고자하는 의욕이 보인다였지만, 지금은 남친 놀고 있습니다. 그리구 1년가까이를 아무 목적도 없이 그냥 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노동부 실업급여 타먹는다며 몇달 그렇게 있나보다 생각했지만, 그게 아예 체질에 배인 사람 같더군요. 직장 구할 생각도 없고 차라리 노점에가서 장사라도 해보자하니, 제가 듣기로 자존심 상해 안한다였습니다. 차라리 대리점들 자본금 많이 투자 안하고 나중에 월로 갚아 나가는 그런걸 하길 바랬습니다. 아무 자본금도 없고, 그렇다고 시댁의 뒷배도 없을뿐더러(저는 있다해도 시댁의 뒷배를 바라기는 싫습니다만) 뭘 믿고 한다는 건지.. 그냥 그렇게 허송세월 보내고 있고, 혹시나 친정에 그걸 바라고 있다는 결론뿐이 안내려 졌습니다. 말로는 자기가 어떻게든 한다라는 건 빚을 다른 곳에 만들어서 한다 말인데, 나중에 돈을 못 갚으면 다 친정으로 넘어 갈수 있다는 것 아닙니까? 처음엔 제가 선택한 사람이기에 계속 믿어 보려 했지만, 전에 직장들에서 견뎌낸 이력도 그렇고 지금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을 고쳐 낼수도 없어 파혼 결심을 했지만, 부모님께 차마 이런 이유로 제가 고른 사람 파혼한다고 이야기를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이야기를 해야 되는지요? /////////////////////////////////////////////////////////////////////////////////////// (리플보면서 엄청나게 논쟁 붙어서 한말씀 올릴께요. 저도 정황설명 미흡했으니... 악플자들에겐 저가 책임없는자의 쓸데없는 변명으로 뿐 안들린다면 할수 없습니다만 저의 생각 위주로 적을렵니다.) 이제까지 남친 친구로 알면서 그렇게 지낸 사이었고, 그 와중에 직장 솔직히 꾸준히 다닌적은 없었습니다. 저 만나는 기간에도 두번은 반년직장생활하고 때려 치웠고, 마지막 다닌게 1년하고 4개 월 다녔습니다. 처음엔 사회에 상처 많은 사람이라 그가 불쌍하게 보였던건 사실입니다. 그리구 저도 사회상처를 알기에 서로 위로해주며 같이 잘 살수 있을거라는 상상하며 만났던것 또한 사실이구요. 하지만 현실벽은 너무 컸습니다. 저도 사회상처 많은게 어떤건지 알았지만, 저하고 또다른 상처이더군요. 저는 그 상처때문에 안정적인 공무원 공부한다고 솔직히 늦은 나이지만 도전해 봤습니다. 하지만 정신상태가 틀린건지, 늙어서 그런건지, 아직 좋은 소식 듣질 못하는 입장입니다. 그는 저와 다르게 그냥 상처 많으니 안주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라는 막연한 생각.. 자기 주위에 사장이 많으니, 자기도 사장 될수있다는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합격소식 안나오고, 그도 취업하지 않는 시점에서 혹시 모를 마지막 대비책이 노점이었습니다. 나중에 나이 늙고, 그리구 정히 사회생활 싫다면 노점해보지 않겠느냐? 그것도 소규모의 사장이다. 라는 회유책으로 꼬셔봤지만, 그의 대답은 점포가지고 있는 사장입니다. 점포 말이 점포지 돈이 있어야 하는게 아닙니까? 그래서 물었지요. 돈은.. 그의 대답은 내가 여기저기 빚내어서 할께.. 이런식의 대답입니다. 솔직히 사업수완 좋은 편도 아닐뿐더러, 처음부터 남의 돈으로 시작하기 싫었습니다. 작게나마 우리 벌어 그 뒤에 점포차리자 이야기 하자 자기는 한마디로 쪽팔린다식의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저라고 하고 싶겠습니까? 친정부모님 대학까지 시킨딸이 거리에서 노점하고 있다면 정말 가슴을 치며 마음아파하실께 자명한데, 그래도 도둑질 빼고 먹고 사는 짓은 나쁜거라 생각안하기에 그렇게 하자는데도 저의 말을 이해 안할려듭니다. 저 또한 그의 사상에 전혀 동조할수 없구요. 경기도 않좋은데, 섣불리 장사 시작해서 빚까지 져서 나중에 결국 못갚게 되면 친정까지 넘어가 게 되어있습니다. 시댁에는 전혀 재산없고.. 이런생각에 하루에도 골백번 머리가 깨어질 것 같습니 다. 어릴때부터 유별나게 부모님 마음아픈짓만 골라하고, 공부도 형제중에 제일로 쳐지게해서 부모님 속썩인것도 미안한데, 결혼마져 히트를 친 판국에.. 결혼해서 생활이 이렇다. 솔직히 저는 용납 못합니다. 그렇다고 남친이 취업이라도 해주면 좋으련만 그냥 있습니다. 4년정도 이런문제앞에 무너지는데, 솔직히 파혼이란 이야기 부모님께서는 아십니다. 하지만 내용은 소상히 아시진 못합니다. 저가 이야기를 못하는 이유는 저가 이기적이라서가 아니라 부모님께서 저가 사람 보는 안목이 그것뿐이 되지 못하는지 슬퍼하실까봐 그럽니다. 결혼승락시에도 솔직히 엄마 많이 못주무셨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를 말한다면 부모님이 더 가슴아파할것 같네요. 그래도 말해야 될까요?
파혼 이유를 밝혀야 되나요?
저는 4년을 연애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친정에서 반대할 조건들 가지고 결혼 추진 했지만 지금은 파혼이란 단계에 들어 선 것 같네요.
친정 집에서의 반대 이유는 학벌, 시댁의 조건등의 이유 였지만 모든 걸 묻고 처음엔
결혼 승락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 신랑이 작게 나마 직장을 다니고 있었고
그나마 살고자하는 의욕이 보인다였지만, 지금은 남친 놀고 있습니다.
그리구 1년가까이를 아무 목적도 없이 그냥 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노동부 실업급여 타먹는다며 몇달 그렇게 있나보다 생각했지만,
그게 아예 체질에 배인 사람 같더군요. 직장 구할 생각도 없고 차라리
노점에가서 장사라도 해보자하니, 제가 듣기로 자존심 상해 안한다였습니다.
차라리 대리점들 자본금 많이 투자 안하고 나중에 월로 갚아 나가는 그런걸 하길 바랬습니다.
아무 자본금도 없고, 그렇다고 시댁의 뒷배도 없을뿐더러(저는 있다해도 시댁의 뒷배를 바라기는
싫습니다만) 뭘 믿고 한다는 건지.. 그냥 그렇게 허송세월 보내고 있고, 혹시나 친정에 그걸
바라고 있다는 결론뿐이 안내려 졌습니다. 말로는 자기가 어떻게든 한다라는 건 빚을 다른
곳에 만들어서 한다 말인데, 나중에 돈을 못 갚으면 다 친정으로 넘어 갈수 있다는 것 아닙니까?
처음엔 제가 선택한 사람이기에 계속 믿어 보려 했지만, 전에 직장들에서 견뎌낸 이력도 그렇고
지금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을 고쳐 낼수도 없어 파혼 결심을 했지만, 부모님께 차마 이런 이유로
제가 고른 사람 파혼한다고 이야기를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이야기를 해야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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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보면서 엄청나게 논쟁 붙어서 한말씀 올릴께요. 저도 정황설명 미흡했으니... 악플자들에겐
저가 책임없는자의 쓸데없는 변명으로 뿐 안들린다면 할수 없습니다만 저의 생각 위주로 적을렵니다.)
이제까지 남친 친구로 알면서 그렇게 지낸 사이었고, 그 와중에 직장 솔직히 꾸준히 다닌적은
없었습니다. 저 만나는 기간에도 두번은 반년직장생활하고 때려 치웠고, 마지막 다닌게 1년하고 4개
월 다녔습니다. 처음엔 사회에 상처 많은 사람이라 그가 불쌍하게 보였던건 사실입니다.
그리구 저도 사회상처를 알기에 서로 위로해주며 같이 잘 살수 있을거라는 상상하며 만났던것
또한 사실이구요. 하지만 현실벽은 너무 컸습니다. 저도 사회상처 많은게 어떤건지 알았지만,
저하고 또다른 상처이더군요. 저는 그 상처때문에 안정적인 공무원 공부한다고 솔직히
늦은 나이지만 도전해 봤습니다. 하지만 정신상태가 틀린건지, 늙어서 그런건지, 아직 좋은
소식 듣질 못하는 입장입니다. 그는 저와 다르게 그냥 상처 많으니 안주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라는 막연한 생각.. 자기 주위에 사장이 많으니, 자기도 사장
될수있다는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합격소식 안나오고, 그도 취업하지 않는 시점에서
혹시 모를 마지막 대비책이 노점이었습니다. 나중에 나이 늙고, 그리구 정히 사회생활 싫다면
노점해보지 않겠느냐? 그것도 소규모의 사장이다. 라는 회유책으로 꼬셔봤지만, 그의 대답은
점포가지고 있는 사장입니다. 점포 말이 점포지 돈이 있어야 하는게 아닙니까? 그래서 물었지요.
돈은.. 그의 대답은 내가 여기저기 빚내어서 할께.. 이런식의 대답입니다. 솔직히 사업수완 좋은
편도 아닐뿐더러, 처음부터 남의 돈으로 시작하기 싫었습니다. 작게나마 우리 벌어 그 뒤에
점포차리자 이야기 하자 자기는 한마디로 쪽팔린다식의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저라고
하고 싶겠습니까? 친정부모님 대학까지 시킨딸이 거리에서 노점하고 있다면 정말
가슴을 치며 마음아파하실께 자명한데, 그래도 도둑질 빼고 먹고 사는 짓은 나쁜거라 생각안하기에
그렇게 하자는데도 저의 말을 이해 안할려듭니다. 저 또한 그의 사상에 전혀 동조할수 없구요.
경기도 않좋은데, 섣불리 장사 시작해서 빚까지 져서 나중에 결국 못갚게 되면 친정까지 넘어가
게 되어있습니다. 시댁에는 전혀 재산없고.. 이런생각에 하루에도 골백번 머리가 깨어질 것 같습니
다. 어릴때부터 유별나게 부모님 마음아픈짓만 골라하고, 공부도 형제중에 제일로 쳐지게해서
부모님 속썩인것도 미안한데, 결혼마져 히트를 친 판국에.. 결혼해서 생활이 이렇다. 솔직히
저는 용납 못합니다. 그렇다고 남친이 취업이라도 해주면 좋으련만 그냥 있습니다.
4년정도 이런문제앞에 무너지는데, 솔직히 파혼이란 이야기 부모님께서는 아십니다.
하지만 내용은 소상히 아시진 못합니다. 저가 이야기를 못하는 이유는 저가 이기적이라서가
아니라 부모님께서 저가 사람 보는 안목이 그것뿐이 되지 못하는지 슬퍼하실까봐 그럽니다.
결혼승락시에도 솔직히 엄마 많이 못주무셨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를 말한다면 부모님이
더 가슴아파할것 같네요. 그래도 말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