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이라도 해주세요..답답합니다..

부산토끼2005.08.24
조회320

.....

우선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저에겐..아직도 잊지 못하는 그런 미운사랑이 있습니다.

02년 CC(켐퍼스커플..)이었던..그녀입니다..

한때..아주 열열히 사랑했었죠..미치도록..지금 3년이 흐른 지금도 모든 일이 그녀와 함께라

느껴 질만큼...

 

때는 오래전으로 거슬러 갑니다...

처음 만나서 사랑하고...아주 오랜 기간을 교제했죠..근 1년 반정도...

그러다 만나고 싸워헤어지고..또 만나고를 반복했죠..

하지만...첫 싸움에 헤어짐이 화근이었나봅니다..

 

그렇게 다시 만나도 또 헤어지고....싸우게 되는거 있죠...

그러다가..완전히 헤어졌습니다..

제가 잘못했겠죠...

 

하지만..이번헤어짐엔 저 나름대로의 의미를 두었답니다...

그녀를 사랑했었다면.. 다시 잡지않을꺼라고..

그래서 저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술이란놈과 친하게 지냈고...

6개월후 술로 인한 위장병으로 입원에 이르렀습니다..

그후 한달쯤 지나..얼마전 그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한번 보자고..그 전에도 헤어지고 딱 한번 본적 있습니다..

그때는 제가 만나기로 해놓고..멀리 피했드랍니다...

자신과의 약속도 있고.. 더 이상 불행해 지는 것을 보기 싫어서요..

근데 ...

 

그 전에 .... 제 친구 한놈이 있습니다..

근데 그녀 친구가 쳇팅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쳇팅을 해서 제 친구들과 만났답니다....

우연한 만남이죠..

그런데 제가 제 친구들을 잘 알기에...너무 과격하고 무식하고..성이 문란한 친구들입니다...

그래서 더 신경이 쓰였죠....

그러던 어느날..제 친구가 그녀가 그녀인지 모르고 그녀 이야길 하는겁니다...

물론 디테일 하게 하진 않았지만...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고..뭐뭐를 했다는둥...

그래서 저는 그녀를 참 재수가 없는 사람이라 여겼습니다...이윤 제 친구들을 만났단 거죠....

 

하지만 여기서 끝이면...그녀가 만나던 친구들이 제 친구란걸 안다면..거기서 끝내야 하는건 아닐까요?

그후로 계속 그 친구들쪽에 사람들은 만났더랍니다..제 친구쪽인걸 알면서...

그러다가

 

얼마전 연락이 와서 ....한번 보자고...해서 봤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손도 잡아달랬고..예전처럼 가방도 들어달랬답니다...

저는 지금도 애인이 있습니다..그래서 좀 그랬지만...그렇게 해줬습니다..

저도 아직 그녀에게 사랑이 남았기에.....

 

제가 물어 봤죠...물론 면전에 대고는 아닙니다...

문자로 혹시 그 사이에 남자랑 자본적 있냐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 1년 사이 3명의 여자친구를 사궜고..다 잤습니다..

그래서 그녀한테 더 갈수 없었던거죠...

 

그래서 저는 물었습니다...

혹시 내 친구들 그쪽 무리들하고??

첨엔 아니라고..하드니....좀 있다가는 화내면서 그래..맞다 어쩔래??

하는겁니다....

 

저는 그녀를 잠시 하루동안 잠시 만나고 ... 지금 애인한테 미안할만큼..그녀에게 다시끌렸던게

지금 애인한테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이 듭니다....

내 나름내로는 너무 그녀가 부끄러운 존재가 되어버렸답니다....

 

나에게 했던 모든 행동들....지금 내 주위의 사람에게 했다는게.....

너무 제 자신이 밉고...부끄럽습니다....

 

여러분들....이런 일에 대한 여러분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제가 너무 고리타분한 성격일까요??

아니면...그녀가 속칭 너무 쿨한 성격일까요??

저는 따른게 아닙니다...

그런 저의 성격을 알고...그런일이있었으면..

아무리 제가 보고 싶고 그래도 저한테 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여러분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의견이 어떻든 오늘은 또 술에 취해 그녀를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아닌거 같네요..미움과 증오같으네요....

 

긴글 읽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