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싫다....남편부터 시댁까지

예비맘200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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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 어제였죠? 울 신랑 맨날 늦게 퇴근해서 집에오면 빨라야 오후10시30분모 그정도 됩니다. 맨날 신랑 기다리는 일루 하루를 보내지요--;

어제 제가 지금 임신초기라 귤을 먹고싶다고 했었는데.. 퇴근시간쯤 전화가 왔죠 동네 마트는 안판다고 홈플러스를 가서 귤 사오겟다고 한걸...좀 짜증을 냈죠 "없으면 그냥 들어오지..."모 그런식으로  암튼 미안함 맘은 있었는데 입덧두 좀 심하구 해서 만사가 다 귀찮구 그러더라구여 걍 신랑 들어와서 있는것만으로두 힘이 생기는것같구 ㅋㅋ

근데 오빠가 다시 전화를 하는거입니다. 시누이가 온다는겁니다. 것두 애덜 둘 데리구.....그때시간이 11시 헠~~~

정말 짜증났습니다. 예의도 모르는 시누이같구..... 제가 임신땜시 좀 신경이 예민하구 몸두 안좋구 먹지두 못하구 암튼.....그래서 오빠한테 "나 몸두안조은데 씨~" 그랬다고합니다. 끝에 "씨~"는 말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안남--;

암튼 신랑은 자기누나 온거에대해서 내가 그렇게 말했다고 삐졌는지.....집에오자마자 승질내구 말도안하구 집에와서 내가 말시키면 막 욕합니다. 정말싫다....남편부터 시댁까지 

정말 매번 싸울때마다 욕을하니...뱃속에 애기두 듣는다구 하지말라구 그러는데 암튼 정말 집을 나오구 싶기두하고....그랬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배두 싸하게 아프구......ㅠㅠ 암튼 여러가지루 정말 남편 시댁땜시 짜증납니다. 여러분 남편 그럴때 어케해야해요? 아휴~~ 시누이두 정말 생각없는것같구......

저 정말 속상해서 쓴글이라 제 주관적으로만 써서 다들 시누이 시댁입장일수도 있는데... 정말 어케해야할지 모르겠어여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