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혼자였던 남자!!! 붙잡을 수 있는 방법 좀!!!(제발요~ㅜ0ㅜ)

도와주세요2005.08.24
조회1,176

만난진 이제 2개월정도 됐구요..

25살 동갑이에요.. 그 애는 학교를 다시 들어가서..

지금 1학년이고.. 저는 직장인이에요..

처음에 제가 3번째 만났을때.. 너가 좋다고 말했었구요..

그 때 그애의 대답은 자기도 절 괜찮게봤다.. 이정도였구요..

그 후로.. 매일 문자주고 받고.. 전화통화도 가끔하고..

친구들이랑 같이 만나기도 하고.. 그랬어요..

최근에.. 하두 답답해서.. 넌 나랑 왜 연락하구 지내냐고..

친구로서야?? 그랬더니.. 그건 아니래요..

그럼 뭐냐구 했더니.. 제가 자길 조아하는 것처럼..

그런 감정은 아직 아니래요.. 우리 몇번 않봤자나..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래서 그런 감정은 아니고..

만나보고 싶다구..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번에 봤을때.. 걔 친구한테 살짝 쫌 떠봐달라했더니..

친구가 걔한테 "OO가 너 마니 좋아하는거같다.."

이렇게 말했떠니.. 걔가 그래서 좀 부담스럽다고 했대요..

다음에 만나면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그 소리듣고.. 굉장히 상심했고.. 포기할까도  생각했는데..

그러기엔 너무 좋은사람이에요.. 그래서 10번찍어 보기로 했답니다..ㅋㅋ

그래서 그냥 평소처럼 문자 보내고 했죠..

걔두 아무렇지 않게 문자오고.. 전화통화두 하구...

이번에.. 또 걔친구, 제친구해서.. 쌍쌍으로 영화보고 술먹고 놀았는데..

진짜 재밌었어요.. 걔도 절 좀 편하게 대하는 거같고..

머랄까.. 좀 가까워진 느낌?? 그런게 들었어요...

아.. 노래방을 가는데.. 걔가 친구들없을때.. 살짝 손을 잡더라구요~

깜짝 놀랐어요ㅡㅡ;; 무슨 맘으로 그런건지...

 

대충 스토리는 이렇구요..ㅋㅋ

지금까지 거의 100통의 문자를 주고받은거같은데..

3통빼고는.. 항상 제가 먼저 보냈어요..ㅡㅡ;;ㅋㅋ

그래도.. 제가 연락안했떠니.. 먼저 연락온게.. 그 3통이에요..

만난건.. 10번정도?? 그 중에서 둘이 만난건 1번이구요..ㅜ.ㅜ

 

이번에.. 만났을 땐.. 왠지 얘도 나한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구나

하고 느꼈는데.. 얘가 워낙 아리송한 애라서.. 잘 모르겠네요...

 

5년동안 여자를 않사겼대요.. 그니까 20살때부터 25살까지요..

물론 그 동안.. 서로 맘에 드는 경우도 있고 했는데..

자기가 말을 못해서.. 그냥 파토난 경우도 많았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5년간 여자를 않사겨서.. 그 생활에 익숙해져있고..

제가 볼땐.. 생각이 참 많을거같아요..

일단 자긴 학생이고.. 앞으로 졸업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거..

그리고 평일엔 학교가고.. 주말엔 알바를 해야하고.. 그럼 만날시간도 없을테고..

아무래도 이런저런 생각이 많을거같은데..

이 사람.. 정말 너무 좋아요.. 저도 5년만에 처음으로..

누구를 이렇게 좋아하게 됐거든요.. 그냥.. 그 사람 생각만으로..

행복하고 미소지어지는.. 그런 사람...

꼭 붙잡고 싶은데.. 어떻게 다가가면 될까요????

제 생각엔.. 지금처럼.. 이렇게 연락하고..

가끔 보기도 하고.. 하면서.. 지내다.. 한달후쯤..

다시 한번 고백을 할까.. 생각중인데.. 잘될 수 있을까요????

 

꼭 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