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휴학하고 계약직이던 알바던 뭐던 해볼라고 취업전선에 뛰어든 휴학생입니다. 2월 초부터 지금까지 정말 크고 유명한 회사 10여곳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보통 계약직이나 알바같은 경우엔 중간에 대행업체 통해서 회사에 지원하잖아요..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인력업체에서 보자고 해서 정장 차려입고 깍듯하게 나갔더니.. 자신들은 구직자 취업시켜주면 거기서 일부를 받아먹는 뭐 그런 구조의 인력 하청 업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런 인력시장의 구조도 어느정도 파악을 했고.... 그런 곳들 통해서 지금까지 약 10여곳.. 모 건설사 모 협회 모 보험사 등등등.... 난생 처음 회사라는 곳에 가서 면접도 보고 이야기도 해봤습니다... 역시 "돈 벌기 힘들다"라는 것을 실감하는 순간순간이었어요... 일단 면접이란것 보면 알바(계약직)라서 그런지 업무적인 면은 거의 묻질 않저라구요.. 대신에 좀 엉뚱한 질문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개인적인 질문으로는 휴학 왜하냐 왜 우리회사에서 일하려고 하냐 얼마정도 받고 싶냐... 뭐 이런거야 그렇다 쳐도... 여자친구 사겨본적 있냐.. 대선에서 누구 뽑을꺼냐.. 부모님께서 집을 갖고 계시느냐.. 또 앞으로 뭐하고 싶냐.. 주변에 아는사람 많냐 등등등 쫌 쌩뚱맞은 질문들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알바 면접이라 그리 신경 안쓰고 매번 갔는데... 꼭 묻는거.. "우리 회사에 대해 아는거 있느냐? 어떻게 생각하느냐?" 인터넷에서 한번 쭉 훑어보고 간 단편적인 지식으로 더듬더듬 말하고... 암튼 그렇게 쭉 이야기 다 하고 나면은 면접관들은 마치 될것처럼 긍정적인 이야기들을 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요말.. 저는 그말이 합격했으니 연락하면 나와라 이말인줄로만 알았어요.. 그런데.. 그런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열흘이 지나도록 아무런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이제야 알았죠... 연락 드리겠다는 말은 뻘줌해서 구라치는 것이라는 것을... 암튼 그런데 어저께 정말로 연락이 왔어요.. 이 회사도 굴지의 정보통신관련 회사인데 연락이 왔어요.. 출근하라구요.. ㅋㅋㅋ 비록 계약직에 불과하지만 이렇게 된 것이 어찌나 신기하고 좋던지... ㅋㅋㅋ 암튼 비록 계약직이긴 했지만 짧았던 저의 취업담이었습니다. ^^
기다리게 하는 말 한마디... "연락 드릴께요..."
이번에 휴학하고 계약직이던 알바던 뭐던 해볼라고 취업전선에 뛰어든 휴학생입니다.
2월 초부터 지금까지 정말 크고 유명한 회사 10여곳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보통 계약직이나 알바같은 경우엔 중간에 대행업체 통해서 회사에 지원하잖아요..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인력업체에서 보자고 해서 정장 차려입고 깍듯하게 나갔더니..
자신들은 구직자 취업시켜주면 거기서 일부를 받아먹는 뭐 그런 구조의 인력 하청 업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런 인력시장의 구조도 어느정도 파악을 했고....
그런 곳들 통해서 지금까지 약 10여곳.. 모 건설사 모 협회 모 보험사 등등등....
난생 처음 회사라는 곳에 가서 면접도 보고 이야기도 해봤습니다...
역시 "돈 벌기 힘들다"라는 것을 실감하는 순간순간이었어요...
일단 면접이란것 보면 알바(계약직)라서 그런지 업무적인 면은 거의 묻질 않저라구요..
대신에 좀 엉뚱한 질문들을 많이 받았습니다..
개인적인 질문으로는 휴학 왜하냐 왜 우리회사에서 일하려고 하냐 얼마정도 받고 싶냐...
뭐 이런거야 그렇다 쳐도...
여자친구 사겨본적 있냐.. 대선에서 누구 뽑을꺼냐.. 부모님께서 집을 갖고 계시느냐..
또 앞으로 뭐하고 싶냐.. 주변에 아는사람 많냐 등등등 쫌 쌩뚱맞은 질문들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알바 면접이라 그리 신경 안쓰고 매번 갔는데...
꼭 묻는거.. "우리 회사에 대해 아는거 있느냐? 어떻게 생각하느냐?"
인터넷에서 한번 쭉 훑어보고 간 단편적인 지식으로 더듬더듬 말하고...
암튼 그렇게 쭉 이야기 다 하고 나면은 면접관들은 마치 될것처럼 긍정적인 이야기들을 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요말..
저는 그말이 합격했으니 연락하면 나와라 이말인줄로만 알았어요..
그런데.. 그런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열흘이 지나도록 아무런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이제야 알았죠... 연락 드리겠다는 말은 뻘줌해서 구라치는 것이라는 것을...
암튼 그런데 어저께 정말로 연락이 왔어요..
이 회사도 굴지의 정보통신관련 회사인데 연락이 왔어요..
출근하라구요.. ㅋㅋㅋ
비록 계약직에 불과하지만 이렇게 된 것이 어찌나 신기하고 좋던지... ㅋㅋㅋ
암튼 비록 계약직이긴 했지만 짧았던 저의 취업담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