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글쩍..

담배싫어요!!2005.08.26
조회139

저는 비흡연자입니다.

 

담배연기 정말 싫습니다!!!!!

간혹 길을 지나다 생각없이 담배피는 사람들이.. 제 얼굴에 들이대는 담배연기...

후웁 하고 들어마시게 될때면-

정말 그사람 얼굴에 투명한 비닐 봉지를 뒤집어 씌워 놓고싶다는 충동도 듭니다. 쿨럭...ㅋ

그렇게 좋아하는 것 혼자 두고두고 계속 즐기시라구요..

솔직히 말해서 지금도 담배피는 울 애인..

담배 못피도록...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방해공작을 실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떨 땐 몰래 담배를 2cm씩 잘라놓기도 하고 담배갑 자체를 숨기기도 하고..ㅋㅋ

아님 담배에다가 한개피 한개피에

"내가 싫어하는데 그렇게 피고싶어 (ㅠㅠ) 흑"

이렇게 깨알같이 낙서를 하기도 합니다..

틈틈히...사탕과 초컬릿을 듬뿍안기며 채찍과 당근을 함께 !! ㅋㅋ

 

 

하지만

저도 담배값 인상 자체는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잘못된 일이죠..

담배가 몸에 해롭고 아니고를 떠나서- 이야기 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담배값 3000원...여기에 타격받아 이렇게 말 많은 계층은 불쌍한 서민인 우리들이지요..

가뜩이나 소득분배가 더욱 악화된 오늘입니다.

앞으로 향후 몇년간은 분배보다 성장에  더  치중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우리 인구의 대략 절반 이상은 담배값이 만원으로 인상된다고 해도 눈하나 꿈쩍하지 않겠죠..

저는 처음 이 소식을 접하고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진자는  제외하고 없는 자를 대상으로 한 금제.

 

해악한 담배..

모든 국민이 공평하게... 제제 당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찾아 볼 수 있을 겁니다.

국가가 많은 돈을 들이더라고 대대적으로 벌이는 금연 캠페인도 있을 것이며, 청소년들이 담배를 구입할 수 없도록 엄격한 관리를 할 수도 있고, 아무튼 제가 생각이 짧아 그런지 몰라도 ,,(^^;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모인다면  더 좋은 방법이 강구되겠지요~

 

혹여 일부는 이렇게 말씀하실지도 모릅니다.

돈 없으니 이 참에 담배끈고 몸도 건강하게 살라고. 잘 된일이 아니냐고..

 

제 애인..그리고 인상에 광분하시는 분들..

다들 끈으실꺼면 여러말이 필요없겠죠(^^)

흥분한 이유는 앞으로 3000원주고 사야할 것이기 때문이겠죠...(ㅠㅠ)

50%이상이 세금인 담배.

서민들이 더 부담하게 될 국세...

 

물론 담배

울 앤도 이 일을 계기로 끈으면 좋겠죠.

그래도 왠지 마음한구석이 꿍한게 ...이건 아니다 싶어 글을 올립니다.

돈없는...서민이라서 슬플것 같습니다(^^)

 

흡연자 여러분..!

우리는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인상된 담배값 때문이 아니라, 이번기회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무엇보다 소중한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서

금연에 도전해 보세요!!

 

저는 또 애인감시하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