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남편어떻게고쳐요?

tjfdk08072005.08.26
조회2,189

저희남편은 술을좋아해요 친구들,형들..주위사람들과 어울려 술자리를 자주해요

신랑주위사람들은 신랑이 학생때부터 쭉 만나오던 사람들이에요

솔직히 신랑이 학생때 범생 스타일이 아닌 흔한말로 날라리였죠

그러니 주위사람들도 말도 못해요 그리고 우리가 일찍 결혼을 해서 주위사람들중엔

결혼한 사람들도 없고요..그러니 시도때도 없이 신랑을 불러내죠 저희가정 생각안하고..

솔직히 아내들은 남편들이 나가서 술마시고 그러면 걱정 마니되자나요

특히 신랑 주위사람들이 질이 않좋을때는 더 그렇죠 주점이다 노래방이다 안마시술소다...

같이 가자고 꼬시는경우가 허다해요

그리고 새벽이 지나고 아침 도이 틀때까지 술을 마셔여

신랑은 또 거절 못하고 이핑계저핑계 대면서 끝까지 남아있죠..

미치겠어요..맨날 말로는 일찍 올께...미안해...

이젠 지겨워요 나가지고 장난하는거 같다니깐요

이젠 우습게 생각하나봐요

결혼생활 6년동안 저 아무리 힘들게 해도 이혼하잔 해본적 없어여

하지만 그런 생활들 참고참고하다보니 이젠 지쳐여 그래서 첨으로 나 이렇게는 도저히

못살겠다 했죠...그랬더니 계속 아양떨고 미안하다 해요

그래서 그사람들 안만나구 좀 멀리 하면 또 딴사람들이 신랑을 불러내기 시작하죠

그럼 또 다시 반복이에요

그냥 힘들도 지쳐서 이젠 니 맘대로 살아라 나도 내맘 대로 살란다...이런맘 갖고 살고 싶어도

결혼생활이 그런건 아니자나요..참아야지 참아야지 해도..또 나만 참고 살수도 없는거자나요

아무리 이해를 하려해도 도저히 가슴히 터져버리도록 답답해서 못 참겠어여

님들아....오랜 인생경험으로 좋게 해결 할수 있는방법 없을까요?

신랑이 조금만 더 양보해주면 좋을텐데...나만 참고 사는거 같아 우울하고 억울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