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목요일날 일병 휴가를 나왔답니다.^^ 그 날 휴가나오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나 지금 청량리야~ 어디야?" 하는 전화받고서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_-;;; (예전에 남자친구가 이야기했었는데, 그후로 남자친구 전화를 계속 못 받은(-_-)관계로 제 멋대로 '휴가 오늘 안 나오나봐~'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오늘이 일요일이니 어느새 4일이 지나가버렸네요.^^ 그 중에 이틀을 데이트하면서 보냈고 오늘은 남자친구 집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또 같이 놀았네요. 그제하고 어제는 저녁에 통화도 몇십분씩 하고 말이지요. 그 애가 군대가기 전에는 데이트도 전화 통화도 간단한 만남도 당연한 일상이었답니다. 정말 모든 게 그냥 당연한 일이었는데, 지금은 참 소중한 순간 순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목소리 듣고 싶을 때 전화할 수 있고 보고 싶을 때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즐겁더군요.^^ 남자친구가 군대에 있어도 그닥 힘든 것은 못 느꼈어요. 하고 싶은 일 더 많이 하고 내 멋대로 스케줄 짤 수 있고 어디 매이는 곳 하나 없는 하루 하루의 생활이 오히려 자유스러웠지요. 이렇게 내 생활을 활기차게 꾸려나갈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기도 했구요.^^ 하지만, 오늘까지 4일동안 요 근래 몇달 동안에는 느낄 수 없었던 편안함과 풍요로움을 느꼈답니다. 아마 그 애가 손 내밀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기 때문이겠지요. 가만히 돌이켜 생각해보면 사랑이란 "마법" 인 것 같아요. 사랑이 없다해도 자기 노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자유롭고 멋진 삶을 살 수 있어요. 하지만 혼자서는 느낄 수 없고, 말로는 절대로 표현할 수 없는 어떠한 풍요로움과 편안한 안식같은 것... 이런 것들을 가져다주는 "마법" 이 바로 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사랑이라는 "마법" 으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4일을 저에게 가져다 준 남자친구에게 정말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감사하는 마음은 갖지 못했겠지요. 옆에 늘 있었더라면 물이나 공기처럼 그 애의 소중함을 전혀 몰랐을 테니까요. 당연한 일상의 한 부분일 뿐.. 불현듯 남자 친구에게 또 그 애와의 "사랑"을 가능하게 해 준 "소중한 인연" 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어서 몇자 끄적거려 봤습니다.^^ 모두 남은 주말 푹 쉬면서 보내시구요. 월요일 행복하게 시작하세요.^^
일병 휴가나온 남자친구에게 - 정말 고마워~^^
남자친구가 목요일날 일병 휴가를 나왔답니다.^^
그 날 휴가나오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나 지금 청량리야~ 어디야?" 하는 전화받고서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_-;;;
(예전에 남자친구가 이야기했었는데,
그후로 남자친구 전화를 계속 못 받은(-_-)관계로
제 멋대로 '휴가 오늘 안 나오나봐~'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오늘이 일요일이니
어느새 4일이 지나가버렸네요.^^
그 중에 이틀을 데이트하면서 보냈고
오늘은 남자친구 집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또 같이 놀았네요.
그제하고 어제는 저녁에 통화도 몇십분씩 하고 말이지요.
그 애가 군대가기 전에는 데이트도 전화 통화도 간단한 만남도
당연한 일상이었답니다.
정말 모든 게 그냥 당연한 일이었는데,
지금은 참 소중한 순간 순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목소리 듣고 싶을 때 전화할 수 있고
보고 싶을 때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즐겁더군요.^^
남자친구가 군대에 있어도
그닥 힘든 것은 못 느꼈어요.
하고 싶은 일 더 많이 하고
내 멋대로 스케줄 짤 수 있고
어디 매이는 곳 하나 없는 하루 하루의 생활이
오히려 자유스러웠지요.
이렇게 내 생활을 활기차게 꾸려나갈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기도 했구요.^^
하지만, 오늘까지 4일동안
요 근래 몇달 동안에는 느낄 수 없었던
편안함과 풍요로움을 느꼈답니다.
아마 그 애가 손 내밀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기 때문이겠지요.
가만히 돌이켜 생각해보면 사랑이란 "마법" 인 것 같아요.
사랑이 없다해도 자기 노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자유롭고 멋진 삶을 살 수 있어요.
하지만 혼자서는 느낄 수 없고,
말로는 절대로 표현할 수 없는
어떠한 풍요로움과 편안한 안식같은 것...
이런 것들을 가져다주는 "마법" 이 바로 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사랑이라는 "마법" 으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4일을 저에게 가져다 준 남자친구에게
정말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감사하는 마음은 갖지 못했겠지요.
옆에 늘 있었더라면
물이나 공기처럼
그 애의 소중함을 전혀 몰랐을 테니까요.
당연한 일상의 한 부분일 뿐..
불현듯
남자 친구에게
또 그 애와의 "사랑"을 가능하게 해 준 "소중한 인연" 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어서 몇자 끄적거려 봤습니다.^^
모두 남은 주말 푹 쉬면서 보내시구요.
월요일 행복하게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