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 폭리....

열받아 죽겠음다..2005.08.29
조회150

안냐세여!!

제가 아직두 열이 받구 성질이 나서리 글올려서 위로좀 받을까 해서여//

전 지난주 금요일부터 복통과 설사를 하루에 7번이나 할정도루 아프더라구여//

그래서 직장에 양해를 구하구 토요일날 아침 9시(원래 진료가 9시가 시작이져)에

집앞에 내과를 갔습니다..

그시간에두 기다리는 사람이 15명정도 되더라구여..

진료시간은 8시 30분 부터데여///

한 1시간 10분을 기다려서 10시10분에 진찰실에 들어갔는데..

모 보지두 않는 혀를 내봐라(원장 보지 않더라구여) 배 여기저기 눌러보고는

누구나 물어보는 배아프냐 설사했냐...

정확한 증상을 알아봐야 되니 검사를 해야된다 그러더라구여/

그래서 직장때문에 검사를 나중에 하면 안되냐 했더니

사람이 그리 아픈데 직장이 문제냐구 검사두 안하구 어찌

나을 생각을 하냐해서 검사 30분이면 끝난다 해서 했음다

피검사,소변검사,초음파검사

거긴 개인병원이라 한사람이 모든걸 하더라구여..

그러더니 장염(이건 초음파 검사루 알아냄)이라구 음식조심하구 월요일날 병원다시 오라그러데여

약을 받아서 약을 먹으니 정신을 못차릴정도루 어지럽구 잠이 오더라구여

토요일날 직장에서 2시간 잘정도로...

여차여차 그리 보내구 월요일날 8시부터 병원에 갔어여

또 기다리는 사람이 한 10명정도 되더군여

1시간 20분을 기다려서 진찰실 들어가니..

배는 괜찮냐//하면서 넘 성의없게 토요일

처방전에 뭘지우구 하나를 적고는 가라 하더라구여

넘 기가막혀서 피검사,소변검사 결과는 나왔냐하니까

장염이랍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비싼 돈 들여서 직장에 욕먹어가면서 병원 검사를 했는데

피검사,소변검사 결과가 장염이라니...

장염이란건 병원가기 전부터 알았읍니다

배가 아프구 설사하니 장염이려니 했지여//

돈만 받아먹을려 했다는 생각에//

모하러 검사를 하자 했는지 알수가 없네여

정말 하루종일 성질나서 일두 제대루 안되네여

그렇게 무성의하게 환자를 볼꺼면 차라리 의사가운을 벗던가//

넘 환자가 많아서 시간이 없으면 의사를 들이던가//

그 돈이면 거의 보름 용돈을 하기 땜에 넘 성질이 나서

넋두리 해봤어여

어디병원이라구 확 올리구 싶지만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까봐 못올립니다///

위로좀 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