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뻐 ? 아뇨 .. 그냥 있었어요 .. 무슨 일을 하고 있어도 당장 약속이 있어도 난 그에게 이렇게 말 합니다 .. 언제나 그의 전화에 설레여하고 그를 만나러 가는 길이면 콧노래를 부릅니다 친구들은 그와 내가 연인사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린 연인사이가 아닙니다 .. 다른 연인들처럼 같이 밥도 먹고 전화통화로 안부도 묻고 행선지도 말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생활을 극히 배려주며 간섭하지 않습니다 .. 아니 간섭하지 못합니다 오빠는 그걸 관심이 아닌 간섭이라 느낄테니까요 그는 날 사랑하지 않습니다. 같이 있을 땐 무척이나 잘 해줍니다 .. 밥도 차려주고 먹고 싶은 거도 해주고 티비를 보는 내내 내 어깨에 기대누워 장난도 치죠 .. 다만 오빠가 한가하고 혼자 있는 시간에만 허락된 나의 행복입니다. 한달에 1~2번 정도 1박2일을 같이 있습니다 그 외의 시간은 개인의 사생활입니다. 술이 아주 취한 날 저를 자주 찾습니다 .. 거의 항상요 .. 오늘도 술에 취해 전화가 왔습니다 잠이 무척이나 오는 목소리로 말합니다 " 니가 너무 미워 .. 물론 넌 내가 밉겠지.. 신경도 안써주고 챙겨주지도 않아서 " 내가 왜 밉냐고 물어도 곰곰히 혼자 생각해 보랍니다 .. 자기한테 해주는게 없어서 밉답니다.. 난 그에게 영화보자는 애기 만나자는 애기.. 밥 먹자는 애기 .. 단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가 귀찮아할까봐요 .. 늘 그에게 맞췄습니다. 그를 위해서요 .. 그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귀찮게 전화도 하고 만나자는 분들도 많고요 저까지 그러면 오빠가 너무 피곤하잖아요 나라도 그에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를 위해 밑반찬을 해주고 술 먹는 뒤엔 해장할 것을 보내주고 .. 늘 뒤에 서 있습니다 .. 언젠가 한번은 뒤돌아 절 봐주겠죠 .. 그거 하나로 오늘도 그를 생각하며 행복해하고 그리워 합니다 그의 존재 하나가 나의 웃음이고 나의 숨쉴 곳이고 나의 바티민입니다 ... 지금 그는 그저 날 이쁜 존재로 고맙고 착한 아이로 바보 같은 여자로 보겠지만 .. 언젠가 그의 마음이 내 가슴에도 와닿겠죠 .. 그도 나와 같은 곳을 보겠죠 그거 하나 희망으로 그에게 보채지도 화내지고 않으며 오늘도 난 눈으로 마음으로 그에게 말합니다 .. 날 사랑해 달라고 ... 당신의 마음 제일 큰 방에 날 넣어달라고 .. 난 정말 무슨 노래처럼 겁쟁이인가 봅니다
사랑해 달라고 말도 못하는 ...
바뻐 ?
아뇨 .. 그냥 있었어요 ..
무슨 일을 하고 있어도 당장 약속이 있어도 난 그에게 이렇게 말 합니다 ..
언제나 그의 전화에 설레여하고 그를 만나러 가는 길이면 콧노래를 부릅니다
친구들은 그와 내가 연인사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린 연인사이가 아닙니다 .. 다른 연인들처럼 같이 밥도 먹고
전화통화로 안부도 묻고 행선지도 말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생활을 극히 배려주며 간섭하지 않습니다 ..
아니 간섭하지 못합니다 오빠는 그걸 관심이 아닌 간섭이라 느낄테니까요
그는 날 사랑하지 않습니다.
같이 있을 땐 무척이나 잘 해줍니다 .. 밥도 차려주고 먹고 싶은 거도 해주고
티비를 보는 내내 내 어깨에 기대누워 장난도 치죠 ..
다만 오빠가 한가하고 혼자 있는 시간에만 허락된 나의 행복입니다.
한달에 1~2번 정도 1박2일을 같이 있습니다 그 외의 시간은 개인의 사생활입니다.
술이 아주 취한 날 저를 자주 찾습니다 .. 거의 항상요 ..
오늘도 술에 취해 전화가 왔습니다 잠이 무척이나 오는 목소리로 말합니다
" 니가 너무 미워 .. 물론 넌 내가 밉겠지.. 신경도 안써주고 챙겨주지도 않아서 "
내가 왜 밉냐고 물어도 곰곰히 혼자 생각해 보랍니다 ..
자기한테 해주는게 없어서 밉답니다.. 난 그에게 영화보자는 애기 만나자는 애기..
밥 먹자는 애기 .. 단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가 귀찮아할까봐요 .. 늘 그에게 맞췄습니다. 그를 위해서요 ..
그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귀찮게 전화도 하고 만나자는 분들도 많고요
저까지 그러면 오빠가 너무 피곤하잖아요 나라도 그에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를 위해 밑반찬을 해주고 술 먹는 뒤엔 해장할 것을 보내주고 ..
늘 뒤에 서 있습니다 .. 언젠가 한번은 뒤돌아 절 봐주겠죠 ..
그거 하나로 오늘도 그를 생각하며 행복해하고 그리워 합니다
그의 존재 하나가 나의 웃음이고 나의 숨쉴 곳이고 나의 바티민입니다 ...
지금 그는 그저 날 이쁜 존재로 고맙고 착한 아이로 바보 같은 여자로 보겠지만 ..
언젠가 그의 마음이 내 가슴에도 와닿겠죠 .. 그도 나와 같은 곳을 보겠죠
그거 하나 희망으로 그에게 보채지도 화내지고 않으며 오늘도 난
눈으로 마음으로 그에게 말합니다 .. 날 사랑해 달라고 ...
당신의 마음 제일 큰 방에 날 넣어달라고 ..
난 정말 무슨 노래처럼 겁쟁이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