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오면 정말 여러가지 사랑이야기들이 많은 것 같애요... 항상 많은걸 읽으며 느끼고, 같이 슬퍼하기도하고, 나라면 어떨까... 하는 고민도 해보구요... 항상 이렇게 남의 이야기를 접하다가 저에게도 너무나 답답하고 어쩔수 없는 절박한 상황이 생겨서 글을 써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이야기 부탁드려요...
저는 한 대학교의 신문사에 2학년기자로 있어요. 1학년때 무작정 하고 싶어서 들어온 신문사였는데, 지금은 제 생활의 중심이 된 곳 이지요. 제가 2학년이 되면서 1학년 후배들이 들어왔습니다. 이 때 부터가 시작이죠... 1학년중 한명을 제가 맘에 담게 되었습니다. 편의상 제이름을 철수라하고 여자후배를 영희라 할게요.
철수는 영희를 좋아 하게 되었구요... 그렇게 한두달이 지나고 ... 어느덧 철수와 영희가 만난지도 3개월이 지났습니다. 철수는 자신의 마음에 확신을 가졌고, 영희하나만 바라보고 지낼거라고... 또 그러고 싶다고 마음을 먹고 6월 말에 영희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것 같은 이벤트와 영희가 3월부터 갖고 싶어하던 치마를 어렵게 구해서 선물해주고 장미꽃도 한다발 주고여...
하지만 너무나 갑작스러웠는지 영희는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당황했습니다. 그리고는 갑작스러워서 놀랐다고 하며 생각해보겠다... 하지만 좋은선배를 뺏아가지 말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그 고백의 날은 지나갔구요... 그다음날 부터 철수와 영희는 아무일도 없다는듯 그 전처럼 매우 친한 선후배사이로 지냈습니다. ...
(철수를 없애겠습니다. 감정이 잘 안잡히네요...)
저는 영희에게 이날 이후부터 적극적으로 잘해주기 시작했어여... 항상 사소한것부터 시작해서 어려운일까지 하나하나 챙겨주고, 어려운일 있으면 도와주고, 연락도 자주하구여. 밤늦게 까지 알바를 하는 영희를 위해서 차가 끈기는 날이나 회식이 있는날에는 집에서 차를 몰래 가지고 나와 데려다주고, 그랬지요... 제가 잘해준건 말로 다 못할 겁니다. 물질적으로는 제가 풍족한 편이 아니라 잘은 못해줬지만 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잘 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두달이 지나고 밤늦게 전화를 통화하던 저는 영희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게되었습니다. 나한테너무 잘해주지마세요... 죄송해져요...... 라구요....
그말을 듣고서 가슴이 찢어질듯이 아팠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영희의 개인적인 사정들과 정황을 아는터라... 그리고 이해를 하기때문에 더이상의 적극적인 이야기는 하지않고, 그렇게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제가 영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 마음은 너무나 힘들었어요.
지금 다시 개강을 했습니다. 개강하고나서 저희 신문사 활동은 다시 시작되요... 그런데 제가 이렇게 글을 쓸정도로 답답한것은... 이게 진짜일 거 같은데요... 고백을했고... 거절을 당했고... 그래도 잘 지내는 선후배사이로 다시 돌아왔지만... 제마음엔 변화가 없습니다. 아니 변화가 있다면 더욱더 영희를 좋아하게 된거겠죠... 그런데 이제 매일매일 영희를 보고 같이 일을하고 같이 지내야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매일 보고 같이 일을하고 같이 밥먹고 같이 지내는 것은 정말 저에게 있어서 행복한 일이죠... 하지만 많이 행복한것과 반대로 아주 슬프고 힘든것도 있지요... 제마음은 변함없이 그녀를 향하지만, 그녀의 마음은 절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냥 선배로만 생각하는거 말이에요.
자기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여자에게 거절을 당한것도 슬픈일인데... 매일매일 그녀와 같이 생활을 하는데 제 가슴은 왜이렇게 답답할까요... 전지금도 예전처럼 제 마음을 간간히 드러내며 잘해주고 있지만... 그녀의 마음은 절 받아들이지 못하네요. 작은 조직에서의 선후배사이라는게 너무 오래가서 일까요?
어쨋든... 저는 지금 깜깜한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바람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어두운 동굴로 계속 걸어가는 느낌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것을 알면서도... 입구가 어딜지 예측도 되지 않는 암흑속이란것을 알면서도... 계속 걸어들어갈수 밖에 없는 그런 맘이에요.
제가 이 글을 읽는 분들께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는 해답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해답이 아니더라도... 밝은미래를 꿈꾸며 제가 앞으로 그녀와 잘 지낸다 하더라도 지금의 이 답답하고 터질듯한 가슴을 어떻게 진정을 시켜야할지 ... 그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프니깐 몸도 많이 아프더라구여... 거의 일주일째 밥도 제대로 못먹구... 항상 피곤에 묻혀서 일상적인 생활을 할 힘이 안나네여...
고백→거절→BUT 매일봐야하는 그녀...→가슴이터질것같애요...
흠 ... 매일 읽기다 하다가 하나 올려봅니다...
이곳에 오면 정말 여러가지 사랑이야기들이 많은 것 같애요... 항상 많은걸 읽으며 느끼고, 같이 슬퍼하기도하고, 나라면 어떨까... 하는 고민도 해보구요... 항상 이렇게 남의 이야기를 접하다가 저에게도 너무나 답답하고 어쩔수 없는 절박한 상황이 생겨서 글을 써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이야기 부탁드려요...
저는 한 대학교의 신문사에 2학년기자로 있어요. 1학년때 무작정 하고 싶어서 들어온 신문사였는데, 지금은 제 생활의 중심이 된 곳 이지요. 제가 2학년이 되면서 1학년 후배들이 들어왔습니다. 이 때 부터가 시작이죠... 1학년중 한명을 제가 맘에 담게 되었습니다. 편의상 제이름을 철수라하고 여자후배를 영희라 할게요.
철수는 영희를 좋아 하게 되었구요... 그렇게 한두달이 지나고 ... 어느덧 철수와 영희가 만난지도 3개월이 지났습니다. 철수는 자신의 마음에 확신을 가졌고, 영희하나만 바라보고 지낼거라고... 또 그러고 싶다고 마음을 먹고 6월 말에 영희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것 같은 이벤트와 영희가 3월부터 갖고 싶어하던 치마를 어렵게 구해서 선물해주고 장미꽃도 한다발 주고여...
하지만 너무나 갑작스러웠는지 영희는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당황했습니다. 그리고는 갑작스러워서 놀랐다고 하며 생각해보겠다... 하지만 좋은선배를 뺏아가지 말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그 고백의 날은 지나갔구요... 그다음날 부터 철수와 영희는 아무일도 없다는듯 그 전처럼 매우 친한 선후배사이로 지냈습니다. ...
(철수를 없애겠습니다. 감정이 잘 안잡히네요...)
저는 영희에게 이날 이후부터 적극적으로 잘해주기 시작했어여... 항상 사소한것부터 시작해서 어려운일까지 하나하나 챙겨주고, 어려운일 있으면 도와주고, 연락도 자주하구여. 밤늦게 까지 알바를 하는 영희를 위해서 차가 끈기는 날이나 회식이 있는날에는 집에서 차를 몰래 가지고 나와 데려다주고, 그랬지요... 제가 잘해준건 말로 다 못할 겁니다. 물질적으로는 제가 풍족한 편이 아니라 잘은 못해줬지만 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잘 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두달이 지나고 밤늦게 전화를 통화하던 저는 영희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게되었습니다. 나한테너무 잘해주지마세요... 죄송해져요...... 라구요....
그말을 듣고서 가슴이 찢어질듯이 아팠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영희의 개인적인 사정들과 정황을 아는터라... 그리고 이해를 하기때문에 더이상의 적극적인 이야기는 하지않고, 그렇게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제가 영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 마음은 너무나 힘들었어요.
지금 다시 개강을 했습니다. 개강하고나서 저희 신문사 활동은 다시 시작되요... 그런데 제가 이렇게 글을 쓸정도로 답답한것은... 이게 진짜일 거 같은데요... 고백을했고... 거절을 당했고... 그래도 잘 지내는 선후배사이로 다시 돌아왔지만... 제마음엔 변화가 없습니다. 아니 변화가 있다면 더욱더 영희를 좋아하게 된거겠죠... 그런데 이제 매일매일 영희를 보고 같이 일을하고 같이 지내야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매일 보고 같이 일을하고 같이 밥먹고 같이 지내는 것은 정말 저에게 있어서 행복한 일이죠... 하지만 많이 행복한것과 반대로 아주 슬프고 힘든것도 있지요... 제마음은 변함없이 그녀를 향하지만, 그녀의 마음은 절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냥 선배로만 생각하는거 말이에요.
자기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여자에게 거절을 당한것도 슬픈일인데... 매일매일 그녀와 같이 생활을 하는데 제 가슴은 왜이렇게 답답할까요... 전지금도 예전처럼 제 마음을 간간히 드러내며 잘해주고 있지만... 그녀의 마음은 절 받아들이지 못하네요. 작은 조직에서의 선후배사이라는게 너무 오래가서 일까요?
어쨋든... 저는 지금 깜깜한 아무것도 보이지않는... 바람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어두운 동굴로 계속 걸어가는 느낌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것을 알면서도... 입구가 어딜지 예측도 되지 않는 암흑속이란것을 알면서도... 계속 걸어들어갈수 밖에 없는 그런 맘이에요.
제가 이 글을 읽는 분들께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는 해답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해답이 아니더라도... 밝은미래를 꿈꾸며 제가 앞으로 그녀와 잘 지낸다 하더라도 지금의 이 답답하고 터질듯한 가슴을 어떻게 진정을 시켜야할지 ... 그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프니깐 몸도 많이 아프더라구여... 거의 일주일째 밥도 제대로 못먹구... 항상 피곤에 묻혀서 일상적인 생활을 할 힘이 안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