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덜 9살로 초등학교 2학년이랍니다. 아직 아이는 하나라서인지, 어렸을때부터 너무 꽁꽁 싸매서 키워서인지 무서움도 많이타고 겁도 많고 남한테 싫은소리도 잘 못하고 그래요. 그렇다고 친구들하고 잘 어울리지 못하고 학교생활에 적응못하고 그런건 아니에요. 친구하고 사이좋게 놀다가도 서로 싸우다가 울다고 올때도 있고, 어느날은 자기가 친구를 때렸는데 어디가 아프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올때도 있지요. 좀 마음이 여린편이에요. 눈물도 많아서 울기도 참 잘울구요. 지난달에 아파트입주를 하면서 아파트바로앞에 학교가 있어서 전학도 했지요. 그러면서 학교가 끝나면 학원가기전에 2시간정도는 시간이 남아서 잠깐이라도 집에가서 있으라고했더니 난리가 났었습니다. 죽어도 자기는 혼자서 집에 못있는다는데....., 너무 무섭대요. 웃긴건 무섭다는 이유가 귀신이 나올까 겁이 난대요. 그런데 더 웃긴건, 울아이가 공포영화랑를 즐겨보곤한다는거지요. 그런건 잘 찾아서 보면서도 혼자 집에있는건 무조건 안된대요. 보지말라고 해도 보면서말이죠. 집에서 아빠랑 엄마가 다 있어도 혼자 방에서 놀지도 못해요. 그게 무섭대요. 뭐가 글케 무서운지. 덩치는 초등학교 4~5학년정도로 크거든요. 아이아빤 덩치값도 못하게 뭐가 글케 무섭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밤에 잠자리에 들기전에도 꼭 내가 옆에 있어야만 잠을 자니...혼자서 자기방에 자는건 엄두도 못내죠. 덩치는 크지만, 아직까지도 아기같은 구석이 있긴해요. 제아이 또래친구들을 보니 혼자서 친구집에도 잘 놀러다니고, 놀이터가서 잘도 놀고 하는데, 어디를 가던지 저와 함께여야만 가고, 그냥 가는것도 아니고 꼭 손을 잡고 다닌답니다. 혹시나 제가 너무 아이를 꽁꽁 싸매서 키우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아직까지도 제눈에는 울아이가 마냥 어린 아가처럼 보이기도 하거든요. 이러다가 혹시 마마보이로 커가는건 아닐지...., 그런데 또 어떤면에서 보면, 이녀석이 엄마를 지켜줘야한다는둥, 제가 아프면 물수건도 만들어다가 이마에 얹어주곤 하거든요. 그리고 요즘들어서는 말대꾸도 많이 하구요. 다른건 다 좋은데, 너무나도 무서움을 많이 타는아이 어케해야할까요? 참고로! 글케 무서움을 많이 타는 울아덜은 놀이공원의 무서운 놀이기구는 다 타면서 논답니다.
무서움을 많이 타는 울아덜.
울아덜 9살로 초등학교 2학년이랍니다.
아직 아이는 하나라서인지, 어렸을때부터 너무 꽁꽁 싸매서 키워서인지
무서움도 많이타고 겁도 많고 남한테 싫은소리도 잘 못하고 그래요.
그렇다고 친구들하고 잘 어울리지 못하고 학교생활에 적응못하고 그런건 아니에요.
친구하고 사이좋게 놀다가도 서로 싸우다가 울다고 올때도 있고,
어느날은 자기가 친구를 때렸는데 어디가 아프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올때도 있지요.
좀 마음이 여린편이에요. 눈물도 많아서 울기도 참 잘울구요.
지난달에 아파트입주를 하면서 아파트바로앞에 학교가 있어서 전학도 했지요.
그러면서 학교가 끝나면 학원가기전에 2시간정도는 시간이 남아서 잠깐이라도 집에가서 있으라고했더니 난리가 났었습니다.
죽어도 자기는 혼자서 집에 못있는다는데....., 너무 무섭대요.
웃긴건 무섭다는 이유가 귀신이 나올까 겁이 난대요. 그런데 더 웃긴건,
울아이가 공포영화랑를 즐겨보곤한다는거지요. 그런건 잘 찾아서 보면서도
혼자 집에있는건 무조건 안된대요.
보지말라고 해도 보면서말이죠. 집에서 아빠랑 엄마가 다 있어도 혼자 방에서 놀지도 못해요.
그게 무섭대요. 뭐가 글케 무서운지. 덩치는 초등학교 4~5학년정도로 크거든요.
아이아빤 덩치값도 못하게 뭐가 글케 무섭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밤에 잠자리에 들기전에도 꼭 내가 옆에 있어야만 잠을 자니...혼자서 자기방에 자는건 엄두도 못내죠.
덩치는 크지만, 아직까지도 아기같은 구석이 있긴해요.
제아이 또래친구들을 보니 혼자서 친구집에도 잘 놀러다니고, 놀이터가서 잘도 놀고 하는데,
어디를 가던지 저와 함께여야만 가고, 그냥 가는것도 아니고 꼭 손을 잡고 다닌답니다.
혹시나 제가 너무 아이를 꽁꽁 싸매서 키우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아직까지도 제눈에는 울아이가 마냥 어린 아가처럼 보이기도 하거든요.
이러다가 혹시 마마보이로 커가는건 아닐지...., 그런데 또 어떤면에서 보면,
이녀석이 엄마를 지켜줘야한다는둥, 제가 아프면 물수건도 만들어다가 이마에 얹어주곤 하거든요.
그리고 요즘들어서는 말대꾸도 많이 하구요.
다른건 다 좋은데, 너무나도 무서움을 많이 타는아이 어케해야할까요?
참고로! 글케 무서움을 많이 타는 울아덜은 놀이공원의 무서운 놀이기구는 다 타면서 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