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시어머니와 같이 살게될 예비신부랍니다.

막막한맘2005.09.01
조회1,817

결혼할 사람이 아들 둘의 장남인지라..

결혼을 해도 어쩔수 없이(?) 홀로 계신 시어머니와 같이 살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싫었지만..이젠 시어머니를 제 인생의 일부로 들일려고 맘에 준비를 하고 삽니다만...

다행히 시어머니가 신앙인이라 기도도 많이 해주시고..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결혼 후..시어머니와 같이 살게될 예비신부랍니다.

 

그런데요..뭐 좀 물어볼께요..

결혼해서 신랑하고만 산다면..문제가 안되겠지만..저는 손빨래를 하거든요..

그리고 속옷을 반드시 삶아야 합니다..만일 시집가서 손빨래를 한다면..

시어머니것도 같이 해야 하나요?...아니..시어머니 속옷도 제가 빨고 삶아야 하는지..결혼 후..시어머니와 같이 살게될 예비신부랍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저도 맞벌이를 할 것 같은데요..

경제권은 누가 가지고 있어야 하나요?

신랑이 번돈..제가 번돈..다 어머니께 드리고..저는 생활비를 받아야 하는것이 나은지..

아니면...제가 경제권을 쥐고 어머니께 용돈을 드려야 하는지..정말 난감하네요..결혼 후..시어머니와 같이 살게될 예비신부랍니다.

 

어떤 것이 제가 이루는 가정을 좀 더 평화롭게 유지할수 있을지

경험이 있는 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