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위로 누나 하나 있어요. 어머니 혼자시구요 집형편은 9천 정도 하는 아파트 1채가 다예요. 남자친구랑 결혼이야기가 오가고 있어 저도 고민이 많은데요 제가 오버하는 것인지 아닌지 여러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지금 직장 생활을 하고 있고 27세 입니다. 남자친구는 저보다 1살 어려서 지금 학군단 출신 장교로 근무중이고 제대하려면 2년 정도 남았어요. 그런데 제가 28살에는 결혼을 하고 싶어서 남자친구랑 헤어지려 생각을 했더니 남자친구랑 예비 시모께서 내년에 혹은 올해 결혼하라고 그러세요. 저도 늦게 결혼하긴 싫지만 아직 직장이 없는 남자랑 결혼하는게 망설여져요. 남자친구는 사범대를 나와서 제대 후 임용고시를 다시 봐야 하고 혹은 사립에 갈 수도 있겠다 생각은 들어요... 예비 시모께선 걍 아들 빨리 결혼시키고 싶어하셔서 자꾸 결혼하라 그러시구요 결혼할 때 3천만원 보태주신다 그러셨어요. 남자친구를 많이 사랑하는 건 아니지만 저도 불만이 많긴해도 좋아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번 주말에 어머니 댁에 갔더니, **시에 사시는데 어머니께서 근처 시골에 작은 집을 사셨다고 하시드라구요. 별장처럼 쓰고 싶으시다고~~ 아주 촌집이여서 살려면 부수고 새로 지어야 하는 형편이드라구요 그래서 같이 집도 둘러보고 집을 어떻게 지어야 하는지 같이 이야기 하고 그랬어요 어머니께서는 3년 전 혼자 되시었고 작은 식당을 하고 계시긴 한데 장사가 안 되서 그만 두려 하십니다. 그래서 그닥 경제력이 있어보이진 않으신데 집을 사셨다고 하니 그래도 돈은 조금 있으시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대출을 내서 사셨더라구요 아무리 2천만원 조금 넘는 집이라지만 2천만원을 대출내서 집을 사셨더라구요. 그것도 남친 누나 이름으로요. 대출받아 집 샀다는 걸 말씀 하시기 전에 아직 저희가 결혼도 안 했는데 집 짓는데 투자하라고 저한테 그러시드라구요 제가 돈이 어디 있어요. 걍 지나가시는 말씀으로 그러셨지만 그리고 전 웃고 말았지만 부담스럽습니다. 나중에 남친에게 말씀하시드라구요 대출내서 샀다구 대출금 갚으란 말은 안 할테니 집 짓는데 찬조하라구~~~~~ 순간 기분이 싸해 지더라구요. 아직 우리 결혼도 안 했구. 남자친구 군 근무 중이구 결혼해서 집 구할 때도 3천만원에 조금 보태서 전세집 구해야 하는데 어떻게 그러실수가......... 남자친구는 그냥 하는 말이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지만 정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부담스럽구~~~~~~ 몇년 후면 일 못하실테니 생활비 꼬박 꼬박 드려야 할 것두 생각하면 막막한데~~(나중에 돈 달라고 당당하게 말하십니다)그렇게 은근히 바라시니깐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헤어질까 생각중이예요. 제가 오바한건가요? 정말 아무 생각없이 말씀하셨을까요? 전 부담스러운데 제가 이상해요?
경제력없는 예비 시댁 부담스러운데...제가 오바인가요?
3년 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위로 누나 하나 있어요. 어머니 혼자시구요
집형편은 9천 정도 하는 아파트 1채가 다예요.
남자친구랑 결혼이야기가 오가고 있어 저도 고민이 많은데요
제가 오버하는 것인지 아닌지 여러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지금 직장 생활을 하고 있고 27세 입니다. 남자친구는 저보다 1살 어려서 지금
학군단 출신 장교로 근무중이고 제대하려면 2년 정도 남았어요.
그런데 제가 28살에는 결혼을 하고 싶어서 남자친구랑 헤어지려 생각을 했더니
남자친구랑 예비 시모께서 내년에 혹은 올해 결혼하라고 그러세요.
저도 늦게 결혼하긴 싫지만 아직 직장이 없는 남자랑 결혼하는게 망설여져요.
남자친구는 사범대를 나와서 제대 후 임용고시를 다시 봐야 하고
혹은 사립에 갈 수도 있겠다 생각은 들어요...
예비 시모께선 걍 아들 빨리 결혼시키고 싶어하셔서 자꾸 결혼하라 그러시구요
결혼할 때 3천만원 보태주신다 그러셨어요.
남자친구를 많이 사랑하는 건 아니지만 저도 불만이 많긴해도
좋아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번 주말에 어머니 댁에 갔더니, **시에 사시는데
어머니께서 근처 시골에 작은 집을 사셨다고 하시드라구요. 별장처럼 쓰고 싶으시다고~~
아주 촌집이여서 살려면 부수고 새로 지어야 하는 형편이드라구요
그래서 같이 집도 둘러보고 집을 어떻게 지어야 하는지 같이 이야기 하고 그랬어요
어머니께서는 3년 전 혼자 되시었고 작은 식당을 하고 계시긴 한데
장사가 안 되서 그만 두려 하십니다.
그래서 그닥 경제력이 있어보이진 않으신데 집을 사셨다고 하니 그래도 돈은 조금 있으시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대출을 내서 사셨더라구요
아무리 2천만원 조금 넘는 집이라지만 2천만원을 대출내서 집을 사셨더라구요.
그것도 남친 누나 이름으로요.
대출받아 집 샀다는 걸 말씀 하시기 전에
아직 저희가 결혼도 안 했는데 집 짓는데 투자하라고 저한테 그러시드라구요
제가 돈이 어디 있어요. 걍 지나가시는 말씀으로 그러셨지만 그리고 전 웃고 말았지만
부담스럽습니다.
나중에 남친에게 말씀하시드라구요 대출내서 샀다구 대출금 갚으란 말은 안 할테니
집 짓는데 찬조하라구~~~~~
순간 기분이 싸해 지더라구요.
아직 우리 결혼도 안 했구. 남자친구 군 근무 중이구
결혼해서 집 구할 때도 3천만원에 조금 보태서 전세집 구해야 하는데
어떻게 그러실수가.........
남자친구는 그냥 하는 말이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지만 정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부담스럽구~~~~~~
몇년 후면 일 못하실테니 생활비 꼬박 꼬박 드려야 할 것두 생각하면 막막한데~~
(나중에 돈 달라고 당당하게 말하십니다)
그렇게 은근히 바라시니깐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헤어질까 생각중이예요.
제가 오바한건가요? 정말 아무 생각없이 말씀하셨을까요?
전 부담스러운데 제가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