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깊은 불륜드라마 촌철살인 대사모음

스노우200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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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유부남들이 말은 어쩜 그리 잘하는지... 그동안 불륜드라마에 나왔던 유부남들이 조강지처를 두번 죽이는 말들을 한번 모아봤어요.

 

푸른안개 2001 (3자 대면 상황)

이요원이 23살, 이경영이 46살로 딱 2배 23살 차이고 조강지처인 김미숙은 이경영보다 연상~

 

이요원 :  그렇지만 ...언니한테 이런 경우 닥치지 않았다구 함부로 말하지 마.               내가 작정하구 가정 있는 남자 유혹한 것두 아니구.세상에 태어나 처음 사랑한 남자가            운나쁘게두...불행하게두 유부남이었던 거 뿐야.   김미숙 : (이요원의 뺨을 치면서 소리지른다)내가 그따위 말 들으려구 이렇게 참구 있는 줄 알어?
             나랑 헤어져 그 기집애랑 살구 싶어서? 어림없어.
             당신 내 옆에서 한 발자국도 못 가. 내 옆에서 늙어 죽어.   이경영 : 이 나이까지 내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내 존재두 모른 채 숨가쁘게 달려 왔어              어느 날 아침, 눈뜨고 일어나 거울을 보니까 머리엔 백발이 성성해 있구.              인생이란게 참 덧없는 거더라구. 멈춰서서 돌아보니까,              내가 성공이라구 믿었던 것들이 행복이라구 믿었던 것들이....부질없었어.              세상엔 누구 눈치보지 않구...자기 의지루 사는 삶두 있다는 거 아니겠어?              같이 사는게 다가 아니기 때문에 하구 싶어두 그렇게 못하는 거지.
김미숙 : 그렇지만 니가 사랑이라구 믿구 있는 건 진짜 사랑이 아냐. 한 순간의 유희구 장난일 뿐이야.              넌 영원히 젊을 수 있을 거 같니? 나두 한 때는 너처럼 젊구 아름다운 시절 있었어.              윤사장(이경영)이 탐내고 있는 그 젊음 .. 길지 않아.              젊음이라는 무기...너처럼 함부로 쓰라구 있는 거 아냐.   이경영: 그렇게 욕하는 사람들한텐 대답할 말 없어.. 난 단지             한여잘 사랑했고 그 사랑으로 인해 내 자신을 찾은 것 뿐. 변명하구 싶지도 않아.             그앨 사랑한것도 더없이 소중했지만,             그 사랑으로 인해..내 자신을 되찾을 수 있었다는 건 그건...사랑이 남긴 선물이었어. 감동깊은 불륜드라마 촌철살인 대사모음

이경영(사장), 이요원(에어로빅 강사), 김미숙(사장부인)

 

고백 2002

원미연과 유인촌은 대학동기, 그러니까 동갑.

원미연은 대학교때 유인촌의 아이를 지웠기 때문에 불임이 되었음.

 

바람남 유인촌의 대사

"난 당신하고 자면서 한 번도 감흥을 느껴본 적이 없어."

"그 여잔 나를 남자로 느끼게 해"

"난 네 다리에 난 털이 싫어" (자기의 어디가 싫냐고 묻는 아내, 원미경 에게)

"“거두절미하고 말할게. 이혼해줘. 내가 지금 분명히 알고 있는 건 두 가지 뿐이야. 하나는 당신을 더 이상 속이고 싶지 않다는 것, 또 하나는 영주(정선경)와도 헤어질 수 없다는 것이야.”

감동깊은 불륜드라마 촌철살인 대사모음

유인촌(건축가), 정선경(연극배우), 원미경(의사)

 

장미빛 인생 2005

최진실은 손현주보다 3살 연상

 

바람핀 손현주의 대사

"넌 여자 같지도 않아"

"우리 가족이지? 가족끼리는 이러는 거 아니야" (잠자리를 거부하며)

"너 나 많이 먹어라" (최진실이 손현주가 좋아하는 음식을 해놓겠다고 보낸 편지를 보고)

감동깊은 불륜드라마 촌철살인 대사모음

손현주(은행원), 조은숙(은행원), 최진실(가정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