씌운 어금니 사이와 원래 제 이사이에 자꾸 음식물이 끼어요.(전문상담 필요)

억울해2005.09.08
조회1,231

씌운 어금니 사이와 원래 제 이사이에 자꾸 음식물이 끼어요.(전문상담 필요)안녕하세요.

마음이 너무 답답합니다.

 

6 개월 전쯤 치아 색으로 안쪽에서(사랑니로부터)

두 번째 위치한 어금니와 그 앞니(송곳니로부터 안쪽으로 두 번째) 이렇게 두 개를 다 씌웠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퇴근시간과 진료시간이 맞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치과를 옮겨서 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치과에서는 앞쪽의 이는 전체를 씌우고, 뒤에 어금니는 부분 금으로 치료하자고 했었어 치과를 바꿔도 비슷한 진단이 나올 것 같았는데...두 번째 치과에서는 완전히 다르더군요

뒤에 어금니도 전체를 씌우는 것이 안전하다고 그렇게 부분으로 하면 깨진다고 본인은 그렇게는 치료를 해줄 수 없다고,..이렇게 말하더군요.

의료 상식이 없는 저로써는 안전한 쪽을 택해서 그래서 그냥 놔둘 수도 없고 나중에 문제가 되는 것 보다 낫겠다 싶어서 퇴근시간과 맞는 두 번째 치과에서 치료를 완료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아말감으로 치료햇던 어금니 하나를 레진으로 다시 재치료해주면서 서비스로 해줬습니다.

 

그런데

안쪽 두 번째 어금니와 옆에 있는 씌우지 않은 어금니 사이에

안쪽 아랫부분으로 자꾸 음식물(나물, 고기류, 닭고기 등)이 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치료하고 잇몸이 약해서 그사이에 그럴 수 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많은 음식물이 끼는 것 같습니다.

고기를 먹게 되면 중간에 식사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크기는 밥알만한 크기로 하나 반 정도의 양으로 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치과에 가서 이렇다고 얘기하니...

그사이에 치실을 이용해 넣어보더니 '탁' 걸리는 느낌이 있어서 괜찮다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아무렇지도 않게요

제가 치실로 음식물을 제거할 때도 그런 느낌은 있지만 아주 미세합니다.

그리고 아래쪽(잇몸쪽)으로 가면 공간이 텅 빈듯하게 헐겁습니다.

그래서 그래도 너무 많이 음식물이 끼고 불편하다고 했더니 치실 과 치간 칫솔을 이용해서 제거하라고 하면서 방법이 없다고 하더군요. 이런 상황이 너무도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럼 잇몸에 나빠지지 않냐고 말했더니 또 치위생사가 "어쩔 수 없어요. 지금 상태는 잘 맞는 거예요.."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밖에서 생활하다 보면 어렵다고 어떻게 먹는 즉시 그렇게 합니까?!"라고 이의 제기했더니 방법이 없다고 말하면서 오히려 정 불편하다면  그 옆에 있는 씌우지 않은 이를 충치가 없는 부분을 다시 갈어서 부분으로 금으로 맞추거나 전체로 또 씌우라는 것입니다.

아니 충치 치료가 이미 끝나 깨끗한 부분을 갈아서 떼우라니요?!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말만하더군요....

그러면서 인심쓰듯 서비스로 해줬던 부분의 치아를 다시 아말감이란 재료로 하면 무료로 서비스 해주겠다더군요. 제가 치과에 관한 의학 상식이 없어서그런것인지?! 이해할 수 없는 말만 합니다.

 

다시 해달라고 요청해도 잘못된 부분이 없어서 다시 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 "너무 불편하고 이해할 수 없어요. 원래 음식물이 끼지 않던 부분에 음식물이 이렇게 많이 낀다면 모가 잘못된거 아닌가요?!"라고 다시 말했더니,

오히려 "음식물이 끼지 않으면 충치가 왜 생겼어요?!" 원장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치료 이전에 제가 분명 "이사이에 음식물이 끼지 않는 편인데 사이 충치가 생겼어요?"라고 물어 봤을때

그때는 상냥한 말투로 "유난히 충치가 잘 생기는 사람이있어요."라고 말하시던 분이 돌변하더군요.

물론, 환자가 의사의 시술에 대해 잘못된 듯하다고 해서 기분이 상했을 수도 있지만,..좀 황당하더군요.

 

지금 상태로 보철이 많아서 나이들면 걱정인데…

자꾸 새로운 부분만 치료하라고 하니 답답합니다.

그리고 뒤 어금니는 재치료를 해줄 수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제 와서 치과를 바꾼다면 다시 처음부터 치료비를 부담하기도 곤란하고요.

전체를 씌우는 비용이 만만치도 않고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다시는 그 병원에서 치료를 못 받을 것 같아요..

믿음도 안가고요. 치과치료비 환불이 가능한지도 궁금하네요...

 

처음 친절했던 태도와 정반대인 병원측 태도도 이해할수 없고요 완전히 병원에서는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된 듯합니다.

 

이럴땐 어떻게해야하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양심적인 치과 의사분들의 답변이면 더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