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마다 전화하는 사장~

사장놈2005.09.08
조회813

저두 여기서 읽기만  하고 첨 써보네요^^*  휴우~ 먼저 본론들어갈께요

전 여기 출근한지 두달 반 정도되었네욤,,, 아주 소규모에 소매점이거던요...집하고 가까워서

걸어서 10분정도 가깝저,,,,???   먼저 회사 사장놈 꼴보기싫어서 그만두고 아는언니 소개로

들어왔어요...  하는일도 그리많치않으니 월급만 잘챙기면 된다고...약간에 뉘앙스가 품기긴

했지만  ..머 열심히 하면되지..하고 다녔습니다 한 ,몇일은 다닐만 하더이다...근뎅  슬슬 본색이

들어났저  이구멍가게에 실채가...휴우~  이한숨도 옮더이다 사장놈한태,,,여기있는사람들

특징은 한숨소리,,다 똑같음...일단은 이 구멍가겐  사장놈 자체가 경영하곤 전혀맞지않는

그런사람이구 리더쉽도없고..하여튼 사장놈  조목조목말하자면...휴우~

1.  출근한지 얼마안되  대충 가게사정알쯤  밥먹자고 하더이다  둘만 ,,,  밥먹었고 호프집에서 간단히

      술한잔하자고해서리,,,,  얘기도중  자기좀 도와달라구하대요 전 "넹"  열심히 하겠습니다

       했저,,,,크크크  (이뜻은 돈 대달라구한 소리) 물대값이 매일못잘라서  돈,돈 하거덩요...그땐

    진짜 내가 돈많으면 도와주고싶다하고 생각까진들었습니다 순수한 마음에서....

 

  2. 처음회식자리에서 술한잔하다보니 이런얘기 저런얘기 한참  하다가  다른 사람들이 사장앞에서

      사장 아주쪼금 면박주길레  이 착한마음으로  "그래도, 나름대로 자세이 보니깐 귀엽잖아욤~"

      했저  그랬더니 이때부터 이놈 눈이 절 쳐다보는게 게슴치래하니 음흉한 눈 ,,,헉,,속으로 이놈

      왜지랄이야 하고 걍  넘어갔는뎅  3차로 노래방을 갖드랬습니다... 제가 회사 돈을 관리하기

      때문에 항상붙어있어야하는뎅...헉 이사장놈 노래방에서 노골적으로 끌어안고하더이다

      다른사람덜이 " 아이 ,사장님 왜이러세요 여직원이잖아욤"  그래도 이놈 집요하게 덤벼들길레

      나도 끝까징 벼터씁니다....이놈 이질랄로  노래방 도우미 언니덜이 나도 도우미 인줄알고

      나보고" 냐!!  나가서 술하고 안주더 가져와 하더이다...휴우~

 

3.   이때부터 이사장놈 술처먹으면  새벽이고 머고 전화해서리  "00씨 자여...????"

      저 비몽사몽 "그럼 새벽4시에 안자욤~"

      그놈  " 00씨  미안한데  지금 중국으로 송금해야하는뎅(완전 혀꼬부라졌음)  돼여...???"

       " 헉..별 그지같은 놈 (속으로)  꼭!! 이시간에해야되욤~ 자고있는뎅.."

       "그래요  그럼 내가 5분있다가 다시 전화할께요" 틱 하고끊더니 감감무소식  졸리워서 걍

        잤죠.... 이 짖을 술처먹을때마다 하길레  아침에 사람덜 다있는대서 큰소리로

        "아~~~~ 제발 새벽마다 전화하지마세요  잠깨서 피곤하고 이젠 몸살까지걸리겠네요"

         ㅎㅎㅎ 요랬저   널래더이다..눈 크게뜨고  다른사람들도 놀래더이다....

아거 죄송합니다 퇴근시간 다되었습니다    ...오늘 사장놈 얼굴 한번도 못봤는데 이기록 깨고싶지

않아서리 얼릉 퇴른할랍니다  다음얘기는    해야겠저....쿄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