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는 재혼 하신지 10년이 넘으셨네요.... 저희 어머니 새엄마 소리 안들으시려고 저희보다 새 아빠 자식들 더 챙기셨습니다.. 큰아들은 소식 끊긴지 몇년째 막내딸은 나가 산지 몇년째..아빠랑 사이가 안 좋아 몇년째 연락안하고 저하고만 합니다.. 저랑은 사이가 좋아 가끔 술도 마시고 나이도 동갑이거든요.. 문제는 둘째 아들인데..심성은 착한데 말이 없어 답답하고..잘 다니던 회사도 때려치고 현재 집에서 꼼짝 안합니다 여자때문에도 저희들 걱정 끼치고(이상한 여자들만 만나더라구요..제가봐도 여자한테 인기있는 스탈 아닙니다) 한동안 (지금은 해결된건지도 모르고)술집에 쏟아부은 엄청난 카드빛 현재는 집에서 아니 자기 방에서 꼼짝 않고 나오질 않아요..그 더운 여름에도 방문 한번 안열고 잡니다 그러니 방은 홀애비 냄새,썩은내..어머니가 청소를 해주려면 아주 미치실려고 해요 밥도 같이 먹자고 하면 안 먹는 경우가 태반이고 엄마가 밥을 채려 방에 넣어 줍니다(무슨 사식 넣어주는것처럼)..밥도 잘 안먹고 라면 무진장 좋아해서 몇날 몇일 라면 끓여 달라고 합니다 어릴때는 오빠랑 술도 마시고 대화도 했는데 얼마전부터는 너무 미워 말 섞기도 싫어요 저희 집은 가족들 우애가 좋습니다..형제들 생일이나 명절에는 어김없이 모여 한바탕 신나게 놀고 자고 갑니다..그때도 놀자고 해도 자기 방에서 안나옵니다..저희 형제들이 들어가서 말이나 걸어야 대답합니다 자기 물컵 정도는 행궈서 다시 받아 마셔도 되잖아요??쓰고 다른 컵 쓰고..설겆이거리 일일이 쌓아 놓습니다 그러니 몸도 불편하신 저희 엄마가 설겆이에 청소에 일이 너무 많습니다 저희 엄마는 새엄마라서 그런다고 할까봐 싫은 소리 단한번도 안하셨어요..밤 늦게든 아침 일찍이든 방에 사식(?)넣어주고 청소해주고 빨래 해주고.. 회사 다닐때도 용돈 한번 안드리고..저희들은 자식들이 많아 십만원씩만 드려도 일하실 필요도 없는데..혼자 빠집니다..몇번 그러다보니 이젠 묻지도 않고요..또 술 사가지고 와서는 자기방으로 쏙 들어가 혼자 먹습니다 저희야 그렇지만 아버지는 술을 좋아하시는데 친 아들이 되가지고 "아빠 같이 한잔 해요"란 소리 절대 안합니다..오히려 제 오빠가 더 아들같이 살갑게 대합니다.. 아버지도 서운하신게 많으셔서 그쪽 자식들은 없다 생각하시고 엄마쪽 자식들 올때만을 기다리십니다 온다고만 하면 몇시간 전부터 주차 자리 봐두시고 기다리시고..못오거나 일찍 가야하면 삐치시고..아버지도 어찌보면 참 불쌍해요 전 몇년전부터 일때문에 따로 나와 사는데 가끔 집에 갈때마다 변하지 않는 오빠의 행동에 울화통이 터집니다 저희 엄마 고혈압에 당뇨 있으셔서 일년에 몇번씩 입원 하시는데 집안 일 하시느라 길게도 입원 못하시고 더 있으라는데도 퇴원하세요..전 그게 정말 답답하죠..아픈 사람이 집안일까지 신경을 써야하니..가족들이 무심하고 나쁜거죠.. 그러니 병이 나을수가 있겠어요??한동안은 엄마 몸 엄마가 관리 안한다며 모진 소리도 많이 했는데.. 알고보니 집안일 때문에 당신몸 추스릴 정신이 없으셨던거예요.... 저희 엄마 너무 불쌍합니다..10년을 그러고 사셨으니.. 한동안 그것도 모르고 엄마 챙겨드리지 못한 저의 불효가 너무 부끄럽고 가슴 아픕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따끔하게 말을 해야 하나요 그냥 놔두어야 하나요?? 오빠가 상처 받을까봐 뭐라 하기도 힘들고 엄마를 보자니 그건 더더욱 안타깝고....
새엄마라서 그렇단 소리듣기 싫으셔서 힘든 저희 엄마를 위해 조언해주세요
저희 어머니는 재혼 하신지 10년이 넘으셨네요....
저희 어머니 새엄마 소리 안들으시려고 저희보다 새 아빠 자식들 더 챙기셨습니다..
큰아들은 소식 끊긴지 몇년째 막내딸은 나가 산지 몇년째..아빠랑 사이가 안 좋아 몇년째 연락안하고 저하고만 합니다..
저랑은 사이가 좋아 가끔 술도 마시고 나이도 동갑이거든요..
문제는 둘째 아들인데..심성은 착한데 말이 없어 답답하고..잘 다니던 회사도 때려치고 현재 집에서 꼼짝 안합니다
여자때문에도 저희들 걱정 끼치고(이상한 여자들만 만나더라구요..제가봐도 여자한테 인기있는 스탈 아닙니다)
한동안 (지금은 해결된건지도 모르고)술집에 쏟아부은 엄청난 카드빛
현재는 집에서 아니 자기 방에서 꼼짝 않고 나오질 않아요..그 더운 여름에도 방문 한번 안열고 잡니다
그러니 방은 홀애비 냄새,썩은내..어머니가 청소를 해주려면 아주 미치실려고 해요
밥도 같이 먹자고 하면 안 먹는 경우가 태반이고 엄마가 밥을 채려 방에 넣어 줍니다(무슨 사식 넣어주는것처럼)..밥도 잘 안먹고 라면 무진장 좋아해서 몇날 몇일 라면 끓여 달라고 합니다
어릴때는 오빠랑 술도 마시고 대화도 했는데 얼마전부터는 너무 미워 말 섞기도 싫어요
저희 집은 가족들 우애가 좋습니다..형제들 생일이나 명절에는 어김없이 모여 한바탕 신나게 놀고 자고 갑니다..그때도 놀자고 해도 자기 방에서 안나옵니다..저희 형제들이 들어가서 말이나 걸어야 대답합니다
자기 물컵 정도는 행궈서 다시 받아 마셔도 되잖아요??쓰고 다른 컵 쓰고..설겆이거리 일일이 쌓아 놓습니다
그러니 몸도 불편하신 저희 엄마가 설겆이에 청소에 일이 너무 많습니다
저희 엄마는 새엄마라서 그런다고 할까봐 싫은 소리 단한번도 안하셨어요..밤 늦게든 아침 일찍이든 방에 사식(?)넣어주고 청소해주고 빨래 해주고..
회사 다닐때도 용돈 한번 안드리고..저희들은 자식들이 많아 십만원씩만 드려도 일하실 필요도 없는데..혼자 빠집니다..몇번 그러다보니 이젠 묻지도 않고요..또 술 사가지고 와서는 자기방으로 쏙 들어가 혼자 먹습니다
저희야 그렇지만 아버지는 술을 좋아하시는데 친 아들이 되가지고 "아빠 같이 한잔 해요"란 소리 절대 안합니다..오히려 제 오빠가 더 아들같이 살갑게 대합니다..
아버지도 서운하신게 많으셔서 그쪽 자식들은 없다 생각하시고 엄마쪽 자식들 올때만을 기다리십니다
온다고만 하면 몇시간 전부터 주차 자리 봐두시고 기다리시고..못오거나 일찍 가야하면 삐치시고..아버지도 어찌보면 참 불쌍해요
전 몇년전부터 일때문에 따로 나와 사는데 가끔 집에 갈때마다 변하지 않는 오빠의 행동에 울화통이 터집니다
저희 엄마 고혈압에 당뇨 있으셔서 일년에 몇번씩 입원 하시는데 집안 일 하시느라 길게도 입원 못하시고 더 있으라는데도 퇴원하세요..전 그게 정말 답답하죠..아픈 사람이 집안일까지 신경을 써야하니..가족들이 무심하고 나쁜거죠..
그러니 병이 나을수가 있겠어요??한동안은 엄마 몸 엄마가 관리 안한다며 모진 소리도 많이 했는데..
알고보니 집안일 때문에 당신몸 추스릴 정신이 없으셨던거예요....
저희 엄마 너무 불쌍합니다..10년을 그러고 사셨으니..
한동안 그것도 모르고 엄마 챙겨드리지 못한 저의 불효가 너무 부끄럽고 가슴 아픕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따끔하게 말을 해야 하나요 그냥 놔두어야 하나요??
오빠가 상처 받을까봐 뭐라 하기도 힘들고 엄마를 보자니 그건 더더욱 안타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