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주차문제 어떻게 하세요?

나 억울해요2007.02.25
조회3,391

안녕하세요

네이트톡에 도움을 청하고자 저 제목상의 일을 올리려고 합니다.

도움되는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하루종일 집에 있었고

방금 부모님께서 외출을 마치고 집으로 오시는 길이라는 전화를 아버지에게 받았습니다.

아 곧 오시겠구나라고 생각하며 TV를 시청하는 중

어머니께서 들어오셨습니다.

그런데 3분 5분이 지나도 아버지께서 안들어오시길래 밖을 내다봤더니

아버지와, 어떤 젊은부부가 있는게 싸우는게 보여

제가 내려갔습니다.

 

 

내려갔더니 아버지와 그 젊은남편분이 큰 소리로 싸우시기에

(잠시- 팔이 안으로 굽어서 아버지 편을 들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희 아버지가 다혈질이셔서 처음에는 아버지를 말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 젊은부인이 사람 신경거슬리게 말하는겁니다.

 

그러더니 상대방쪽에서는 어떤 남자가(동생이라더군요) 츄리닝을 입고 슬리퍼 찍찍 끌고 나와서는

신고한다고 신고하면 몇백나오겠네라고 하는등

(또 설명드리자면 주택가지역이라 집앞에 주차금치시설물을 두었습니다.

먼저 아버지와 저쪽에서 말싸움에 흥분하셔서 신고하고 어쩌고 하는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_)

그 젊은부부보다 더 나서서

사람신경 거슬리게 하면서 (격하게 하면 말로 사람 돌게 하는겁니다.)

말을 하기에 어느새 내려오신 어머니께서 싸움날것 같기에

아버지를 말리고, 그 동생을 조금 뒤쪽으로 가라는 제스쳐로 슬쩍 밀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저는 올라가라고 하기에 올라왔는데

계속 소리가 나서 다시 집앞에서 상황을 보니

어느새

경찰들이 왔습니다.

경찰분들은 이런일은 그냥 원만하게 해결하자라는데

그 동생이란 사람이 계속 궁시렁 궁시렁대면서

아줌마 내가 아까 나 밀쳤죠? 고소하면 어쩌고 저쩌고 이러는겁니다.

정말 보면서 돌아버리는지 알았습니다.

너무 황당해서요 사람 때린것도 아니고, 살짝 뒤로 물러나게 민거였습니다.

행색이나 하는 행동이 딱 교통사고 나이롱환자느낌입니다.

말로 사람 열받게 해서, 한대치면 붙잡고 늘어지고 고소해대고 나이롱으로 있을느낌

(이부분은 제가 본 느낌대로 쓴것이니,,, 이해해주세요-)

 

결국 경찰아저씨들이 중재해주셔서 가족들이 집으로 올라와서

저녁을 먹는데

그 세명 가지도 않고 한시간넘게 밖에서

그 주차금지시설물을 건드리고 차문을 열었다 닫았다 해대고

떠들다가 갔나 봅니다.

 

아- 지금 글쓰다가 나가보니 차가 없네요-_-

가버렸나... -_-;;

 

 

 

아무튼 제가 궁금한건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이라던가, 소방도로가 아닌

주택가에 주차를 위해 주차금지시설물을 두는게 불법이며

사람 살짝 민걸로도 고소가 가능한가요?

그럼 말로 사람협박하는건 고소할수 없나요?

이게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가족이니 저희가 유리하게 글을 썼다는등 하실까봐

상대방에서 저희에게 한 어이없는 말들은 간략하게 했습니다.

 

혹시 이야기가 두서없이 썼다 싶으시다거나, 내용이 이해가 잘 안되시면

덧붙이겠습니다-

 

마음같아서는 톡에 올라서 많은 분들에게 주 위의 두가지와, 저런 사람 대처법이나

알고 싶어요-_ㅜ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