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친과 저는 한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랍니다. 엉엉 울면서 보낸게 바로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상병. 제 남친은 포항 해병대에 있답니다. 전 지금 휴학생이구요. 제 집도 포항이랍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좋겠닥 그러죠.. 남자친구 자주 볼수 있겟따구요...ㅋ 근데 전 벌써 4달째 못보고 있어요... 위로 휴가 기다리는 맘 보다 더 하면 덜 했지 덜 하진 않네요 ㅋ 휴가니 외박이니 보내준다 준다하면서 계속 안주드라구요... 약오르게시리...ㅡㅡ;; 군생활 1년차지만 아직 곰신생활은 저에겐 익숙칠 않아요. 적응할만도 한데...어떤 날은 보고싶어서 막 전화 하다가 울기도 하고 또 어떤날은 웃으면서 통화 하고 애틋해서 끊기 싫다고 떼쓰고 앙탈 살짝 부려주고;;ㅋ 그런데 문제는 떨어져 있는 시간이 좀 길어 진다 시프면 어김없이 싸우된다는거 예요. 그리고 매우 주기적이고 한번 터지면 장기전으로 확산된다는;;; 휴~ 사유는... 제 히스테리땜인거 같아요. 그냥 솔직히 말하자면 ... 제 남친 집안 문제로 전 많이 다투는 편이예요. 제 남친 정말 부모님 생각 하나 끔찍하게 하거든요. 그렇다고 완젼 마마보이는 아닌데 뭐랄까... 부모님 생각이 너무 끔찍해서 여친인 내가 괴롭다고 하면 될까;;; 물론 사고방식의 차이겠지만 단적인예로.. 남친 휴가나오면 집에 손 안벌립니다. 군인월급 박박 털어쓰곤 빈털털이로 돌아가죠. 예전에 첫 위로 휴가때 남친이 5만원을 갖고 있떠라구요. 근데 그러더라구요. 엄마가 10만원을 줬는데 됐다고 3만원 있으면 된다고;;; 그리곤 이만원은 자기 군인 월급에서 뽑아서 갖고 왔더라구요.. 그돈 방하나 잡고 나니 2만원 남데요;;; 솔직히 좀 섭섭했었습니다. 그동안 힘들었지 하면서 길가에 파는 싸구려 귀걸이라도 하나 사줄줄 알았거든요.. (아주 단적인예고.. 다른것도 많은데 길어질까 생략합니다) 그리고 부모님들이 아주 무뚝뚝하시고..정이 없으세요. 저 첨에 남친 부모님께 정말 잘했었습니다. 제 친구들이 혀를 내 두를 정도로요.. 근데 정말 제가 남친한테랑 부모님들께 그렇게 했지만서도... 휴가나올때 저 한테 맛있는거 사줘라든가 저데리고 놀러오라든가 하는말 한번 안하시더라구요.. (저희집에선 남친 오면 상다리 휠뿐더러 제가 면회 가면 더 싸가라고 난리십니다) 그리고 남친 군대가기전에도 다른 부모님들은 자기 아들 군대 가기전에 잘 지내다 가라고 그렇게 용돈 챙겨주시고 맛있는거 먹고 해라고 걱정하신다던데 제 남친 "아부지 용돈 좀 주세요. 나 군대가는데 .."(제 남친 정말 어렵게 한 말임) 그랫떠니 "너만 군대가냐!" 그랬었죠... 뿐만 아니라 제 남친 군대 가기전에 저 보고 혹 수신자 부담 전화비 많이 나옴 매꾸라고 군대 가기전 모은 돈 40만원을 주고 갓었어요. 전 진짜 십원하나 안 건드렸어요. 나중에 상병달면 책 사서 보내고 필요한데 쓸꺼라고.. 그게 얼마나 소중한지 아니깐요. 근데 위로휴가때 남친 아부지가 돈이 필요하다고 빌려달라고 해서 카드채로 그대로 내 드렸고 아직도 상환을 못 받았어요.. 남친은 아버지가 돈이 없데 요즘 아프시데... 그러는데 전 너무 화가 나는게 아프신데 최신형 폰에 바꾸시고 온데 놀러 다니시는지.. 정말 황당하고 이해 안되나서요... 전 그런것도 섭섭하네요. 전 인간관계에 있어 정이란게 정말 중요한건데 부모님과 저 사이에서 제 남친이 너무 헤매는거 같은게 ... (횡설수설;;; 죄송합니다;;; 여튼 애매해요.돈 문제가 얽히니 돈땜에 치사해지고 내 입도 치사해지는것 같아서 확 꼬집어서 말도 못하겠어요.빙빙 돌려 말하면 제 속도 모르고요. 그리고 집안 얘기 나옴 듣기 조차 싫어하네요. 울 군화는..) 아무튼 이런 문제에서 해결이 안나고 계속 맘이 오르락 내리락.... 쌈거리가 되고 또 되네요..이러다 정말 나중에 그런문제로 크게 트러블이 생길것 같아요 그냥 막 겁이 납니다... 나중에 제대해도 그러면 2년이란 시간.. 그때 사귄거까지 하면 3년이란 시간이 될텐데.... 행여나 그게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릴까봐요... 남친도 힘든건 아는데... 정말 답답해서 죽을거 같네요. 그렇다고 안 사랑하는건 아닌데. 둘다 사랑하긴 하는데.. 전 자꾸 멀리를 내다보게 되네요. 내 앞에 사랑이 크지만 저 멀리 보이는 언덕이 높게만 보여서 화가나고 답답하고.. 아무 생각말고 사랑만 하자 하면서도 그게 안되서 너무 힘드네요. 글고 제가 얼마전부터 알바를 하게 됐는데 정말 너무 힘들어서 요즘 신경이 너무 날카로와요. 남친한테 기대고 싶고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싶은데..격려도 받고 싶고 ..그냥 푸근히 안아주길 바라는데...그게 안되니 오만 생각이 다 드네요. 상병 달면 좀 널널해 지나했더니 통화하는건 일주일에 한두번이 고작이고.. 전화 하면 이삼분후면 언제나 나 들어가야해... 라고 하고..;; 만날려면 아직 다음달 중순이나 되야 할것 같은데.// 너무 답답해요. 항상 그러네요. 주기적으로 압박스런 생각들땜에 왜 기다리나 생각도 들고.. 힘듭니다. 조언 좀 해주세요...
주기적인 히스테리?저만 이런가요?
제 남친과 저는 한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랍니다.
엉엉 울면서 보낸게 바로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상병.
제 남친은 포항 해병대에 있답니다. 전 지금 휴학생이구요.
제 집도 포항이랍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좋겠닥 그러죠..
남자친구 자주 볼수 있겟따구요...ㅋ 근데 전 벌써 4달째 못보고 있어요...
위로 휴가 기다리는 맘 보다 더 하면 덜 했지 덜 하진 않네요 ㅋ
휴가니 외박이니 보내준다 준다하면서 계속 안주드라구요...
약오르게시리...ㅡㅡ;;
군생활 1년차지만 아직 곰신생활은 저에겐 익숙칠 않아요.
적응할만도 한데...어떤 날은 보고싶어서 막 전화 하다가 울기도 하고
또 어떤날은 웃으면서 통화 하고 애틋해서 끊기 싫다고 떼쓰고 앙탈 살짝 부려주고;;ㅋ
그런데 문제는 떨어져 있는 시간이 좀 길어 진다 시프면 어김없이 싸우된다는거 예요.
그리고 매우 주기적이고 한번 터지면 장기전으로 확산된다는;;; 휴~
사유는...
제 히스테리땜인거 같아요. 그냥 솔직히 말하자면 ...
제 남친 집안 문제로 전 많이 다투는 편이예요.
제 남친 정말 부모님 생각 하나 끔찍하게 하거든요.
그렇다고 완젼 마마보이는 아닌데 뭐랄까... 부모님 생각이 너무 끔찍해서 여친인 내가 괴롭다고
하면 될까;;;
물론 사고방식의 차이겠지만 단적인예로..
남친 휴가나오면 집에 손 안벌립니다. 군인월급 박박 털어쓰곤 빈털털이로 돌아가죠.
예전에 첫 위로 휴가때 남친이 5만원을 갖고 있떠라구요.
근데 그러더라구요. 엄마가 10만원을 줬는데 됐다고 3만원 있으면 된다고;;;
그리곤 이만원은 자기 군인 월급에서 뽑아서 갖고 왔더라구요..
그돈 방하나 잡고 나니 2만원 남데요;;;
솔직히 좀 섭섭했었습니다. 그동안 힘들었지 하면서 길가에 파는 싸구려 귀걸이라도 하나
사줄줄 알았거든요..
(아주 단적인예고.. 다른것도 많은데 길어질까 생략합니다)
그리고 부모님들이 아주 무뚝뚝하시고..정이 없으세요.
저 첨에 남친 부모님께 정말 잘했었습니다. 제 친구들이 혀를 내 두를 정도로요..
근데 정말 제가 남친한테랑 부모님들께 그렇게 했지만서도...
휴가나올때 저 한테 맛있는거 사줘라든가 저데리고 놀러오라든가 하는말 한번 안하시더라구요..
(저희집에선 남친 오면 상다리 휠뿐더러 제가 면회 가면 더 싸가라고 난리십니다)
그리고 남친 군대가기전에도 다른 부모님들은 자기 아들 군대 가기전에 잘 지내다 가라고
그렇게 용돈 챙겨주시고 맛있는거 먹고 해라고 걱정하신다던데
제 남친 "아부지 용돈 좀 주세요. 나 군대가는데 .."(제 남친 정말 어렵게 한 말임)
그랫떠니 "너만 군대가냐!"
그랬었죠...
뿐만 아니라 제 남친 군대 가기전에 저 보고 혹 수신자 부담 전화비 많이 나옴 매꾸라고 군대 가기전
모은 돈 40만원을 주고 갓었어요.
전 진짜 십원하나 안 건드렸어요. 나중에 상병달면 책 사서 보내고 필요한데 쓸꺼라고.. 그게 얼마나 소중한지 아니깐요.
근데 위로휴가때 남친 아부지가 돈이 필요하다고 빌려달라고 해서 카드채로 그대로 내 드렸고 아직도 상환을 못 받았어요.. 남친은 아버지가 돈이 없데 요즘 아프시데... 그러는데 전 너무 화가 나는게
아프신데 최신형 폰에 바꾸시고 온데 놀러 다니시는지.. 정말 황당하고 이해 안되나서요...
전 그런것도 섭섭하네요. 전 인간관계에 있어 정이란게 정말 중요한건데 부모님과 저 사이에서
제 남친이 너무 헤매는거 같은게 ...
(횡설수설;;; 죄송합니다;;; 여튼 애매해요.돈 문제가 얽히니 돈땜에 치사해지고 내 입도 치사해지는것 같아서 확 꼬집어서 말도 못하겠어요.빙빙 돌려 말하면 제 속도 모르고요. 그리고 집안 얘기 나옴 듣기 조차 싫어하네요. 울 군화는..)
아무튼 이런 문제에서 해결이 안나고 계속 맘이 오르락 내리락....
쌈거리가 되고 또 되네요..이러다 정말 나중에 그런문제로 크게 트러블이 생길것 같아요
그냥 막 겁이 납니다... 나중에 제대해도 그러면 2년이란 시간.. 그때 사귄거까지 하면
3년이란 시간이 될텐데....
행여나 그게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릴까봐요...
남친도 힘든건 아는데...
정말 답답해서 죽을거 같네요. 그렇다고 안 사랑하는건 아닌데.
둘다 사랑하긴 하는데..
전 자꾸 멀리를 내다보게 되네요.
내 앞에 사랑이 크지만 저 멀리 보이는 언덕이 높게만 보여서 화가나고 답답하고..
아무 생각말고 사랑만 하자 하면서도 그게 안되서 너무 힘드네요.
글고 제가 얼마전부터 알바를 하게 됐는데 정말 너무 힘들어서 요즘 신경이 너무 날카로와요.
남친한테 기대고 싶고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싶은데..격려도 받고 싶고 ..그냥 푸근히 안아주길
바라는데...그게 안되니 오만 생각이 다 드네요.
상병 달면 좀 널널해 지나했더니 통화하는건 일주일에 한두번이 고작이고..
전화 하면 이삼분후면 언제나 나 들어가야해... 라고 하고..;;
만날려면 아직 다음달 중순이나 되야 할것 같은데.//
너무 답답해요.
항상 그러네요. 주기적으로 압박스런 생각들땜에 왜 기다리나 생각도 들고..
힘듭니다.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