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서 생선 썩은 냄새가...;;

여자라서햄볶아요2005.09.12
조회523

저의 옆집엔 백발의 할머니와 그 할머니의 딸로 추정(?)되는

아줌마 두분이서 살고 계시는거 같은데...

한 2~3주부터 생선 썩은 냄새랄까?? 아니 그보다 더한

음식 썩은 냄새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자칫하다간 코피가 날정도니깐요.. ㅡㅡ;;

 

할머니는 매일밤 폐지 줏으러 다니시고 하셔서

퇴근길이면 늘상 모습을 보이시곤 했는데 백발의 할머니

모습도 안보이고.. (예전엔 새벽에 집에 가다가 백발의 할머니

모습보고 어찌나 놀랬었는지 ㅡㅡ;;;;;;)

또 저의 집 주방쪽 창문과 그 집 안방 창문이 불과 20cm정도밖에

차이가 안나서 TV소리라든가 전화 소리도 금방 들리는데..

몇주전부터 방에 불도 안켜지고 창문도 안열려 있고.. (장마에도

항시 열려있던 창문이거든요..) 전화가 와도 안받고...

제가 워낙 무서움도 많이 타는데다가 수상쩍은게 한두가지가

아니니 혼자서 별의별 상상을 다하고 있네요..

옆집과 친분이 있었음 가서 확인 해봤을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또 무섭기도 하고.. 만약 청소를 안해서 그런거라면 다행이지만..

제가 오버인가 싶기도 하고.. -_-;

여튼.... 냄새때문에 집에 가기도 싫고..  에효~~

그냥 넋두리 삼아 한번 올려 봅니다.. 이런 경험 해보신분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