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항상 바쁘다는 남자..

나도여자랍니다2005.09.14
조회506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여.. 낮엔 일하구 밤엔 공부하구.. 착실하고 성실해보이는 면이 이뻐보이고..

머 이래저래 좋아하는데 이유가 어딨겠어여.. 다 이뻐보이기만 하지..ㅡ0ㅡ;;

현재 저혼자 열씸히 그남자에게 들이대고 있는 중입니다.. 문자며 전화 씹히는거 일쑤지만 그래두

가끔 밤에 통화하는 낛으로 버티구 있지요.. 하루에두 수십번씩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어 살~짝

소심하게 맘 접을까도 생각하지만 점심시간이나 밤에 가끔 통화할때나 가끔 오는 문자한두통에

혼자 다시 사랑에 빠지지요.. ㅇ ㅔ ㅎ ㅕ..

그래두 지난주말에 만났을때 제가 앞으로도 계속 들이대두 좋으냐고 물었더니 솔직하게 말하겠다구

하더라구여.. 그러면서 제가 머리두 길고 눈두 크구 외모적인것두 좋구 무엇보다 일단 제가 자기를

조아해주니까 자기두 나쁘진 않다고 말했어여... 근데 아직 두번밖에 안보기두 했구 성급하긴 싫다고 하더라구여... 여자친구한테 잘해줄 시간적 여유가 지금은 없어서 여자친구나 자기자신한테두 스트레스가 될까봐 무섭다구 하더군여...ㅡ0ㅡ;;;

 

여튼.. 제가 궁굼한건.. IT통신 영업파트쪽인데 삼실안에서 근무하는 내근직(머라구 설명을 해줬지만

당췌 무슨일인지 자세히 모르겠어여..ㅡ0ㅡ;;)에 있는 이 남자.. 정말 하루종일 바쁘다구 해여..

오는 상담전화받구 내부업무처리하고.. 이래저래 회사에선 정신없이 바쁘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여?

전 설계쪽 일을 하는데 그래두 전화 한두통 받을시간 할시간두 없는 경우두 정말 있나여?

들이대기시작한지 열흘쯤 됐는데..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 하루하루가 저한테 너무 버겁네여..ㅠㅠ

 

떡줄사람은 생각두 하지 않지만 어쨌거나 혹 잘된다면.. 그때도 하루종일 씹히다가 밤에나 통화가능하고.. (밤에 통화할때만 분위기 아주 좋아여..ㅠ-ㅠ)그럴까봐 겁두나고..

물론 제가 좋아서 이러구 있는거지만 그래두 요즘은 조금씩 그런생각이 들어여ㅡ0ㅡ;;

말처럼 쉽게 마음이 움직여만 준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게 쉬운것두 아니고...

처음 남자한테 이렇게 데쉬해보는거기두 해서 그런지 너무 힘드네여..ㅠ-ㅠ

 

마음이 없어서 그런건가여? 아님 정말 바쁜 경우도 있는건가여?  제가 너무 한심한 질문을 하는것일수도 있지만 정말 답답해서 물어보게 되네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