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딸린 미혼모를 사랑한다는 동생넘이야깁니다

이해갑니다.2005.09.14
조회1,119

동생분 상황하고 예전에 저에 상황이 너무 똑같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네요..

3년전(26살)때 저도 우연하게 3살연상을 사귀게 되었습니다.

많이 좋아하진 않았지만 저를 향한 적극적인 마음과 저를위하는마음에 감동해 마음을 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을 열고나니까,,,정말 사랑하게 되더라구요.. 6개월이 지나고 그여자애 저한테 얘기하더군요..이혼했었고 자식은 남편이 키우고 있다고...ㅜㅜ

정이라는게 무서워서 헤어지고 만나길 여러번..결국 2년 2개월이라는 기간이 걸렸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그때 저는 막말로 사랑에 눈이 멀었었습니다.....................

헤어질때마다.......... 술먹고 집에 전화하고..집앞에 찾아오고..회사에도 찾아오고..어머니한테 전화해서 막울고........그때는 그런모습까지 안타깝고,,,,미안했었는데.,,, 이성을 찾은 지금돌이켜 보면 그여자,,,정말 독하고 무서운 여자였던것같네요..지금은 남편과 합쳐서 살고 있습니다,,남편과합친후에도 전화가 자주 왔었습니다,,보고싶다고,,,너가 원하면 이혼하겠다고,,   만나지고 않고 전화도 받지않았습니다. 문자가 오더군여 ,,, 안고싶다고 나 너랑 하고싶다고.......자고싶다고,,,,제가 잠시 미쳤었나봅니다...........                   마지막으로 님께 하고 싶은말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헤어지게 하세요,,,,안그럼 님도 동생분도 결국 후회하게 될거에요.......... 동생분도 이해되지만,,,,눈이 홀린겁니다..

저도 어머니의 반대에 많이 짜증내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너무 감사하고 있거든요..남의 일같지않아서 무지 가슴 아프네요..그런여자들 분명 이쁠거에요...헌신적이고,,, 벗어나야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