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길지만 읽어주세요 부탁드려요 ㅠ_ㅠ 전 25살이사람은27살입니다. 600일정도가 되가구요..헤어진지는 두달이 지나고있네요.. 정말 제게 헌신적으로 잘해주던 남자였습니다. 처음엔 제가 이기적인면이 많았구요.이해심도 없었쬬 새벽에 제가 보고싶단말 한마디에 멀리서도 달려와서 창문넘어 얼굴만보고 가는 남자였고 제가 하라는것 부탁하는것 다 들어주는남자였습니다..원래 성격이 거절못하는 부분도 많아요 전 그런걸 이용해 은근슬쩍 뭘 사달라는말도 가끔하고...거의 제 주도하에 뭐든 이루어졌습니다. 혹여나 말싸움이 시작되면 서로 이기려들다가 결국 제가 화내서 토라지면 그사람 "그래 니가맞아"이런식...뭐든 제가 다 맞는말이고 제가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면이 많았습니다. 그땐 무조건 내생각이 옳다고 믿었기땜에 그사람이 이런걸로 힘들거란 생각을 크게 안했어요 그사람역시 내색하지 않았기에 더 모르고 있었습니다. 헤어지잔말을 습관처럼 하는 저고..그때마다 잡아주던 남자였는데.. 1년이 지나고 올 5월달부턴 힘들다..지쳐서 그만하고싶단말을 자주 하더군요.. 전 원래 싸울때마다 그랬기에...또 그러려니 하고 넘겼었습니다... 그러다 또 제가 그사람행동에 섭섭한맘이들어서 화를내고 그사람역시 전같지 않은걸 보고 헤어지자 했습니다..근데 그사람이 그러자고 하더군요..그게 올 5월이었고..제가 잡았습니다..잘한다면서.. 그사람 싫타고 이젠 지쳤다고 하더니 결국 하루를 못넘기곤 제게 다시 왔죠 다시 잘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역시나 똑같은 일로 다투게 되고 변하지않는 그사람과 저에.. 서로가 지칠대로 지쳐갔습니다..전 전같이 제게 잘하지않는 남잘보고 섭섭함만 극에 달했고 그사람은 제멋대로인 제가 감당하기 어려웠을겁니다. 만나도 아프고 피곤하다며 제가 좀 귀찮아했고...힘들다고 울면 절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는거 같다고..다른사람 한테 보내주고 싶단말도 하고...그말땜에 전 더 속상해하고... 그렇게 극도로 안좋아지고 7월 어느날 또 싸웠습니다...제가 제전활 한번에 받지 않는다며 그사람에게 짜증을 냈어요..그랬는데 그사람 두말안코 헤어지자더군요 우린 아니라고..답이나왔다고.. 그러곤 또 며칠안가 잘돼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다르더군요 그일이 있은후 3일후쯤 메신저로 말을걸더라구요..제가 그리웠다면서 전화하고싶었는데 망설였고 미처하지못했다며...제가 새로입사하게된 회사 바래다 주고싶다고... 전또 다시 돌아왔구나 싶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2틀후 새벽에 통화를 하게됐는데 충격적인 얘기...다른여자 만날거랍니다..이름도 알려주고..정말 서럽게도 엉엉 울더군요. 정말 좋아하는거 아니라고 오기로 시작한거였고 그냥 호감일뿐이고 사랑은 저랍니다.. 그러면서 엔조이 상대로 만날거고 나쁜남자 될거라고...이해못할 얘길 늘어놓더군요 그여잘 만나도 행복하지 않을거같고..꼭 다시 제게 돌아갈꺼란 말까지 합니다.. 지금은 저한테 도피하고 싶고 새로운 생활에 접하고 싶은맘이 크답니다. 전 배신감에 불타서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고..."둘중 하나 택해..지금당장" 이랬죠.. 몇번씩 그여자 정리하겠다고 하다가도 미안해서 못하겠다고하고..세번을 망설이더군요 그러다 결국 제 눈물과 옛얘기에 하루만에 제게 돌아왔습니다..시원하다고 하더군요.. 다음날 만나서 평소와똑같이 재밌게 보냈어요...웃으면서 근데 한번믿음이 깨져서인지 다시돌아오면 잘될거같았는데 제가 안되겠더군요... 제게 한말과 그여자에게 한말도 다르고...결국 헤어지자고 했고..이남잔 많이 황당해하더군요.. 결국 그여자와도 저와도 잘안됐어요...근데 중요한건 그이후에... 전 정말 그사람땜에 힘든나날을 보내다가 그동안에 너그럽지 못했던 제자신도 반성하게 되었구 정말 다시시작하면 잘할수 있겠단 생각이 들고 못잊겠더라구요 근데 그사람은 지금은 저랑 시작할수 없단말을 합니다. 또 싸우고 똑같아지는게 겁나고 자신이 없고..제가 행복해하지 않는거 볼수없고 정말 다른사람 만나보라고...보내주고싶다고...그러네요...그리고 나중에 멋진남자가 되서 나타나겠다고.... 많이 차가워졌어요...처음보는 차가운말투에...전 점점 말라갔습니다...혼자 끙긍앓았고... 저 그사람 울면서 잡았습니다....가지말라고....정말 많이 반성하고 깨달았다고 ..다시시작하자고.... 근데 아니라네요...기약없지만 1년이됐든 제앞에 당당하게 설수있을때 능력이 될때 제게 오겠단말... 보통 이별때 남자들이 하는말 아닌가요?...그런말만 남긴채... 저 그후로 지금까지 그사람하는말 전부다 들어주고 최대한 그사람 신경건드리지 않을려고 노력했습니다...하지만...그럴수록 제가 지쳐가요...아직 절 사랑하는맘이 그대로라면서 왜 지금 시작하는건 안됀다는건지...다른여자가 있는것도 아닌걸 아는데.... 그러다 제가 딱 2년되는날 다시시작하자고 제안을했어요....근데 그러자고 하더군요.... 그때까지 다른남자 좋은사람이면 만나보라고....자기땜에 안만나고 그러지말라고.... 앞으로 한 5개월후....만나기로 하곤.....계속 연락을 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얼굴은 보고 지내기로 했는데....왜 지금은 안돼는건지 이해할수도 없고....항상 그사람만 바라보고 있는 제가 답답하고 너무 힘들어서 아예 깔끔하게 헤어져주겠다고 했습니다....저 정말 제멋대로네요 쓰고보니... 그래서 연락도 하지말라고 하곤...끝났습니다...또시작이냐며 니맘대로 하라고 하더군요... 딱 2년이 되는날 보자고했던 말도...하지않았구요...근데 저 기다리고있어요...그러면서도...그날을... 정말 간절하다면 그때도 변치않을거라 믿거든요...전 그동안 다른남자 안만날 자신있는데... 그사람은 헤어졌다고 생각해서 다른여자 만나고 그럴까봐 겁나요.... 그사람 싸이에 제사진폴더도 그대로고...핸드폰에 제이름도 사랑하는XX 도 그대로고... 안바꾸냐고 했더니 안바꾸겠다고 하더라구요...원래 그런거 잘 신경쓰는 사람도 아니지만... 그렇게 저랑 끝내기로 하고 그사람 싸이 메인글이.."죽자" 이렇게 바꼈더군여... 이사람 기다려야할지...고민됩니다...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냉정한 조언도 좋습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1주일이상 연락안했던 적은 없어요... 근데 정말 독하게 맘먹고 5개월 기다려볼까 생각중입니다... 5개월후에 다시만나잔 말을 해야할까요?.....굳이 말안해도 될까요.....
내년에 다시시작하자는 남자..조언좀 해주세요..
조금 길지만 읽어주세요 부탁드려요 ㅠ_ㅠ
전 25살이사람은27살입니다.
600일정도가 되가구요..헤어진지는 두달이 지나고있네요..
정말 제게 헌신적으로 잘해주던 남자였습니다. 처음엔 제가 이기적인면이 많았구요.이해심도 없었쬬
새벽에 제가 보고싶단말 한마디에 멀리서도 달려와서 창문넘어 얼굴만보고 가는 남자였고
제가 하라는것 부탁하는것 다 들어주는남자였습니다..원래 성격이 거절못하는 부분도 많아요
전 그런걸 이용해 은근슬쩍 뭘 사달라는말도 가끔하고...거의 제 주도하에 뭐든 이루어졌습니다.
혹여나 말싸움이 시작되면 서로 이기려들다가 결국 제가 화내서 토라지면 그사람 "그래 니가맞아"이런식...뭐든 제가 다 맞는말이고 제가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면이 많았습니다.
그땐 무조건 내생각이 옳다고 믿었기땜에 그사람이 이런걸로 힘들거란 생각을 크게 안했어요
그사람역시 내색하지 않았기에 더 모르고 있었습니다.
헤어지잔말을 습관처럼 하는 저고..그때마다 잡아주던 남자였는데..
1년이 지나고 올 5월달부턴 힘들다..지쳐서 그만하고싶단말을 자주 하더군요..
전 원래 싸울때마다 그랬기에...또 그러려니 하고 넘겼었습니다...
그러다 또 제가 그사람행동에 섭섭한맘이들어서 화를내고 그사람역시 전같지 않은걸 보고 헤어지자
했습니다..근데 그사람이 그러자고 하더군요..그게 올 5월이었고..제가 잡았습니다..잘한다면서..
그사람 싫타고 이젠 지쳤다고 하더니 결국 하루를 못넘기곤 제게 다시 왔죠
다시 잘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역시나 똑같은 일로 다투게 되고 변하지않는 그사람과 저에..
서로가 지칠대로 지쳐갔습니다..전 전같이 제게 잘하지않는 남잘보고 섭섭함만 극에 달했고
그사람은 제멋대로인 제가 감당하기 어려웠을겁니다.
만나도 아프고 피곤하다며 제가 좀 귀찮아했고...힘들다고 울면 절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는거 같다고..다른사람 한테 보내주고 싶단말도 하고...그말땜에 전 더 속상해하고...
그렇게 극도로 안좋아지고 7월 어느날 또 싸웠습니다...제가 제전활 한번에 받지 않는다며 그사람에게
짜증을 냈어요..그랬는데 그사람 두말안코 헤어지자더군요 우린 아니라고..답이나왔다고..
그러곤 또 며칠안가 잘돼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다르더군요
그일이 있은후 3일후쯤 메신저로 말을걸더라구요..제가 그리웠다면서 전화하고싶었는데 망설였고
미처하지못했다며...제가 새로입사하게된 회사 바래다 주고싶다고...
전또 다시 돌아왔구나 싶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2틀후 새벽에 통화를 하게됐는데
충격적인 얘기...다른여자 만날거랍니다..이름도 알려주고..정말 서럽게도 엉엉 울더군요.
정말 좋아하는거 아니라고 오기로 시작한거였고 그냥 호감일뿐이고 사랑은 저랍니다..
그러면서 엔조이 상대로 만날거고 나쁜남자 될거라고...이해못할 얘길 늘어놓더군요
그여잘 만나도 행복하지 않을거같고..꼭 다시 제게 돌아갈꺼란 말까지 합니다..
지금은 저한테 도피하고 싶고 새로운 생활에 접하고 싶은맘이 크답니다.
전 배신감에 불타서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고..."둘중 하나 택해..지금당장" 이랬죠..
몇번씩 그여자 정리하겠다고 하다가도 미안해서 못하겠다고하고..세번을 망설이더군요
그러다 결국 제 눈물과 옛얘기에 하루만에 제게 돌아왔습니다..시원하다고 하더군요..
다음날 만나서 평소와똑같이 재밌게 보냈어요...웃으면서
근데 한번믿음이 깨져서인지 다시돌아오면 잘될거같았는데 제가 안되겠더군요...
제게 한말과 그여자에게 한말도 다르고...결국 헤어지자고 했고..이남잔 많이 황당해하더군요..
결국 그여자와도 저와도 잘안됐어요...근데 중요한건 그이후에...
전 정말 그사람땜에 힘든나날을 보내다가 그동안에 너그럽지 못했던 제자신도 반성하게 되었구
정말 다시시작하면 잘할수 있겠단 생각이 들고 못잊겠더라구요
근데 그사람은 지금은 저랑 시작할수 없단말을 합니다.
또 싸우고 똑같아지는게 겁나고 자신이 없고..제가 행복해하지 않는거 볼수없고 정말 다른사람 만나보라고...보내주고싶다고...그러네요...그리고 나중에 멋진남자가 되서 나타나겠다고....
많이 차가워졌어요...처음보는 차가운말투에...전 점점 말라갔습니다...혼자 끙긍앓았고...
저 그사람 울면서 잡았습니다....가지말라고....정말 많이 반성하고 깨달았다고 ..다시시작하자고....
근데 아니라네요...기약없지만 1년이됐든 제앞에 당당하게 설수있을때 능력이 될때 제게 오겠단말...
보통 이별때 남자들이 하는말 아닌가요?...그런말만 남긴채...
저 그후로 지금까지 그사람하는말 전부다 들어주고 최대한 그사람 신경건드리지 않을려고 노력했습니다...하지만...그럴수록 제가 지쳐가요...아직 절 사랑하는맘이 그대로라면서 왜 지금 시작하는건 안됀다는건지...다른여자가 있는것도 아닌걸 아는데....
그러다 제가 딱 2년되는날 다시시작하자고 제안을했어요....근데 그러자고 하더군요....
그때까지 다른남자 좋은사람이면 만나보라고....자기땜에 안만나고 그러지말라고....
앞으로 한 5개월후....만나기로 하곤.....계속 연락을 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얼굴은 보고 지내기로 했는데....왜 지금은 안돼는건지 이해할수도 없고....항상 그사람만 바라보고 있는 제가 답답하고
너무 힘들어서 아예 깔끔하게 헤어져주겠다고 했습니다....저 정말 제멋대로네요 쓰고보니...
그래서 연락도 하지말라고 하곤...끝났습니다...또시작이냐며 니맘대로 하라고 하더군요...
딱 2년이 되는날 보자고했던 말도...하지않았구요...근데 저 기다리고있어요...그러면서도...그날을...
정말 간절하다면 그때도 변치않을거라 믿거든요...전 그동안 다른남자 안만날 자신있는데...
그사람은 헤어졌다고 생각해서 다른여자 만나고 그럴까봐 겁나요....
그사람 싸이에 제사진폴더도 그대로고...핸드폰에 제이름도 사랑하는XX 도 그대로고...
안바꾸냐고 했더니 안바꾸겠다고 하더라구요...원래 그런거 잘 신경쓰는 사람도 아니지만...
그렇게 저랑 끝내기로 하고 그사람 싸이 메인글이.."죽자" 이렇게 바꼈더군여...
이사람 기다려야할지...고민됩니다...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냉정한 조언도 좋습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1주일이상 연락안했던 적은 없어요...
근데 정말 독하게 맘먹고 5개월 기다려볼까 생각중입니다...
5개월후에 다시만나잔 말을 해야할까요?.....굳이 말안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