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날 시어머님이 문종에서 드리는 효부상을 받았습니다. 효부상을 받는다는 사실은 8월 30일날 알았구요
전 둘째며느리이면서 막내거든요 전 어머님한테 선물하나 해드린게 없어 어머님이 평소에 갖고싶어하셨던 진주목걸이를 사드릴려구 주문을 했죠 값은 얼마하지 않아요 직장을 다닌지 담달이면 1년이네요 집을산지도 1년 돼구요
집살때 아버님이 2000만원을 보태주셨어요 고마운 마음에 정말좋은거 해드리고 싶지만 돈이 뭐길 ... 값은 싸지만 그래도 전 어머님이 좋아하실거라 믿고 선물을 준비했죠 그런데 이얘기가 시누이한테 이야기를 했어요 시누이는 뭘 사냐 그냥 가지 .. 그래서 전 아니 그냥 드리고 싶어서 .. 그렇게 끝난줄 알았죠 근데 시누이가 형님한테 이야기를 했나봐요 형님은 난 준비한것도 없는데 어케 동서만 살수있냐며 시누이한테 훈계를 했나봐요 시누이는 신경질이 나서 저한테 전화를 걸어 반품시키라며 그것도 목걸이라 사냐 구 하면서 몇번을 얘기하더라구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할말이 없더군요 전 열이 받아 꼭 몇십만원 몇백만원해야 선물이고 목걸이냐구 소리를 질렸죠 할말이 없는지 암말안하는거있죠 그러다 저녁에 만나서 같이 다시 얘기를 했어요 전 용돈드리면 같이 걷어서 드리고 이건 제 조그마한 정성이니깐 신경쓰지말라구 하면서요 그랬더니 형님이 동서 맘은 이쁘고 참 착한데 선물도 나이에 맞고 사람에 맞쳐서 해주는거라구 저두 알거든요 하지만 그정도로 능력이 있는거 아니에요 저도 어렵고 형님도 어려울때 있는것 처럼 저도 그래요 제가 형편피면 그때 어머님한테 더좋은거 해드릴꺼니깐 이건에 대해서는 아무말 말아주세요 하면서 28만원 형님 저걷구 시누이는 18만원 걷어 드렸어요... 참속상해서 9일날 같은차타고 가는데 정말 속이 확 드러져 보여 참 ..... 글구나서 시누이 먄했는지 반찬 몇가지 해왔더라구요 사실 이전에는 정말 친자매처럼 지냈는데 이후로는 거리감마져 드내요 아이아빠가 추석지내고 저녁에 올라올꺼라 했더니 시누이가 니내가 시골오면 몇번이나오냐며 시시콜콜 승질내면서 얘기까지 자기는 출가외인이라 신경쓰기싫타나... 낼 시골가야하는데 얼굴붉히지 말고 잘내려가야하는데 맘처럼 될지 몰겠어요 하지만 어머님 제가 채워준 목걸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아직도 남아있어 위안이 되네요
아 ! 선물이 뭐길래 날 이렇게 슬프게 하냐
지난 10일날 시어머님이 문종에서 드리는 효부상을 받았습니다.
효부상을 받는다는 사실은 8월 30일날 알았구요
전 둘째며느리이면서 막내거든요 전 어머님한테 선물하나 해드린게 없어 어머님이 평소에 갖고싶어하셨던 진주목걸이를 사드릴려구 주문을 했죠 값은 얼마하지 않아요
직장을 다닌지 담달이면 1년이네요 집을산지도 1년 돼구요
집살때 아버님이 2000만원을 보태주셨어요 고마운 마음에 정말좋은거 해드리고 싶지만 돈이 뭐길 ... 값은 싸지만 그래도 전 어머님이 좋아하실거라 믿고 선물을 준비했죠 그런데 이얘기가 시누이한테 이야기를 했어요 시누이는 뭘 사냐 그냥 가지 .. 그래서 전 아니 그냥 드리고 싶어서 ..
그렇게 끝난줄 알았죠 근데 시누이가 형님한테 이야기를 했나봐요 형님은 난 준비한것도 없는데 어케 동서만 살수있냐며 시누이한테 훈계를 했나봐요 시누이는 신경질이 나서 저한테 전화를 걸어 반품시키라며 그것도 목걸이라 사냐 구 하면서 몇번을 얘기하더라구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할말이 없더군요 전 열이 받아 꼭 몇십만원 몇백만원해야 선물이고 목걸이냐구 소리를 질렸죠 할말이 없는지 암말안하는거있죠 그러다 저녁에 만나서 같이 다시 얘기를 했어요 전 용돈드리면 같이 걷어서 드리고 이건 제 조그마한 정성이니깐 신경쓰지말라구 하면서요 그랬더니 형님이 동서 맘은 이쁘고 참 착한데 선물도 나이에 맞고 사람에 맞쳐서 해주는거라구 저두 알거든요 하지만 그정도로 능력이 있는거 아니에요 저도 어렵고 형님도 어려울때 있는것 처럼 저도 그래요 제가 형편피면 그때 어머님한테 더좋은거 해드릴꺼니깐 이건에 대해서는 아무말 말아주세요 하면서 28만원 형님 저걷구 시누이는 18만원 걷어 드렸어요... 참속상해서 9일날 같은차타고 가는데 정말 속이 확 드러져 보여 참 ..... 글구나서 시누이 먄했는지 반찬 몇가지 해왔더라구요 사실 이전에는 정말
친자매처럼 지냈는데 이후로는 거리감마져 드내요 아이아빠가 추석지내고 저녁에 올라올꺼라 했더니 시누이가 니내가 시골오면 몇번이나오냐며 시시콜콜 승질내면서 얘기까지 자기는 출가외인이라 신경쓰기싫타나... 낼 시골가야하는데 얼굴붉히지 말고 잘내려가야하는데 맘처럼 될지 몰겠어요 하지만 어머님 제가 채워준 목걸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아직도 남아있어 위안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