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읽어보았습니다....많은 위로가 됐어요..... 이렇게까지 속상한 건...다 제 미련하고 무지함때문이겠죠..... 면접날 직원이 몇명있다는건 얘기하지않고 많이 가르쳐주겠다라고 사탕발림한거 알아챘더라면.,, 입사첫날 직원이 나 하나뿐이었다는걸 알았을때 그만둬야 했었더라면... 사장 외근&외출나가면 점심때도 자리 지키고 앉아서 삼각김밥으로 점심때우면서 영어공부라도 해야겠다는 생각 하지않고 짜증나서 때려쳐야겠다고 생각햇더라면.... 내게 남자랑 자본적이 언제냐고 물어봤을때 , 지나가는 여자 엉덩이 보고 티팬티 입었다면서 나보고 티팬티 입어본적 있냐고 물어봤을때 성희롱이라고 생각했더라면..... 월급날이 10일이나 지났어도 말못하고 낑낑대다가 겨우 받은 게 백만원 수표를 던지듯이 용돈 주듯이 주는거 받은거 기분나빠서 때려치자고 했더라면.... 사업장 근로자가 5명이 되야 퇴직금도 받을수 있다고 좀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사무실 천장이 내려앉아 바닥에 온통 석회쓰레기 널려있는거 바닥에 엎드려서 걸레로 닦는데 이거닦아라 저거닦아라 앉아서 손하나 까딱안하는거 재수없어서 그만뒀더라면.... 4대보험 들어주겠노라고 말한지 일년 다되가는데 4대보험 하나 안들어주다가 법인회사로 바꾼다고 이제사 의료보험 하나 들어준거....더러워서 때려쳤더라면..... 진작부터 때려치고 싶었지만 다른회사 면접볼때 전회사 몇달 다니다가 때려쳤다는 말 하기싫어 1년동안 죽어라 버티자라고 맘 다독거렸던 멍청하고 미련한 오기때문에....... 여기까지..이렇게 상처받고....비참한 기분 느끼게되네요..... 이제 이런 기분털고 제 능력 인정해주고자 하는 회사 들어갈려고 생각중입니다... 제전공이 실험하는 그런 과인데....;;; 그런일했을땐 꼼꼼하고 잘한다는 소리 많이 들었거든요.. 단지 넘 지겨워서 다른일했던건데......다시 그일 알아보려합니다.... 제게 뼈아픈 충고와 조언 주신 우리 직장인분들......너무 감사드리구요.... 많은 위로 받고.....많은 힘 얻어갑니다......모두 즐거운 추석 되시구요..... 앞으로 꼭 멋진 직장인이 되시기를요......!! ================================================ 전 이제 직장다닌지 일년다 되가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저희 회사...직원은 저밖에 없습니다...하지만 무역일을 하다보니 규모는 실상 크지요.. 첨엔 뭐좀 배워볼까하고 들어왓지만..직원이 저 하나뿐이 없었고.. 결국엔 경리아닌 경리로 전락해버렸답니다... 관두자고 맘먹게 된건 여름휴가부터였죠.. 남들은 미리 휴가날짜가 나와 휴가계획 짜는동안 전 사장이 말을 해주지 않아 결국은 제가 물어보았지요..."휴가가 언제냐고.." 저 사장없으면 점심시간에도 꼼짝앉고 자리 지켜야하구요... 일년동안 지각한번 어디 아파서 빠진적 하루 없어요..... 어엿한 대학 4년 나와서...누구든지 이름대면 알만한 대학...명문대학은 아니지만 중위권 대학 나왓구요...첫직장이 중요하다더니..이제야 그 사실을 깨닫게되네요... 오늘 즐거운 명절 전날이죠...... 참고로 전 보너스도 없고 상여금 일체없어요...월급 명세서도 안받고...4대보험도 안들어줫구요 딱 백만원받아요... 오늘 제가 너무 기대한걸까여? 어제 접대한다고 230만원은 거뜬히 쓰시면서....오늘은 떡값도 없이 휑하고 추석잘보내라는 말 한마디 하고 집에 가버리네요....... 떡값 기대..물론했죠.........만에하나 떡값아니더라도 작은 선물 하나라두 주실줄 알았는데 어이없어요...;;; 이런 회사를 일년간 그래도 나름대로 잘 꾸며왔는데...넘 속상합니다..... 이 회사...참고로 돈 잘법니다...연간매출 십억정도 되죠...철강쪽이라..건당 매출이 큽니다.. 사장 돈없는것도 아니에요.......걸치는건 죄다 명품........ 단돈 십만원 떡값도 안주는 이런 회사......관둬야지 라고 맘먹었는데;;;;; 담주 금욜이 월급날인데...남친은 월급받고 걍 나가지 말라고 하네요.... 근데...그 담주부턴 사장이 출장가서......여긴 아무도 없을거란 생각에...자꾸 담달까지 해야할 것 같아요....정말이지 미쳐버릴것같아요....그래도 오늘 집에가서는 부모님께 떡값 받았다고 거짓말할거랍니다..........사실을 알면 속상하시겟죠;;; 한편으로는 사장 맘 좀 찔리게 하면서 관두고 싶기도 하고;;;;; 휴........ 미칠것같아여........리플러님들.......좀 도와주세여......이럴땐 어떻게하죠?
요즘 회사들 떡값 안주나요?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많은 위로가 됐어요.....
이렇게까지 속상한 건...다 제 미련하고 무지함때문이겠죠.....
면접날 직원이 몇명있다는건 얘기하지않고 많이 가르쳐주겠다라고 사탕발림한거 알아챘더라면.,,
입사첫날 직원이 나 하나뿐이었다는걸 알았을때 그만둬야 했었더라면...
사장 외근&외출나가면 점심때도 자리 지키고 앉아서 삼각김밥으로 점심때우면서 영어공부라도
해야겠다는 생각 하지않고 짜증나서 때려쳐야겠다고 생각햇더라면....
내게 남자랑 자본적이 언제냐고 물어봤을때 , 지나가는 여자 엉덩이 보고 티팬티 입었다면서
나보고 티팬티 입어본적 있냐고 물어봤을때 성희롱이라고 생각했더라면.....
월급날이 10일이나 지났어도 말못하고 낑낑대다가 겨우 받은 게 백만원 수표를 던지듯이 용돈
주듯이 주는거 받은거 기분나빠서 때려치자고 했더라면....
사업장 근로자가 5명이 되야 퇴직금도 받을수 있다고 좀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사무실 천장이 내려앉아 바닥에 온통 석회쓰레기 널려있는거 바닥에 엎드려서 걸레로 닦는데
이거닦아라 저거닦아라 앉아서 손하나 까딱안하는거 재수없어서 그만뒀더라면....
4대보험 들어주겠노라고 말한지 일년 다되가는데 4대보험 하나 안들어주다가 법인회사로 바꾼다고
이제사 의료보험 하나 들어준거....더러워서 때려쳤더라면.....
진작부터 때려치고 싶었지만 다른회사 면접볼때 전회사 몇달 다니다가 때려쳤다는 말 하기싫어
1년동안 죽어라 버티자라고 맘 다독거렸던 멍청하고 미련한 오기때문에.......
여기까지..이렇게 상처받고....비참한 기분 느끼게되네요.....
이제 이런 기분털고 제 능력 인정해주고자 하는 회사 들어갈려고 생각중입니다...
제전공이 실험하는 그런 과인데....;;; 그런일했을땐 꼼꼼하고 잘한다는 소리 많이 들었거든요..
단지 넘 지겨워서 다른일했던건데......다시 그일 알아보려합니다....
제게 뼈아픈 충고와 조언 주신 우리 직장인분들......너무 감사드리구요....
많은 위로 받고.....많은 힘 얻어갑니다......모두 즐거운 추석 되시구요.....
앞으로 꼭 멋진 직장인이 되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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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직장다닌지 일년다 되가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저희 회사...직원은 저밖에 없습니다...하지만 무역일을 하다보니 규모는 실상 크지요..
첨엔 뭐좀 배워볼까하고 들어왓지만..직원이 저 하나뿐이 없었고..
결국엔 경리아닌 경리로 전락해버렸답니다...
관두자고 맘먹게 된건 여름휴가부터였죠.. 남들은 미리 휴가날짜가 나와 휴가계획 짜는동안
전 사장이 말을 해주지 않아 결국은 제가 물어보았지요..."휴가가 언제냐고.."
저 사장없으면 점심시간에도 꼼짝앉고 자리 지켜야하구요...
일년동안 지각한번 어디 아파서 빠진적 하루 없어요.....
어엿한 대학 4년 나와서...누구든지 이름대면 알만한 대학...명문대학은 아니지만 중위권 대학
나왓구요...첫직장이 중요하다더니..이제야 그 사실을 깨닫게되네요...
오늘 즐거운 명절 전날이죠......
참고로 전 보너스도 없고 상여금 일체없어요...월급 명세서도 안받고...4대보험도 안들어줫구요
딱 백만원받아요... 오늘 제가 너무 기대한걸까여?
어제 접대한다고 230만원은 거뜬히 쓰시면서....오늘은 떡값도 없이 휑하고 추석잘보내라는
말 한마디 하고 집에 가버리네요.......
떡값 기대..물론했죠.........만에하나 떡값아니더라도 작은 선물 하나라두 주실줄 알았는데
어이없어요...;;; 이런 회사를 일년간 그래도 나름대로 잘 꾸며왔는데...넘 속상합니다.....
이 회사...참고로 돈 잘법니다...연간매출 십억정도 되죠...철강쪽이라..건당 매출이 큽니다..
사장 돈없는것도 아니에요.......걸치는건 죄다 명품........
단돈 십만원 떡값도 안주는 이런 회사......관둬야지 라고 맘먹었는데;;;;;
담주 금욜이 월급날인데...남친은 월급받고 걍 나가지 말라고 하네요....
근데...그 담주부턴 사장이 출장가서......여긴 아무도 없을거란 생각에...자꾸 담달까지 해야할
것 같아요....정말이지 미쳐버릴것같아요....그래도 오늘 집에가서는 부모님께 떡값 받았다고
거짓말할거랍니다..........사실을 알면 속상하시겟죠;;;
한편으로는 사장 맘 좀 찔리게 하면서 관두고 싶기도 하고;;;;; 휴........
미칠것같아여........리플러님들.......좀 도와주세여......이럴땐 어떻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