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얼마전에도 글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전 결혼을 하면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고 저에게 안길거라는 바보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결혼이 새로운 시작이라는 걸 왜 몰랐을까요.. 결혼이라는걸 대단하게 생각했나봐요.. 모든걸 해결해줄거라는.. 정말 어이없죠.. 저의 친정집은 하루도 펀안한 날이 없습니다.. 제가 아주 어릴적부터 아빠가 엄마를 항상 때렸고.. 뺨을 때리고 머리를 쥐어뜯고 칼로 찌르고 망치로 때리고.. 자식들이 맞으면서 엄마를 막으면 자신은 외롭답니다.. 전 아빠와 엄마의 깊은 내막까지는 모릅니다만 최소한 제가 알고 있는 이유로는 납득안되는 폭력이거든요.. 제가 결혼을 하면 사위도 봤으니 이제는 엄마 때리는 일은 없겠지.. 술을 마셔도 자제하며 마시겠지.. 솔직히 그런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뭐.. 사위 앞에서도 엄마 무시하며 말합니다.. 잘못했으면 맞아야한다고.. 너무 화나고 해서 내가 잘못하면 나도 신랑한테 맞아야하냐고 했더니 그렇답니다.. 그렇게 아빠와 말다툼을 하고 펑펑 울며 집을 나와버렸습니다.. 그렇게 나오고서도 혹시나 나때문에 아빠가 또 엄마 잠못자게 새벽까지 붙들고 때리면 어떡하나 걱정이 많이 되고 후회도 했습니다.. 끊임없는 욕설과 폭력.. 정신병원까지 갔다왔지만 그게 오히려 악영향이 되어 두고두고 싸우는 원인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날은.. 내가 죽으면 아빠가 후회할까.. 내가 죽어버리면 아빠가 다시는 안그럴까.. 아니묘.. 솔직히 아빠 가슴에 못을 막고 싶습니다.. 자신때문에 딸이 자살했다고.. 그래서 평생 죽을때까지 가슴에 응어리가 지도록.. 전 시어머니와 그다지 좋은 관계는 아닙니다.. 서로 못마땅했나봅니다.. 신랑은 제가 첫사랑이고 처음 사귀는 여자였습니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아들이 뭘 모르고 여자를 만난다 싶어 저를 반대했습니다.. 여러 여자 만나봐야 된다고.. 그러다 상견례까지 하게 됐는데.. 어머니 웃으시면서 말씀하십니다.. 얘가 나이만 먹었지 아무것도 모르는것 같아요~ 제가 알아서 잘 가르쳐야겠어요.. 저희 엄만 무안하시겠죠.. 상견례 자리에서 꼭 그런말을 해야하나 싶었어요.. 그렇게 결혼준비 하다가 신혼집때문에 신랑과 싸우게 됐습니다.. 같이 살 집이니까 같이 알아보고 계약하자고.. 그런데 어머니가 이미 시댁과 가까운 곳으로 계약을 하셨습니다.. 솔직히 전 너무 화나고 어머니가 이해되질 않았습니다.. 결국 신랑에게 누구랑 살집이냐고 하며 싸웠고.. 신랑은 어머니한테 왜 맘대로 계약했냐고 하고.. 다음날 어머니가 전화하셔서 저한테 뭐라 하시더군요.. 첨부터 맘에 안들어서 우리 아들한테 다른 여자도 만나보라 했는데 걔는 너가 좋다고 하니까 이쁘게 봐주려고 했는데 넌 뭔 불만이 그리 많냐 집도 진작에 니가 알아보면 되지 가까운데 살기 싫으냐 이래저래.. 저로선 듣기 힘든 말만 해서 그날은 몇시간을 울었는지 모릅니다.. 아마 그때부터 멀어진건지도 모릅니다.. 어머니가 보통이 아니란 생각도 들었고.. 날 너무 힘들게 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았습니다.. 힘든시기 보내고 결혼하고 신혼여행 갔다오고 인사드리고 일주일이 지났을때.. 일주일간 전화 한통 없었다고 저에게 또 그러십니다.. 니 집은 널 그렇게 가르쳐보냈니 니 부모님은 그런것도 안가르치니 니네 엄마는 니 집에 왔다갔니 니네 엄만 왜 그리 무심하고 신경을 안쓴다니 딸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지도 않다던 그리고 나서는 저의 엄마한테도 전화해서는 제 속을 모르겠다고 저의 엄마한테 하소연을 하셨답니다.. 결혼전에도.. 결혼후에도.. 너무 상처되는 말만 골라서 하는 시어머니가 너무 미웠고 대들고 따지고 싶었습니다..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처음인데.. 누구나 실수할수 있는건데.. 저한테만 그랬다면 저만 속상하고.. 울고 끝낼일인데.. 친정엄마한테까지 전화해서 그랬다는게 너무 분하기도 하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2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여전합니다.. 부엌일이야 시어머니한테 배우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다른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어머닌 전 7살짜리 애로 보는것 같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손은 씻니.. 손은 이렇게 이렇게 씻어야해.. 밥은 어떻게 하니.. 반찬은 뭘로 해서 먹니.. 얘 우리 아들은 계란 많이 먹으면 안되니까 일주일에 2개이상은 먹이면 안된다.. 삼겹살 먹을때 상추를 2개 이상 싸서 먹어야 한다.. 우리 아들이 뼈가 약하니까 이 약 꼭 챙겨 먹여라.. 직장다닌다고 아침 굶기지 말고 꼭 챙겨주고..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걸 다 가르치려고 하는게 너무 싫습니다.. 모든 시어머니가 이런가요.. 그건 시어머니의 너무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생각 아닌가요.. 요새는 계 들어야한다고 매달 50만원 달라고 합니다.. 신랑이 안든다고 못박듯이 말했지만.. 결과가 중요한건 아니잖아요.. 계는 안들었지만.. 왜 그런것까지 어머니가 간섭하려는지.. 제가 신랑과 싸우는 이유중 80%는 어머니와의 일때문입니다.. 지금도 신랑과 냉전중입니다.. 어머니가 처음부터 물불안가리고 저한테 퍼부었던 말들도 상처로 남았지만.. 제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며 저를 가르치려고만 하는게 숨통이 막힐지경입니다.. 저는 물에 사는것들은 거의 안먹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먹으라고 하면 억지로라도 먹곤 했는데.. 입안이 있는 자체가 저는 괴롭습니다.. 최근엔 어머니가 간장게장인가요.. 게 뚜껑인가.. 거기에 밥을 비비시더군요.. 여전히 먹어보라는데.. 솔직히 전 내장이며 뭐며 다 싫고 먹기 싫거든요.. 게장 안먹어봐서 못먹는다고 처음으로 거절투로 말하니까 또 먹으라네요.. 또 거절했더니 얼굴이 굳어지면서 가져가라고 할참이였는데 가져가지 말라며 쳐다도 안보고 게장을 드십니다.. 짜증납니다.. 잘못먹는것도 억지로 먹으라하고.. 배불러 죽을것같다하면 밥은 배부르게 먹는게 아니라고 말하면서 계속 먹으라고 강요하고.. 음식이든 뭐든 본인 맘에 안들면 얼굴 찌푸리면서 계속 불만스러워하시고.. 지금은 어머니가 너무 밉고 싫습니다.. 잘지내고 싶은 맘도 없습니다.. 그냥 요새는 그렇습니다.. 되는일이 하나도 없단 생각이 들고.. 친정아빠도 그렇고.. 시어머니도 그렇고.. 요새가 아니라.. 죽고싶다는 생각.. 이혼해서 어머닐 안봤으면 하는 생각.. 몇달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왔습니다.. 저도 알아요.. 해결도 안될 걱정을 미련스럽게 지금까지 한다는것을.. 그걸 아니까.. 더 슬픕니다..
살고싶지 않아요
전.. 얼마전에도 글을 남긴적이 있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전 결혼을 하면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고 저에게 안길거라는 바보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결혼이 새로운 시작이라는 걸 왜 몰랐을까요..
결혼이라는걸 대단하게 생각했나봐요..
모든걸 해결해줄거라는..
정말 어이없죠..
저의 친정집은 하루도 펀안한 날이 없습니다..
제가 아주 어릴적부터 아빠가 엄마를 항상 때렸고..
뺨을 때리고 머리를 쥐어뜯고 칼로 찌르고 망치로 때리고..
자식들이 맞으면서 엄마를 막으면 자신은 외롭답니다..
전 아빠와 엄마의 깊은 내막까지는 모릅니다만 최소한 제가 알고 있는 이유로는 납득안되는 폭력이거든요..
제가 결혼을 하면 사위도 봤으니 이제는 엄마 때리는 일은 없겠지..
술을 마셔도 자제하며 마시겠지..
솔직히 그런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뭐..
사위 앞에서도 엄마 무시하며 말합니다..
잘못했으면 맞아야한다고..
너무 화나고 해서 내가 잘못하면 나도 신랑한테 맞아야하냐고 했더니 그렇답니다..
그렇게 아빠와 말다툼을 하고 펑펑 울며 집을 나와버렸습니다..
그렇게 나오고서도 혹시나 나때문에 아빠가 또 엄마 잠못자게 새벽까지 붙들고 때리면 어떡하나 걱정이 많이 되고 후회도 했습니다..
끊임없는 욕설과 폭력..
정신병원까지 갔다왔지만 그게 오히려 악영향이 되어 두고두고 싸우는 원인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날은..
내가 죽으면 아빠가 후회할까..
내가 죽어버리면 아빠가 다시는 안그럴까..
아니묘..
솔직히 아빠 가슴에 못을 막고 싶습니다..
자신때문에 딸이 자살했다고..
그래서 평생 죽을때까지 가슴에 응어리가 지도록..
전 시어머니와 그다지 좋은 관계는 아닙니다..
서로 못마땅했나봅니다..
신랑은 제가 첫사랑이고 처음 사귀는 여자였습니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아들이 뭘 모르고 여자를 만난다 싶어 저를 반대했습니다..
여러 여자 만나봐야 된다고..
그러다 상견례까지 하게 됐는데..
어머니 웃으시면서 말씀하십니다..
얘가 나이만 먹었지 아무것도 모르는것 같아요~ 제가 알아서 잘 가르쳐야겠어요..
저희 엄만 무안하시겠죠..
상견례 자리에서 꼭 그런말을 해야하나 싶었어요..
그렇게 결혼준비 하다가 신혼집때문에 신랑과 싸우게 됐습니다..
같이 살 집이니까 같이 알아보고 계약하자고..
그런데 어머니가 이미 시댁과 가까운 곳으로 계약을 하셨습니다..
솔직히 전 너무 화나고 어머니가 이해되질 않았습니다..
결국 신랑에게 누구랑 살집이냐고 하며 싸웠고..
신랑은 어머니한테 왜 맘대로 계약했냐고 하고..
다음날 어머니가 전화하셔서 저한테 뭐라 하시더군요..
첨부터 맘에 안들어서 우리 아들한테 다른 여자도 만나보라 했는데 걔는 너가 좋다고 하니까 이쁘게 봐주려고 했는데 넌 뭔 불만이 그리 많냐
집도 진작에 니가 알아보면 되지
가까운데 살기 싫으냐
이래저래.. 저로선 듣기 힘든 말만 해서 그날은 몇시간을 울었는지 모릅니다..
아마 그때부터 멀어진건지도 모릅니다..
어머니가 보통이 아니란 생각도 들었고..
날 너무 힘들게 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았습니다..
힘든시기 보내고 결혼하고 신혼여행 갔다오고 인사드리고 일주일이 지났을때..
일주일간 전화 한통 없었다고 저에게 또 그러십니다..
니 집은 널 그렇게 가르쳐보냈니
니 부모님은 그런것도 안가르치니
니네 엄마는 니 집에 왔다갔니
니네 엄만 왜 그리 무심하고 신경을 안쓴다니
딸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지도 않다던
그리고 나서는 저의 엄마한테도 전화해서는 제 속을 모르겠다고 저의 엄마한테 하소연을 하셨답니다..
결혼전에도.. 결혼후에도..
너무 상처되는 말만 골라서 하는 시어머니가 너무 미웠고 대들고 따지고 싶었습니다..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처음인데.. 누구나 실수할수 있는건데..
저한테만 그랬다면 저만 속상하고.. 울고 끝낼일인데..
친정엄마한테까지 전화해서 그랬다는게 너무 분하기도 하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2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여전합니다..
부엌일이야 시어머니한테 배우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다른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어머닌 전 7살짜리 애로 보는것 같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손은 씻니.. 손은 이렇게 이렇게 씻어야해..
밥은 어떻게 하니.. 반찬은 뭘로 해서 먹니..
얘 우리 아들은 계란 많이 먹으면 안되니까 일주일에 2개이상은 먹이면 안된다..
삼겹살 먹을때 상추를 2개 이상 싸서 먹어야 한다..
우리 아들이 뼈가 약하니까 이 약 꼭 챙겨 먹여라..
직장다닌다고 아침 굶기지 말고 꼭 챙겨주고..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걸 다 가르치려고 하는게 너무 싫습니다..
모든 시어머니가 이런가요..
그건 시어머니의 너무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생각 아닌가요..
요새는 계 들어야한다고 매달 50만원 달라고 합니다..
신랑이 안든다고 못박듯이 말했지만..
결과가 중요한건 아니잖아요..
계는 안들었지만..
왜 그런것까지 어머니가 간섭하려는지..
제가 신랑과 싸우는 이유중 80%는 어머니와의 일때문입니다..
지금도 신랑과 냉전중입니다..
어머니가 처음부터 물불안가리고 저한테 퍼부었던 말들도 상처로 남았지만..
제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며 저를 가르치려고만 하는게 숨통이 막힐지경입니다..
저는 물에 사는것들은 거의 안먹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먹으라고 하면 억지로라도 먹곤 했는데..
입안이 있는 자체가 저는 괴롭습니다..
최근엔 어머니가 간장게장인가요..
게 뚜껑인가.. 거기에 밥을 비비시더군요..
여전히 먹어보라는데..
솔직히 전 내장이며 뭐며 다 싫고 먹기 싫거든요..
게장 안먹어봐서 못먹는다고 처음으로 거절투로 말하니까 또 먹으라네요..
또 거절했더니 얼굴이 굳어지면서 가져가라고 할참이였는데 가져가지 말라며 쳐다도 안보고 게장을 드십니다..
짜증납니다..
잘못먹는것도 억지로 먹으라하고..
배불러 죽을것같다하면 밥은 배부르게 먹는게 아니라고 말하면서 계속 먹으라고 강요하고..
음식이든 뭐든 본인 맘에 안들면 얼굴 찌푸리면서 계속 불만스러워하시고..
지금은 어머니가 너무 밉고 싫습니다..
잘지내고 싶은 맘도 없습니다..
그냥 요새는 그렇습니다..
되는일이 하나도 없단 생각이 들고..
친정아빠도 그렇고.. 시어머니도 그렇고..
요새가 아니라..
죽고싶다는 생각..
이혼해서 어머닐 안봤으면 하는 생각..
몇달전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왔습니다..
저도 알아요..
해결도 안될 걱정을 미련스럽게 지금까지 한다는것을..
그걸 아니까..
더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