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한번 글을 올렸었는데... 남편이 너무 무심하고 철이 없고 개인주의라서 힘들어요. 5개월 연애하고 .. 그것도 원거리연애. 결혼한지 딱3개월째입니다. 결혼하고 나서 성격이 안 맞으니 매일 싸웟떤것 같습니다. 싸우면 더 화나는게 저희 신랑은 무조건 말을 안합니다 좋아도. 싫어도. 화나도... 물어봐도 대답도 잘 안합니다. 제가 어쩌다가 이 사람과 결혼햇는지 지금에 와서 후회가 막급입니다. 그래도 가끔은 서로 이해할라고 양보하려고도 하는데 결국은 성격이 안 맞으니 계속 앙금이 쌓입니다. 얼마나 저에 대해 무심한지 결혼해서 처음 맞는 명절... 시댁도 아니고 시댁의 큰집으로 갔습니다. 사실 몸도 안 좋은 상태라서 오면서 약을 사먹은 상태엿는데 저희 신랑 처음 와보는 큰집에 저만 달랑두고 나가더니 밤 11시가 되서 들어왔습니다. 중간에 저도 전화를 한번 하고 .. 저 혼자 있는 모습이 안되보여서 시부모님이 두번이나 전화햇는데도 안들어오더니 밤중이 되서야 들어왔습니다.... 너무 너무 화가 났습니다. 친정에 엄마 생각도 나고 결혼한지 3달밖에 안된 와이프가 걱정도 안되는지 나가서 사촌동생이랑 겜방가서 오락하고 온 신랑이 너무도 미워서 격한 마음에 잠도 오지 않았습니다. 밤새 울었습니다. 그 날 저녁부터 전 신랑에게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들어와서 미안한척 하는(그래도 미안하단 말 절대 안함) 남편이 너무 꼴보기 싫었습니다. 평소에도 시댁에 가면 (결혼한지 한달도 안되서부터)저만 두고 자기는 친구 만나러 나가서 껨방가서 오락하다 12시 넘어서 들어옵니다. 저희 신랑의 철없고 경우없는 행동은 이게 끝이 아닙니다. 요즘엔 RC카에 푹 빠져서 그 전에 70만원 정도 주고 산 RC카도 지겨워서 새로운 차로 더 비싼 알씨카로 바꾸겠다고 인터넷에 올렸는데 그걸 누가 사겟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랫더니 한다는 소리가 .... 첫 명절... 처가댁에 인사가는 인간이 오늘 저녁이나 내일 가지고 가겠답니다. 전화 통화하는거 듣고 있는데 정말 다 때려부수고 싶었습니다. 담날 아침.... 새벽같이 일어나서 가서 팔고 왔습니다. 처가댁에 와서 처음 맞는 명절날 나가서 알씨카 팔고 왔습니다. 제가 그렇게 화가 났는데 그걸 가서 팔고 올 생각을 하다니 도저히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다녀와서 다녀왔다고 장모한테 인사도 안하고 방으로 쏙 들어갑니다. 엄마가 다녀왔냐고 하니깐 그제서야 다녀왔다고 합니다. 밥먹고 잘 먹었단 소리도 하는 법이 없고 잠들때도 장모님 주무세요라고 인사하는 법도 없습니다. 지가 사는 알씨카는 몇십만원을 더 보태서 사겟단 인간이 너무 이뿐 핸드백이 있길래 제가 생일선물도 필요없고 옷 안사줘도 되니 핸드백 하나만 사달라고 하니깐 얘기 들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안된답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정말 너무도 많습니다. 이혼하고 싶은데 엄마얼굴 생각하면 용기가 안 납니다. 그러게 좀 더 만나보고 결혼하라고 그렇게 얘기햇던 주변의 친구들이 말이 생각나고 제가 너무 한심해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도저히 고쳐질것 같지도 않고 신랑 꼴도 보기 싫습니다. 신랑은 제가 한 소리 하면 무조건 잔소리라고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저희 신랑이 성격이 좋아서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노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면 좀 참겠습니다. 저도 같이 어울리기 원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면 얼마나 좋습니까. 처가댁에 와도 말한마디 안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잠자리도 전혀 안 맞고 지금 한달째 잠자리도 없습니다. 결혼을 한게 너무 후회가 되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사는것도 괴롭고 이혼을 하자니 제가 인생의 실패자가 되는것 같아 너무 맘이 아픕니다... 사람을 제대로 겪어보지 않고 결혼을 선택한 제가 너무 한심스럽고 원망스럽습니다... 물론 저도 그런 생각합니다. 남들이 볼땐 남편이 바람을 피는것도 아니고 저를 때리는것도 아닌데 뭘 그리 대단하게 생각하냐구요. 서로 이해하고 참아보라구요. 그런데 무관심.... 그거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저는 서울 살다가 결혼때문에 어쩔수 없이 직장도 그만두고 지금 대전에 내려와서 살고 있습니다. 가족 친구 직장 다 버리고 이 먼곳에 와서 살고 있는데 남편까지 무심하다고 생각해보세요... 하루 종일 상대하는 사람이 없는데 저녁에 들어온 남편도 말이 없다구 생각해보세요. 지금 저에게 결혼은 감옥과도 같은것입니다. 남편과 잘 지내보려고 먼저 애교도 부리고 안기기도 하고 그랫지만 잠들기 전 생전 한번 안아주는 일도 없는 사람입니다. 결혼한지 3개월된 신혼인데 말이에요!! 이혼한다고 하더라도 식구들 맘을 아프게 한 죄를 어떻게 씻을수 있을까요.... 너무 맘이 아픕니다.
나에게 너무도 무심하고 철없는 남편..
전에도 한번 글을 올렸었는데... 남편이 너무 무심하고 철이 없고
개인주의라서 힘들어요.
5개월 연애하고 .. 그것도 원거리연애. 결혼한지 딱3개월째입니다.
결혼하고 나서 성격이 안 맞으니 매일 싸웟떤것 같습니다.
싸우면 더 화나는게 저희 신랑은 무조건 말을 안합니다
좋아도. 싫어도. 화나도... 물어봐도 대답도 잘 안합니다.
제가 어쩌다가 이 사람과 결혼햇는지 지금에 와서 후회가 막급입니다.
그래도 가끔은 서로 이해할라고 양보하려고도 하는데
결국은 성격이 안 맞으니 계속 앙금이 쌓입니다.
얼마나 저에 대해 무심한지 결혼해서 처음 맞는 명절...
시댁도 아니고 시댁의 큰집으로 갔습니다.
사실 몸도 안 좋은 상태라서 오면서 약을 사먹은 상태엿는데
저희 신랑 처음 와보는 큰집에 저만 달랑두고 나가더니 밤 11시가 되서 들어왔습니다.
중간에 저도 전화를 한번 하고 .. 저 혼자 있는 모습이 안되보여서 시부모님이 두번이나 전화햇는데도
안들어오더니 밤중이 되서야 들어왔습니다.... 너무 너무 화가 났습니다.
친정에 엄마 생각도 나고 결혼한지 3달밖에 안된 와이프가 걱정도 안되는지
나가서 사촌동생이랑 겜방가서 오락하고 온 신랑이 너무도 미워서 격한 마음에
잠도 오지 않았습니다. 밤새 울었습니다. 그 날 저녁부터 전 신랑에게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들어와서 미안한척 하는(그래도 미안하단 말 절대 안함) 남편이 너무 꼴보기 싫었습니다.
평소에도 시댁에 가면 (결혼한지 한달도 안되서부터)저만 두고 자기는 친구 만나러 나가서
껨방가서 오락하다 12시 넘어서 들어옵니다.
저희 신랑의 철없고 경우없는 행동은 이게 끝이 아닙니다.
요즘엔 RC카에 푹 빠져서 그 전에 70만원 정도 주고 산 RC카도 지겨워서
새로운 차로 더 비싼 알씨카로 바꾸겠다고 인터넷에 올렸는데
그걸 누가 사겟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랫더니 한다는 소리가 .... 첫 명절... 처가댁에 인사가는 인간이
오늘 저녁이나 내일 가지고 가겠답니다. 전화 통화하는거 듣고 있는데
정말 다 때려부수고 싶었습니다.
담날 아침.... 새벽같이 일어나서 가서 팔고 왔습니다.
처가댁에 와서 처음 맞는 명절날 나가서 알씨카 팔고 왔습니다.
제가 그렇게 화가 났는데 그걸 가서 팔고 올 생각을 하다니
도저히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다녀와서 다녀왔다고 장모한테 인사도 안하고 방으로 쏙 들어갑니다.
엄마가 다녀왔냐고 하니깐 그제서야 다녀왔다고 합니다.
밥먹고 잘 먹었단 소리도 하는 법이 없고 잠들때도 장모님 주무세요라고
인사하는 법도 없습니다.
지가 사는 알씨카는 몇십만원을 더 보태서 사겟단 인간이
너무 이뿐 핸드백이 있길래 제가 생일선물도 필요없고 옷 안사줘도 되니
핸드백 하나만 사달라고 하니깐
얘기 들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안된답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정말 너무도 많습니다.
이혼하고 싶은데 엄마얼굴 생각하면 용기가 안 납니다.
그러게 좀 더 만나보고 결혼하라고 그렇게 얘기햇던 주변의 친구들이 말이 생각나고
제가 너무 한심해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도저히 고쳐질것 같지도 않고 신랑 꼴도 보기 싫습니다.
신랑은 제가 한 소리 하면 무조건 잔소리라고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저희 신랑이 성격이 좋아서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노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면
좀 참겠습니다. 저도 같이 어울리기 원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면 얼마나 좋습니까.
처가댁에 와도 말한마디 안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잠자리도 전혀 안 맞고 지금 한달째 잠자리도 없습니다.
결혼을 한게 너무 후회가 되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사는것도 괴롭고 이혼을 하자니 제가 인생의 실패자가 되는것 같아 너무 맘이 아픕니다...
사람을 제대로 겪어보지 않고 결혼을 선택한 제가 너무 한심스럽고 원망스럽습니다...
물론 저도 그런 생각합니다. 남들이 볼땐 남편이 바람을 피는것도 아니고
저를 때리는것도 아닌데 뭘 그리 대단하게 생각하냐구요. 서로 이해하고 참아보라구요.
그런데 무관심.... 그거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저는 서울 살다가 결혼때문에 어쩔수 없이 직장도 그만두고 지금 대전에 내려와서 살고 있습니다.
가족 친구 직장 다 버리고 이 먼곳에 와서 살고 있는데 남편까지 무심하다고 생각해보세요...
하루 종일 상대하는 사람이 없는데 저녁에 들어온 남편도 말이 없다구 생각해보세요.
지금 저에게 결혼은 감옥과도 같은것입니다.
남편과 잘 지내보려고 먼저 애교도 부리고 안기기도 하고 그랫지만 잠들기 전 생전 한번
안아주는 일도 없는 사람입니다. 결혼한지 3개월된 신혼인데 말이에요!!
이혼한다고 하더라도 식구들 맘을 아프게 한 죄를 어떻게 씻을수 있을까요....
너무 맘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