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면 손에 잡힐듯 말듯 멀고도 머나먼 저 머 얼 리 펼쳐진 파란 하늘 태백산은 하늘을 찌를듯 쫒아 오르다 머물고 천제단은 하늘을 우르러 보고 소원이 물결치는 문수봉 저문해를 바라보며 만경사로 향한다 만고 풍상을 송 두리체 삼키고 갈곳 몰라 허덕이는 뭇 중생들의 마음을 주서모아 천제단을 바라보며 아무 말 없이 하늘의 뜻을 받아 살아온 만경사 태백산 정기는 폭풍처럼 울려 퍼지고 깊어 가는 밤 풍경소리만 처량하다 웅장한 태백산은 울먹인다 만경사를 바라보며 높으고도 높은산 을 넘나드는 뭇 인간 산새들의 울음소리에 귀를 쫑긋 거리며 고요히 숨울 죽이고 만경사의 품에 안겨 본다 피곤한 인간사의 얼을 어루만져 주는구나
만경사를 바라보며
바라보면 손에 잡힐듯 말듯
멀고도 머나먼
저 머 얼 리 펼쳐진 파란 하늘
태백산은 하늘을 찌를듯 쫒아 오르다 머물고
천제단은 하늘을 우르러 보고
소원이 물결치는 문수봉
저문해를 바라보며 만경사로 향한다
만고 풍상을 송 두리체 삼키고
갈곳 몰라 허덕이는
뭇 중생들의 마음을 주서모아
천제단을 바라보며 아무 말 없이
하늘의 뜻을 받아 살아온 만경사
태백산 정기는 폭풍처럼 울려 퍼지고
깊어 가는 밤 풍경소리만 처량하다
웅장한 태백산은 울먹인다
만경사를 바라보며
높으고도 높은산 을 넘나드는 뭇 인간
산새들의 울음소리에 귀를 쫑긋 거리며
고요히 숨울 죽이고 만경사의 품에 안겨 본다
피곤한 인간사의 얼을 어루만져 주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