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 망설이다 적어봅니다 머리속이 복잡해 막상 쓸려니 말이 잘 안나오네요 울엄마 3남2녀 장남한티 시집와 30년동안 시집살이 했지요(지금도 여전히.... 사람이 나이가 들면 못된 성질은 좀 수그러든다는데 울아부진 여전히 그대로네요 울부모님 저 어릴적에 무던히도 싸웠었지요 울엄마 아부지한티 맞다가 집 나간적두 몇번있구요 근데 그때마다 일줄을 몬 버티고 다시 들오시드라구요 자식새끼 땀에....... 울아부지 엄마가 말귀 못알아 듣는다거나 자기 뜻대로 안될때 소리소리 지릅니다 그러다 엄마가 몬참고 몇마디(1년에 몇번 안됩니다 평소엔 거의 아빠 뜻대로하구요)함 손이......... 저 그다지 마니 살진 안았지만 남들 평생 들어볼까 말까한 욕이란 욕은 다 듣고 살았습니다 늘~ 욕을 입에 달고사는 울아부지 땜이지요 남들이 그럽니다 울아부지 엄만티 심하게 대한다고.... 불쌍한 울엄마 30년을 고생만 고생만 하구삽니다 작은아빠들 전부 차루 10~15분 거리에 삽니다 근데 울 작은엄마들 명절 전날와서 음식하는걸 저 어릴적 빼곤 본적이 없습니다 저 초등학교 3,4학년때부터 명절 음식하는거 도왔습니다 해봤자 전부치는거만 하지만요 한분은 혼자 틀어져 거의 인연 끈고삽니다 왕래할때두 당일날 오전에와서 울엄마가 죽어라 해논거 왕창 싸갑니다 한분은 장사한다 안오십니다 당일 점심무렵에야 옵니다 역시 바리바리 싸갑니다 울엄마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외갓집 1년에 1번두 제대로 몬가고 삽니다 외할아버진 엄마 어릴적 돌아가시고 외할머닌 저 태어난 담해 봄에 돌아가셨지요 저 외갓집 식구들 제대로? 본게 벌써 10년두 넘었네요 지금은 출퇴근 버스에서 잠깐잠깐 보게됨 어색합니다 왕래를 안하니 그럴수 밖에요 이번 추석에두 3일 내내 아부지 눈치봐감서 놀았습니다 발단은 개였죠 평소 마당에 묶어놓고 키우던 얼마전에 강아지 집 뒤 축사에 가뒀습니다 가끔 풀어놈 조아 발광?함서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고 배설물 치우기가 쫌 곤란해서... 명절이라 온 언니(아직 미혼인데 떨어져산지 10년쯤 됬지요)의 개 풀어놈 안되냔 말 한마디 땀에 아부지랑 할아버지 썀했지요 울아부진 푸는쪽 할아버진 현상태 유지로 몇마디했다 울아부지 또 소리소리...... 그 별일 아닌거 땀에 3일 내내 아부지 눈치봤습니다 울아부지 논일 말곤 거의 하는거 없습니다 평소엔 밖에 나가셔서 노십니다 밭일이랑 집에 있는 축사관린 거의 울엄마랑 할머니할아버지가 하시고... 논일보다 밭일이 훨~씬 힘듭니다 손도 마니가고 거의 중노동에 가깝죠 울아부지 1년 365일 소리소리 지릅니다 단 하루도 조용히 넘어간 적이 없지요 아! 조용한적 있네요 엄마아부지 싸우고 냉전중일때 머 싸우는게 아니라 엄마가 일방적으로 당하는거지만..... 울엄마 30년을 울아부지 비위 맞춰가며 할머니할아버지 잔소리 들어가며 삽니다 월욜밤에 밭일 좀 거들어 달라했다 맞았습니다 자기한티 밭일 해달라 한다구 시중에 파는 퇴비(파는건 저(48kg)두 가뿐히 듭니다)줌 사다 밭에 올려달라 했지요 울아부지 또 소리소리 지르시데요 울엄마 참다참다 한마다했는데 그게 발단이되어 맞았습니다 울아부지 밭일은 일두 아닌걸루 아나 봅니다 정말 싫습니다 몇 마리 되지 않는 소두 팔아버린다 합니다 그나마 재산이라 할수있는건 그거밖에 없는데.. 조만간 집두 날라갈 판인데 그럽니다 울할머니할아버지 전엔 엄마아부지 싸움 꼭 엄마 욕하더니 이젠 바뀌셨습니다 아부지 성질이 드러버서 그런거라고 이제서야 인정을 하시나 봅니다 엄마가 못할말 한것두 아니구 누구라도 할수 잇는 말 한거두 아나 봅니다 울아부지 엄청 이기주의자죠 오로지 본인만 옳다고 생각하는..... 그걸 이제야 할머니할아버지도 느끼시나 봅니다 울언니 저보구 얼른 결혼해서 나가랍니다 안봐야 속 편하다구 예~ 저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근데 저마저 가버림 울엄마 어쩌나요?? 엄만티 울면서 이혼하라 햇습니다 이혼하구 나랑 같이 나와 살자구... 울엄마 실테요 제가 모아논 돈 아까워서 몬쓰겠답니다 그럼서 어여 결혼하랍니다(양가 인사만 안했지 반허락받고 올년말 예정입니다) 나 이상태론 엄마 불쌍해서 결혼 못한다했습니다 차라리 헤어졌음 헤어졋지.... 돈이야 다시 모음 되지만 엄만 아니자나요 울엄마 정말 이혼했음 합니다 근데 우리가 불쌍해서 안된데요 우리 불쌍하면 이혼하래두 이게 엄마 삶의 무게니까 이혼안한데요 그럼서 농사일 안한다구 저보구 일자리 점 알아봐 달랍니다 경제권을 아부지가 갖구 있어서 엄만텐 돈이 없거든요 제가 준다해두 제돈은 안받는다하고 짐 집안 분위기 묘~합니다 엄마아부진 각방 쓰시고.... 언니한티 말했더니 언닌 엄마 일자리 알아보지 말랍니다 아부지 난리친다구 언니가 엄마랑 통화하구 연락준답니다 엄만 알아보라하구 언닌 하지말라하구 중간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구 잇네요
엄마! 난 엄마가 이혼햇음 조켔어
몇번을 망설이다 적어봅니다 머리속이 복잡해 막상 쓸려니 말이 잘 안나오네요
울엄마 3남2녀 장남한티 시집와 30년동안 시집살이 했지요(지금도 여전히....
사람이 나이가 들면 못된 성질은 좀 수그러든다는데 울아부진 여전히 그대로네요
울부모님 저 어릴적에 무던히도 싸웠었지요
울엄마 아부지한티 맞다가 집 나간적두 몇번있구요
근데 그때마다 일줄을 몬 버티고 다시 들오시드라구요 자식새끼 땀에.......
울아부지 엄마가 말귀 못알아 듣는다거나 자기 뜻대로 안될때 소리소리 지릅니다
그러다 엄마가 몬참고 몇마디(1년에 몇번 안됩니다 평소엔 거의 아빠 뜻대로하구요)함 손이.........
저 그다지 마니 살진 안았지만 남들 평생 들어볼까 말까한 욕이란 욕은 다 듣고 살았습니다
늘~ 욕을 입에 달고사는 울아부지 땜이지요
남들이 그럽니다 울아부지 엄만티 심하게 대한다고....
불쌍한 울엄마 30년을 고생만 고생만 하구삽니다
작은아빠들 전부 차루 10~15분 거리에 삽니다
근데 울 작은엄마들 명절 전날와서 음식하는걸 저 어릴적 빼곤 본적이 없습니다
저 초등학교 3,4학년때부터 명절 음식하는거 도왔습니다 해봤자 전부치는거만 하지만요
한분은 혼자 틀어져 거의 인연 끈고삽니다 왕래할때두 당일날 오전에와서 울엄마가 죽어라 해논거 왕창 싸갑니다
한분은 장사한다 안오십니다 당일 점심무렵에야 옵니다 역시 바리바리 싸갑니다
울엄마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외갓집 1년에 1번두 제대로 몬가고 삽니다
외할아버진 엄마 어릴적 돌아가시고 외할머닌 저 태어난 담해 봄에 돌아가셨지요
저 외갓집 식구들 제대로? 본게 벌써 10년두 넘었네요
지금은 출퇴근 버스에서 잠깐잠깐 보게됨 어색합니다 왕래를 안하니 그럴수 밖에요
이번 추석에두 3일 내내 아부지 눈치봐감서 놀았습니다 발단은 개였죠
평소 마당에 묶어놓고 키우던 얼마전에 강아지 집 뒤 축사에 가뒀습니다
가끔 풀어놈 조아 발광?함서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고 배설물 치우기가 쫌 곤란해서...
명절이라 온 언니(아직 미혼인데 떨어져산지 10년쯤 됬지요)의 개 풀어놈 안되냔 말 한마디 땀에 아부지랑 할아버지 썀했지요
울아부진 푸는쪽 할아버진 현상태 유지로 몇마디했다 울아부지 또 소리소리......
그 별일 아닌거 땀에 3일 내내 아부지 눈치봤습니다
울아부지 논일 말곤 거의 하는거 없습니다 평소엔 밖에 나가셔서 노십니다
밭일이랑 집에 있는 축사관린 거의 울엄마랑 할머니할아버지가 하시고...
논일보다 밭일이 훨~씬 힘듭니다 손도 마니가고 거의 중노동에 가깝죠
울아부지 1년 365일 소리소리 지릅니다 단 하루도 조용히 넘어간 적이 없지요
아! 조용한적 있네요 엄마아부지 싸우고 냉전중일때 머 싸우는게 아니라 엄마가 일방적으로 당하는거지만.....
울엄마 30년을 울아부지 비위 맞춰가며 할머니할아버지 잔소리 들어가며 삽니다
월욜밤에 밭일 좀 거들어 달라했다 맞았습니다 자기한티 밭일 해달라 한다구
시중에 파는 퇴비(파는건 저(48kg)두 가뿐히 듭니다)줌 사다 밭에 올려달라 했지요
울아부지 또 소리소리 지르시데요 울엄마 참다참다 한마다했는데 그게 발단이되어 맞았습니다
울아부지 밭일은 일두 아닌걸루 아나 봅니다 정말 싫습니다
몇 마리 되지 않는 소두 팔아버린다 합니다 그나마 재산이라 할수있는건 그거밖에 없는데..
조만간 집두 날라갈 판인데 그럽니다
울할머니할아버지 전엔 엄마아부지 싸움 꼭 엄마 욕하더니 이젠 바뀌셨습니다
아부지 성질이 드러버서 그런거라고 이제서야 인정을 하시나 봅니다
엄마가 못할말 한것두 아니구 누구라도 할수 잇는 말 한거두 아나 봅니다
울아부지 엄청 이기주의자죠 오로지 본인만 옳다고 생각하는.....
그걸 이제야 할머니할아버지도 느끼시나 봅니다
울언니 저보구 얼른 결혼해서 나가랍니다 안봐야 속 편하다구
예~ 저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근데 저마저 가버림 울엄마 어쩌나요??
엄만티 울면서 이혼하라 햇습니다 이혼하구 나랑 같이 나와 살자구...
울엄마 실테요 제가 모아논 돈 아까워서 몬쓰겠답니다
그럼서 어여 결혼하랍니다(양가 인사만 안했지 반허락받고 올년말 예정입니다)
나 이상태론 엄마 불쌍해서 결혼 못한다했습니다 차라리 헤어졌음 헤어졋지....
돈이야 다시 모음 되지만 엄만 아니자나요
울엄마 정말 이혼했음 합니다 근데 우리가 불쌍해서 안된데요
우리 불쌍하면 이혼하래두 이게 엄마 삶의 무게니까 이혼안한데요
그럼서 농사일 안한다구 저보구 일자리 점 알아봐 달랍니다
경제권을 아부지가 갖구 있어서 엄만텐 돈이 없거든요 제가 준다해두 제돈은 안받는다하고
짐 집안 분위기 묘~합니다 엄마아부진 각방 쓰시고....
언니한티 말했더니 언닌 엄마 일자리 알아보지 말랍니다 아부지 난리친다구
언니가 엄마랑 통화하구 연락준답니다
엄만 알아보라하구 언닌 하지말라하구 중간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구 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