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주 생생 경험담...

푸른하늘2005.09.22
조회553

안녕하세요?~

저두 맨날 눈팅만 하다가 제가 5개월동안 생각하구 했던 것들을 좀 정리도 할 겸

같이 공유도 할 겸 해서 글을 씁니다.  이쁘게 봐주세용~~

 

우리부부는 내년 봄 쯤 아가를 낳을 생각으루 계획 임신을 했는데,

아 글씨, 최종 월경일부터 날짜 계산을 하는 바람에 계획보다 한달 먼저 아가를 보게 되었답니다.

무슨말이냐면,,,5월에 그게 없어서 병원갔더니 날짜 계산을 산부인과에선 4월부터 계산을 하더라는거져. 먼말인지 다 아시겠져? ㅎㅎ 초보라스리~~ 헤헤.

그런 전차로 우린 내년 설 전인 1월 24일이란 출산예정일을 갖게 되었져. 흑;;

지금은 22주차 되어가는 맘이 되었구여.

한달 전부터 우리 아가 태명 지어달라구 신랑한테 그랬는데, 저랑은 상의도 없이 '하늘이'란

태명을 지어 부르더군여. ㅎㅎ 어이없어서리. 근데, 생각해보니 괜찮은거 같아서 저도 동의...

울 하늘이는 19주쯤에 태동을 한 거 같아여.

걍 속이 꼬물꼬물 꼭...바람빠지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그게 태동이라는...^^

20주 되어서 의사샘한테 파마도 하고싶고, 스케일링도 하고 싶다고 했는데,

둘다 아가한테 영향이 아무래도 간다구 조금 참으라구 해서 건 걍...그럭저럭...못하구 있구여.

20주 이후엔 보건소가서 칼슘제도 받아서 먹구 있구여...(사시는 구마다 틀려여.)

지금은 임신전보다 8키로가 쪄서 이젠 맞는옷 없구여...

임부복 준다던 사람들이 지금 다 잠수를 탄겐지...맨날 파자마만 입구 있네여. ㅎㅎ

어른들은 다행이라구 하는데 입덧이 없어서 입덧기간은 수월하게 지나갔구...

지금은 이쁜 임부복을 입구 싶어하는 예비맘이 되었습니다.

참, 임산부들이 모두 걱정하는 변비...저도 당근 변비로 고생좀 하구 있슴다...

야채, 과일 마니 먹는다구 먹는데 미흡한가 봐여...에궁.

초기엔 신랑이 매일 우유랑 요플레 같은거 사들구 들어왔는데,

지금은 그것두 시들해지구...ㅎㅎ

저는 밥을 먹으면 윗배가 나와서 아주 힘들어여. 왜 윗배만 더 볼록한지...

간호사가 그러는데 윗배나온건 엄마가 살찐 거래여. ㅡㅡ;;;

 

10월엔 임산부요가 다닐려구 등록두 했구여.

10달중 이제 반이 지났으니, 맘이 더 바쁜거 있죠~ 다른 맘들두 그러셨나요??

모두모두 힘내서 즐태하자구여~~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