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머리잘굴리는분은 도와주십쇼!

'-'2005.09.23
조회687

"안녕하세요,전 지금 21살이며,직장인이고,

벌써 남편이 있는(ㅋㅋㅋ)   뻥이구요 아직은 동거중인 어떤여자입니다."

 

 

제 남친땜에 미치겠어요ㅠ

오빠가 데카론인가, 그겜에 미쳐갖고 퇴근해서 집에가면 쳐다도 안보고

겜만하고,,주말에도 하고,,

(아침에 인나서도 겜하는인간입니다 =_= )

그것땜에 맨날 티격태격해요,

"꺼~!! 안꺼? 내가 꺼주까?"

"아, 끄께~!!잠깐만,쪼끔만"

맨날 요지랄해요,

언제는 한번,내가 끈다끈다 이런식으로 계속 약올리다가

진짜로 파워버튼을 눌러버린날 =_=

배게로 오지게도 맞아서 눈물찔끔 흘렸던적도 있답니다 =ㅇ=!!;;

배게로 맞은날 제가 그랫거든요,  오빠가 안놀아주면 애들이랑 놀다온다고.

그래서 오빠가 "놀다와!!" 막이러길래, 진짜로 퇴근하면 친구들이랑

놀다온게 모 잘못됬나?

 

요새 친구들이랑 놀다가 늦게 오고,, 술도 쫌 먹고, 가끔씩 새벽에들어오고

새벽이라고해봤자 1시.

 

바로 어제도 놀다가 집에 도착하니 1시반이더군요 =_=

집에 드갔더니,쳐다도 안보고 말도안하는게 쫌 삐졌나 싶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전화해서 오늘일찍오랍니다.8시까지 안들어오면 문안열어준다고막이러는겁니다.

근데 오늘은 바로 금요일이지 않습니까.

낼 쉬는날인데 당연히 친구들이랑 약속을 했져...

이미 약속해놓은거니까 오늘만 만나고 낼부턴 안만난다고했는데

막무가네네요?

아,,,진짜 이런거갖고 싸우고싶진않거든요, =_=

근데 오늘저녁 싸울꺼같아요 ㅠ

왜냐면 오늘 전 약속장소에 나가야하구,,

집에 빨라야 9시나 10시에 도착할텐데 =_=

그러면 분명히 ㅈㄹㅈㄹ 할텐데,아니면 문을 안열어주등가'-';;

무슨 좋은 변명거리나, 그런거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