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입양 전 찬성합니다.

...2007.02.28
조회463

 

 

 

트랜스 젠더 그들을 지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들을 반대하는 것도 아니죠. 전 절대적인 중립. (피해안주면 ok주의?)

 

하지만. 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겠다는

한 개인 인간의 의지는 높이 사고 싶습니다.

 

그 아이가 태어나는 세상 가혹하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그 아이를 기르게 될 어머니의 몫으로서 하리수 씨가 아주 많은 눈물을 흘려야 할 것도 저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이유로 입양을 반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로

 

그 아이의 어머니로서 하리수 씨가 부족한 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키우고 싶은 마음

그리고 여성으로서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

그 마음과 아이를 위한 준비는

그 어떤 어머니와 비교해도 절대 뒤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아이의 몫을 생각하고 싶습니다.

 

'다들 그 아이가 얼마나 마음아프겠어요.'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그건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아이가 마음이 아플 수도 있지만 살아가는 동안

적절한 대처법을 터득해 나갈 것입니다. 어떻게 터득해 나갈지는 개인의 문제지요

 

사실 모든 사람들은 한가지씩 약점을 가지고 있고

치명적인 자신의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거나

집안 문제, 신체  결함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분들 또한 살아가는 동안 적절한 대처법을 터득하고

그 중에 좀 더 밝은 심성을 가지신 분은

이러한 기회를 통해 성숙해 지기도 합니다.

 

안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개인의 문제지요.

극단적인 예로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이 문제있는 집안에서 일어나는 것만은 아니듯이

이건 우리가 걱정할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 아무도 모르는 것이므로 이 아이의 몫은 패쓰.

 

 

이미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우리 걱정하지 맙시다.

 

하리수씨는 주변의 많은 만류 뿌리치시고

좋은 가정 이루세요. 자신이 바르고 곧은 생각을 가지면

모든건 뜻대로 흐르게 되어 있습니다.

 

산고 보다 더 큰 고통으로 아이를 낳으실 겁니다.

하지만 잘 해내시리라 믿고

 

 

전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하리수씨와 어쩌면 가족이 될

미래의 아이를 응원하겠습니다.

 

아이가 힘들때 모든 사람이 격는 일이라 전해주세요.

 

더 힘든 사람도 있다고.

 

하지만 잘 견뎌내어서 좋은 사람이 되고

 

감싸주는 사람이 되어서 앞으로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잘 크라고 말하고 싶네요.

 

^-^ 화이팅.